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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대붙고 서성한 전액장학금에

ㅇㅇ 조회수 : 15,993
작성일 : 2017-02-25 08:47:07
동시에 붙으면
요즘 등록금 방값에 장난아닌데
장학금받고 알바대신 스펙쌓는데 보낼수있으면...
게다가 과가 서울대하위과와 서성한 인기학과면
더욱이 요즘같은경우 고민되긴할거 같아요..
IP : 211.36.xxx.36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5 8:48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서울대와 연고대도 아니고 서울대와 서성한 중에 고민할 필요가 있을까요?

  • 2. 고민
    '17.2.25 8:50 AM (61.75.xxx.131)

    이게 고민할 대상 인 가요..?????
    학자금 대출 받아서 본인이 좋은 직장 잡아 후에 값아도 되요

  • 3. 부모가
    '17.2.25 8:50 AM (211.210.xxx.181)

    금전적여유있으면 서울대보내는게 좋지않을까요???
    고민은 되겠지만.....

  • 4. ㅇㅇ
    '17.2.25 8:51 AM (1.232.xxx.25)

    서울대 포기하고 서성한 간다구요
    글쎄요 그런사람이 있을까요

  • 5. ㅇㅇ
    '17.2.25 8:51 AM (24.16.xxx.99)

    그래도 서울대를 포기하는 건 안돼요.

  • 6. 국가
    '17.2.25 8:52 AM (223.62.xxx.245)

    장학금이 있는데 무슨 서성한을 가나요?그리고 서울대는 국립대라 등록금도 싼데

  • 7. ㅡㅡ
    '17.2.25 8:54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낚시글인가

  • 8. ..
    '17.2.25 8:57 AM (203.226.xxx.110) - 삭제된댓글

    서울대 하위과 서성한 인기과, 전액 장학금
    구체적으로 어떤 과인지 모르겠으나
    과 차이가 많이 난다면
    저라면 후자 택하겠어요

  • 9. 서울대는
    '17.2.25 8:58 AM (14.36.xxx.113)

    교내장학금도 많습니다.

  • 10. 애가 공부 잘해도 저런다니까...
    '17.2.25 8:59 AM (119.70.xxx.2) - 삭제된댓글

    실제로 저런 부모 은근 꽤 있다는게 함정....
    공부 못하는 애부모는 공부만 잘하면 뭐든지 해주겠다 이러는데....
    애는 공부 잘하는데~생각이 짧은 부모 밑에서 자라면 저런 사태가 벌어지죠.
    공부 잘하는 애들이 부모말도 잘듣고...

  • 11. ㅇㅇ
    '17.2.25 8:59 AM (223.62.xxx.46)

    연고대 전액장학금이라도 서울대 보내겠어요;;

  • 12. 나라면
    '17.2.25 9:01 A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돈을 떠나서 학교레벨을 떠나서 관심있는 과로 가겠어요
    하위과고 상위과고의 문제가 아니라 관심없는 과 가긴
    싫네요

  • 13. ..
    '17.2.25 9:01 AM (126.166.xxx.220)

    전액장학금이 학점 삐끗하면 못 받는건데, 학비 저렴하고 국내 탑인 서울대 하겠네요.

  • 14. ㅇㅇ
    '17.2.25 9:03 AM (58.140.xxx.64)

    제가 아는분 예전에 서울대랑 경희대 전액장학금 받고 고민하다 경희대갔는데 나이 60넘어서도 후회하시던데요. 그분이 잘 안된것도 아니고 제약사 임원까지 했고 지금 강남건물주인데도 늘 그이야기함. 그때 대학 잘못선택했다고.ㅡ.ㅡ
    전액장학금이 그나이땐 엄청큰돈일수있으나 나이들고보면 별 큰돈도 아님.
    그리고 서울대는 국립대라 등록금도 싸구요.

  • 15. ㅁㅁ
    '17.2.25 9:04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당사자도 아닌 쓸데없는 고민으로 낚시질

  • 16. 솔직히
    '17.2.25 9:05 AM (119.70.xxx.2) - 삭제된댓글

    애가 사교육 많이 안받고 공부 잘하면, 부모 입장에서는 큰 비용절감되고 부모의 자랑거리인 셈인데...
    거기서 더더욱 비용절감 하고싶나...어이가 없어요. 잘해줄수록 양양이라더니...

  • 17. ..
    '17.2.25 9:05 AM (180.66.xxx.65)

    예전 수능 전국 수석한 선배가 이대 전액 장학금 유학 까지 보장받고 갔는데 반년도 안다니고 아 이건 아니다 싶어
    수능 다시 봐서 서울대 의대 갔어요.
    물론 과가 의대긴 하지만, 그렇게 해서 다녀봤자
    자괴감 듭니다.. 서울대가 훨 낫죠 국립대라 학비도 싼데.

  • 18. 그렇게
    '17.2.25 9:09 AM (175.209.xxx.57)

    한 사람 엄청나게 후회합니다. 서울대 타이틀은 돈 주고도 못사요.

  • 19. 멍청한부모가
    '17.2.25 9:10 AM (39.121.xxx.22)

    자식인생을 망치죠
    이런부모많아요

  • 20.
    '17.2.25 9:20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단순히 타이틀이 문제가 아니에요.
    누적되는 학습의 질과 양이 다르고 교류하는 사람의 수준이 달라서 4년 후 큰 차이가 만들어져요.
    서울대는 등록금 싸고 장학금 기회도 많아서 포기할 이유가 없어요.

  • 21. 몇가지 보기문장이 있나봅니다
    '17.2.25 9:23 AM (182.211.xxx.221) - 삭제된댓글

    전에 올라와서 같은 댓글 주르르 달렸던 얘기고
    원글이는 묵묵부답.



    -------------------------------------------------------------

    원글이도 궁금해 올린 글 아니니 힘들게 댓글 다지 마셔요

  • 22. 학원
    '17.2.25 9:28 AM (211.36.xxx.36)

    학원가 나 사교육 계통에 있다보면 의외로 학생이 자기 포텐대로 진학못하는 경우도 많고 실제 연고대 원하는 학과랑 서울대 간판만보고간 경우 취업할때 전공때문에 애매해져서 서울대간거 후회하는 사람 몇 보았습니다...괜히.서울대 왔다고...근데 또 나이 많고 사회생활하신분들은 다른 말을 하고....부모들도 의외로 학벌에 목매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아이 인생이 결정적일때 자기포텐만큼 터뜨리지못하고...오로지 학생의 능력만으로 명문대를 갈수있는가 의문이 든다는....지금 문재인씨 경희대 나온거 같고 뭐라는 소리 듣는거보면 ...

  • 23. 낚시건 아니건
    '17.2.25 9:29 AM (119.70.xxx.2)

    이런 부모가 실제로 꽤 있다는게 함정..............

  • 24. 학원
    '17.2.25 9:31 AM (211.36.xxx.36)

    문재인씨처럼 너무 가난하면 장학금이 더커보일수도 있고..문재인씨부모가 너무 어렵지 않았더라면 아들에게 재수하라고 했을텐데 차마 그럴수 없엇을거 같긴합니다...

  • 25. Poop
    '17.2.25 9:33 A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항상 이야기하지만 서성한은 찌질한 남학생들이 만든 용어지
    전기대었던 서강대는 모르겠으나 후기대였던
    성대 한대는 명문대 아니에요.
    과거 전기대였던 서강대 이대나 중대보다 나은 점이 없은 학교들이에요. 그냥 한 두문제 더 맞은 걸로 서성한 서성한 하는데
    이게 2천년대 초반학번 대학 훌리들이 만든 용어죠. 명문이라는 위상이 결여되어있는 별볼일 없는 학교 인풋 아웃풋 올리느라ㅎㅎㅎ 중대나 서강대에 비해서도 압도적이지 못한 애매한 위치에 당장 여자들만 있는 이대에 비해서도 동문 아웃풋 옾다고 말 할 수도 없는 학교들이 어디 서울대에 비교합니까?

  • 26. Poop
    '17.2.25 9:36 A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항상 이야기하지만 서성한은 찌질한 남학생들이 만든 용어지
    전기대었던 서강대는 모르겠으나 후기대였던 성대 한대는 명문대 아니에요.

    과거 전기대였던 서강대 이대나 중대보다 "두드러지게"나은 점이 없는 그냥 second tier 학교들이에요.

    그냥 한 두문제 더 맞은 걸로 서성한 서성한 하는데 이게 2천년대 초반 학번 대학 성대 훌리들이 만든 용어죠. 명문이라는 위상이 결여되어있는 별볼일 없는 학교 인풋 아웃풋 올리느라 당장 동문 아웃풋을 올릴 순 없고 넷상에서 훌리짓해서 저 용어를 만들어냄

    중대나 서강대에 비해서도 압도적이지 못한 애매한 위치에 동문역량보다는 기업힘으로 올라갔고 당장 여자들만 있는 이대에 비해서도 동문 아웃풋 높다고 말 할 수도 없는 학교가 성대임. 어디 서울대에 비교합니까?

  • 27. ㅁㅁ
    '17.2.25 9:37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옛날과 지금은

    세상이 달라 진짜 돈없어 등록금이 그나마 싼

    서울대 포기할까요?? 요즘은 형제도 별없는데

    이재명같은 무수저 말고는..

  • 28. 훌리의역사
    '17.2.25 9:40 A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항상 이야기하지만 서성한은 스카이 못간 찌질한 남학생들이 만든 용어죠. 전기대었던 서강대는 모르겠으나 후기대였던 성대 한대는 전통적 명문대 아니었어요.

    특히 후기대였던 성대 한대난 과거 전기대였던 서강대 이대나 중대보다 "두드러지게"나은 점이 없는 그냥 second tier 학교들이에요.

    그냥 한 두문제 더 맞은 걸로 서성한 서성한 하는데 이게 2천년대 초반 학번 대학 성대 훌리건들이 만든 용어죠. 찌질하게 다음에 훌리건 천국이라는 까페까지 만들어가며 조직적으로 활동한 결과, 명문이라는 위상이 결여되어있는 별볼일 없는 한대 성대인풋 올렸고(두 학교 모두 아웃풋은 지금도 탁월하지 않죠) 당장 동문 아웃풋을 올릴 순 없는 터라 넷상에서 훌리짓해서 저 용어를 만들어냄.

    중대나 서강대에 비해서도 압도적이지 못한 애매한 위치에 동문역량보다는 기업힘으로 올라갔고 당장 여자들만 있는 이대에 비해서도 동문 아웃풋 높다고 말 할 수도 없는 학교가 성대임. 어디 서울대에 비교합니까?ㅎㅎㅎ

  • 29. 훌리의역사
    '17.2.25 9:45 A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6&aid=000003...

    이게 서성한 훌리들의 수준임. 참조하세요. ㅎㅎ넷상으로 학교 위상 만들어내는 타짜들.

  • 30. 아는분자녀
    '17.2.25 9:50 AM (211.221.xxx.10)

    고대 하위과 시립대 좋은과 붙었는데 취업 생각해서 시립대 가서 두고두고 후회하더라구요. 남는 건 안타깝게도 학벌이예요. 문재인씨 보세요. 사법연수원 1등 졸업을 하고도 아직도 학벌로 까이잖아요.

  • 31. 고,연대 졸업생과
    '17.2.25 9:57 AM (218.50.xxx.151)

    서울대 졸업생들.....수준 달라요.
    그런데 하물며 그 이하 레벨이라니요?

    형편 어려우면 서울대 가서 장학금 알아보고 과외 알바 하나 하면 될 것을....
    학력은 평생 따라가요.

  • 32. 서울대 등록금
    '17.2.25 9:58 AM (210.95.xxx.171) - 삭제된댓글

    연고대 붙고 서성한 전액... 이러면 혹시 고민거리가 될 지 모르겠으나
    - 연고대는 학비가 비싸니까요, 그래도 전 연고대 가라고 조언하겠지만요

    서울대 붙고 서성한 전액... 이걸 왜 고민하나요
    - 서울대 학비는 사립대 반값 또는 반값 이하예요 과외 하면서 학교 다니면 됩니다
    서성한 졸업장에 전액장학생이라고 써준답니까... 졸업하면 정말 학교 이름만 남아요

  • 33. 저희
    '17.2.25 10:06 AM (183.98.xxx.46) - 삭제된댓글

    애가 윗분 말씀하신 경우예요.
    성대 전장이랑 연대 인문학부요.
    그냥 연대 보냈는데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어요.

  • 34. ...
    '17.2.25 10:16 AM (211.104.xxx.172)

    전액 장학금도 학점 제한 있어요.
    무조건 4년 주는게 아니라
    학점 컷 넘지 못하면 못받는걸로 알아요.
    주변에 장학금 때문에 낮춰갔는데 학점 모자라
    장학금 못받은 경우 봤네요.
    서울대면 왠만한 사립 장학금 받고 다니는 거나 마찬가지일텐데요.

  • 35. ㅇㅇ
    '17.2.25 10:21 AM (125.180.xxx.185)

    돈이 문제가 아니라 과가 문제면 고민이긴 하겠네요.
    의대랑 축산과 이런 수준이면

  • 36. ㅇㅇ
    '17.2.25 10:24 AM (121.147.xxx.32) - 삭제된댓글

    1> 중대 홀리임? ㅋㅋㅋ

    -- 중대는 서성한에 비교조차 할수없음..조작질까지??
    -- 성서한,한성서,서성한 >>>>>>>>> 경희,외대 >> 중대

    2> 아웃 풋에서는 --- 한양, 성균> 서강임 --- 판사,,검사 수,,대기업 임원수,, 고위 공직자 수 ,,각종고시 합격 자 등등 에서.. 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나서 나도 놀랜적 있음.(검색하면 다 나옴)

    3> 인풋은---서강>성균,한양

  • 37. ㅇㅇ
    '17.2.25 10:39 AM (49.142.xxx.181)

    서울대생들 국립대라 학비가 싸기도 하지만 대부분 장학금 받습니다.
    거의 학비는 무료죠. 그리고 서울대생이라는 프리미엄이 있어서 과외시장에서도 잘나가고요.
    이건 비교꺼리가 안돼요. 당연 서울대 가야죠.

  • 38. 서울대
    '17.2.25 10:40 AM (211.199.xxx.141)

    외부 장학금 많아요.
    학점 잘 챙겨서 전과해도 되고요.
    그리고 학비 자체가 언급된 학교보다 싸요.

  • 39. ..
    '17.2.25 10:45 A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치열하게 학벌 따지는 댓글들 피곤하네요
    들어가서 공부하기 나름이예요
    입결차이가 그리 큰것도아니고 대학공부는 또다르죠

  • 40. 보니
    '17.2.25 10:51 AM (221.156.xxx.234)

    대한민국에는 짠따들이 참 많은 듯 ㅋ
    하고 싶은 것 보다 브랜드에 목을메는 무뇌들

  • 41. 지나다 딴소리
    '17.2.25 12:09 PM (1.225.xxx.34)

    전 외대출신이지만
    경희, 외대 >>중대???
    이건 아닌 것 같은데요?
    중경외시는 정시로 점수대는 비슷하지만 학교마다 특성이 다 달라서
    어느 곳이 더 낫다고 말하기가 그래요.
    경희는 인문, 외대는 어문, 중대는 경영...이런 식으로 특징이 강하니까요.

  • 42. ㅡㅡ
    '17.2.25 12:12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서성한 훌리들 웃기네요.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
    서울대가 아니라 연고대라도 서성한 안 보내요.
    돈 때문에 자식 일생을 망치는 미련한 부모들이 있긴 합디다만.

  • 43. 훌리
    '17.2.25 2:33 PM (175.223.xxx.137)

    훌리 의심받을 정도의 글입니다.

    서성한 전액이라도 서울대 보냅니다.

    성한 의예과 전액이면 성한보내고

    일반과면 비교 불가.

    서성한 공대는 그냥 월급쟁이로 귀결됨.

    대기업 다니는 서울대 박사도 피차 마찬가지. 그래도 여러가지 길이 많으니...

  • 44. 인풋 아웃풋
    '17.2.25 2:45 PM (1.232.xxx.176)

    얘기하신 분요....그거 그렇게 따지면 안되지요.
    서강대는 학생수가 상대적으로 많이 적잖아요 ㅠㅠ

  • 45. ....
    '17.2.25 2:50 PM (182.221.xxx.208)

    서울대 하위과 서성한 인기과면 서성한으로 가는것이
    하위과면 문과일 가능성이 많고 아무리 서울대라고 하위과면 그 외의
    학교 어느정도의 레벨인지도 알아보고 취업율도 보고
    인기과이면 학교에서도 신경많이 쓰고 혜택도 많을것으로 생각되는데
    아이의 성향과 적성으로 맞쳐서 보내세요
    옆에서 뭐라해서 나중에 중도하차하는것보다 본인의 결정이 후회없고
    하차해도 대책을세워서 나가는것도 다릅니다

  • 46. ...
    '17.2.25 3:13 PM (1.176.xxx.24)

    의대도 아니고
    시간 남는 대학생이
    서울대 타이틀걸고 과외만해도
    학비 생활비 다 나올텐데
    게다가 그정도 가난이면 공부열심히해 장학금 받으면되고
    특히나 서울대 국립대라 학비 싼데
    이게 고민거리가 되나요
    말도안댐

  • 47. .....
    '17.2.25 3:15 PM (112.149.xxx.183)

    에이...그래도 어떻게 서울대를 포기하나요..
    어쩌고 저쩌고 해도 울사회는 아직도 서울대의 나라예요..
    기득권 중에서도 초기득권의 하나입니다요..

  • 48. ...
    '17.2.25 3:16 PM (122.32.xxx.151)

    원글 서성한 나왔나요? 이 무슨 말도 안되는 ㅡㅡ;;;

  • 49. 거짓말
    '17.2.25 3:45 PM (14.32.xxx.47)

    이렇게 말하는 사람있으면 거짓말.
    믿는 사람은 바보.

  • 50. ..
    '17.2.25 3:46 PM (219.255.xxx.72)

    서울대 국립이라 등록금 100이하로 가는게
    당연 서울대 가야죠

  • 51. 게다가
    '17.2.25 3:48 PM (14.32.xxx.47)

    원서 조합상, 서울대쓰는 성적이면
    가군에 서울대 나군에 연대나 고대쓰지 어떻게 연고건너뛰고 서성한 쓰나요?
    이건 서성한 훌리가 지어낸 허언이네요.

  • 52. 글쎄요..
    '17.2.25 3:58 PM (1.233.xxx.230)

    서울대 나온 백수 여럿 보니 대단한건가 싶네요...

  • 53. 훌리
    '17.2.25 4:00 PM (61.81.xxx.22)

    ???????

  • 54. 서울대 박사 4명중 1명은 백수
    '17.2.25 4:03 PM (1.233.xxx.230)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373...

  • 55. 근데
    '17.2.25 4:43 PM (119.64.xxx.147)

    저 학교다닐때 우리학교 전체수석 4년장학생 우리과였는데 걔 서울대 걸렸는데 왔다하더라구요 ?

  • 56. 명문대나온 백수 많아졌더군
    '17.2.25 5:04 PM (14.37.xxx.146) - 삭제된댓글

    2017년도년도 육사졸업 1등2등 3등들이 전부 여생도들이 휩쓸어서 화제가 되었죠
    1등한 여학생은 연세대1년 다니다 자퇴하고 육사들어갔고
    2등인지 3등인지 졸업한여학생은 서울대와육사 동시 합격했지만
    전액장학금에 용돈까지 지급되고 취업후
    진로까지 확정되는 육사로 결정했다고하죠
    정말 자랑스러운 효녀들이에요

  • 57. 학벌..
    '17.2.25 5:08 PM (220.123.xxx.152)

    고대 하위과 시립대 좋은과 붙었는데 취업 생각해서 시립대 가서 두고두고 후회하더라구요. 남는 건 안타깝게도 학벌이예요. 문재인씨 보세요. 사법연수원 1등 졸업을 하고도 아직도 학벌로 까이잖아요.
    22222222222222222222222
    제동생도 고대붙고 시립대세무학과가서
    후회..

  • 58. 명문대나온 백수 많아졌더군
    '17.2.25 5:08 PM (14.37.xxx.146)

    2017년도년도 육사졸업 1등2등 3등들이 전부 여생도들이 휩쓸어서 화제가 되었죠
    1등한 여학생은 연세대1년 다니다 자퇴하고 육사들어갔고
    2등인지 3등인지 졸업한여학생은 서울대와육사 동시 합격했지만
    전액장학금에 용돈까지 지급되고 취업후
    진로까지 확정되는 육사로 결정했다고하죠

    체력적으로 약한 여자의 몸으로 빡센 교육과정 까지 다이겨내고
    얼굴까지 이쁘더군요

    육사졸업생 여인천하 남생도 3명은 퇴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
    정말 자랑스러운 효녀들이에요

  • 59. 글쎄요.
    '17.2.25 5:54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서울대 하위과면 어떤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연고대도 아니고 서성한이면 고민 안하겠어요.
    저희 아이 올해 서울대 공대 붙었는데,
    2,998,000 학생회비 만원 냈어요.
    국가 장학금도 있고,
    학생이 굳이 가기 싫어하는 과 아니면
    서울대 보내겠어요.

  • 60. .......
    '17.2.25 6:43 PM (222.101.xxx.27)

    우리교회에 공부 잘하는 형제 둘이 있었어요. 형제가 다 장학금과 생활비 보장받고 건대로 갔는데 형이 군대 다녀와서 다시 시험쳐서 서울법대 들어가자 동생도 제대해서 연대 법대 다시 가더라구요.
    형은 안풀려서 학원 강사하고 있고 동생은 대기업에서 잘나가요.

  • 61. ...............
    '17.2.25 8:08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땡빚을 내서라도 서울대지
    이게 고민거리가 되나. 쯧.

  • 62. ...
    '17.2.25 8:20 PM (175.204.xxx.239)

    미래 사회는 브랜드가 의미 없어요 ~~
    실리적으로 선택하는게 현명한 일입니다...
    서울대 아이라 하버드 나와도 전공이 도움 안되고 본인의 능력이 모자라면
    현실적으로 소외되고 실패한 인생 됩니다.
    지금도 학교만 서울대 나왔다고 어떤 혜택을 주는 경우는 없어요 ㅠ
    아직도 우와~ 서울대 하면서 하늘처럼 높이보는 촌스런 사람들과
    내가 서울대인데 하면서 선민의식에 빠진 우병우 비슷한 사람이야 있겠지만 ㅠ

  • 63. 호호
    '17.2.25 8:23 PM (14.32.xxx.118)

    윗분 형이 안풀려서 학원강사 한다구요? 풀릴지 안풀릴지는 아직 모르지요. 어느날 확 스타강사가
    되어 있더라구요.
    근데 아무리 전장이라고 해도 서울대 아닌가???
    등록금도 싸고 알바만 해도 한달 몇백은 그냥 벌던데
    어떤이가 서강대경제 갈래 연대 신학과 갈래 하는 말이 생각나네요.

  • 64. ..
    '17.2.25 9:55 PM (211.36.xxx.49)

    서강대 인문도 아니고 경제학과면 연대 신학이랑 비교안되지 않나요?? 신학과는 진짜 종교에 뜻있는 사람 아니고서야.. 학교간판 프리미엄도 못누려요. 서강대가 워낙 학생수가 적어서 그렇지 기업체에서는 연고대 인문계열보다 훨씬 선호해요 (오해하실까봐.. 전 연고대 인문)

  • 65. 름름이
    '17.2.25 11:42 PM (124.199.xxx.30)

    저희 과에 있었어요. 서울대 포기하고 4년 전장. 서성한 아래 신방과고~4년 동안 여자들 틈에서 과탑 유지. 결국 mbc 맛 가기전에 아카데미 같은데 안다니고도 졸업하고바로 드라마 pd되더라고요. 근데 사람이 거만해졌다는 소문이ㅎ

  • 66. 쓰잘 데 없는 망상
    '17.2.25 11:58 PM (175.196.xxx.212) - 삭제된댓글

    허접한 루저들이나 이런 글 쓰면서 가정합니다.
    현실에선 서울대죠.
    서울대 사회복지 종교학과 이딴 떼 아니고 성한 의대 아니라면.

  • 67. 서울대가 무슨
    '17.2.26 5:06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등록금이 장난 아니예요?

  • 68. 붙은 다음에
    '17.2.26 7:25 AM (59.6.xxx.151)

    고민하세요 ㅎㅎㅎ
    하나마나한 상상을 하는 시간 줄이시면 가능할 겁니다

  • 69. ㅇㅇ
    '17.2.26 7:45 AM (49.142.xxx.181)

    이젠 국가장학금에 학자금 대출까지 잘되어 있어서 학비때문에 어쨌다는 말도 안됩니다.
    학자금 대출 받아서 나중에 갚으면 되거든요.
    서울대는 재학중 여기저기서 장학금이 많이 지급되고요.
    심지어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뿐 아니고 생활비 대출까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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