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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아빠가 요즘 실직상태예요
마음이 많이 무거워서 기도도 하고 그러는데....
가끔은 정말 이 상황을 잊고 싶어요
그러다 엊그제 우연히 포도밭집 그 남자를 봤는데 잔잔하니 좋더라구요
제가 좀 로코종류를 좋아라해요.
포도밭~도 같은 종류인지는 모르지만 참 뒷맛이 깔끔한 드라마였어요.
아 저번에 우연히 본 고맙습니다처럼...
볼때는 좀 지루한 면도 있었는데 끝이 느낌이 좋았던 드라마 같아요
혹 그런 드라마 아시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