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옷 나이들어보이나요?

조회수 : 3,115
작성일 : 2017-02-25 05:47:18
39살 8개월 아기엄마인데요
간절기 외투보는데

이옷이 어떻게 보면 나이들어보이고(실제 나이가 많지만요^^;;)
또 어찌보면 산뜻해보이고

잘 모르겠네요

한번 봐주실래요^^

http://m.storefarm.naver.com/moutlet76/products/666391173
IP : 39.120.xxx.11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맹ㅇㅇ
    '17.2.25 5:49 AM (67.184.xxx.66)

    같은 나이대 인데요. 제 생각엔 나이들어보여요^^~
    전 심플한 스타일이 좋더라고요

  • 2. ...
    '17.2.25 5:51 AM (223.38.xxx.18) - 삭제된댓글

    이 새벽에 8개월 아기 엄마가 간절기 외투 고르고 계신 거예요? 와우.

  • 3. ^^
    '17.2.25 5:52 AM (39.120.xxx.117)

    아~~글쵸 좀 나이들어보이죠~~

  • 4. ^^
    '17.2.25 5:54 AM (39.120.xxx.117)

    네~~아기가 뒤척뒤척 자다가 깨는 바람에 저도 거의 이시간에 깨어있어요~~~

  • 5. ...
    '17.2.25 6:05 AM (174.110.xxx.38)

    넘넘 이상해요. 친정 어머니 연세 에 어울릴만한 스타일 같아요.

  • 6. 좀이 아니라
    '17.2.25 6:18 AM (110.10.xxx.35)

    엄청 나이들어 보여요
    젊은 분이니 긴 외투 사세요.
    저런 옷은 할머니 옷 같잖아요.

  • 7. .........
    '17.2.25 6:21 AM (216.40.xxx.246)

    네.. 할머니들 입으실 옷 스타일이에요

  • 8. ㅇㅇ
    '17.2.25 6:23 AM (175.125.xxx.30)

    잇미샤가 할머니들 입는 브랜드는 네이버 아니지만,
    그냥 안 예뻐요~~

  • 9. 나이 들어서 그런가
    '17.2.25 6:52 AM (1.233.xxx.131)

    저 48세인데 전 괜찮네요.
    저 돈 주고 살만하진 않고요.

  • 10. ㅇㅇ
    '17.2.25 7:20 AM (117.111.xxx.94) - 삭제된댓글

    각자 취향이죠~~ 저 30대중반인데 제 취향이 촌스러워서
    그런지 몰라도 저도 사입고플만큼 이쁘네요~
    82에 올라오는 왠만한 스탈들, 디잔 별루고
    칙칙한 것들보단 더 나아요^^
    님이 세련되고 젊어보이는 스탈이라면 딱 갠춘할듯~

  • 11. 저도
    '17.2.25 7:23 AM (175.223.xxx.240)

    저도 40대 후반인데
    옷이 안 이쁜 정도가 아니라
    아...말로 표현할 수 없네요.
    살이 좀 있으신가봐요.

  • 12.
    '17.2.25 7:53 AM (175.210.xxx.10)

    나름 마랑스타일 자켓인데 말들이 좀 심하시네요.
    옷자체는 나쁘지않은데 아기띠 하셔야하면 이번 간절기는 있는걸로 두루두루 입어보심 어떠세요? 다음 시즌에 또 예쁜거 나오니까요. 아님 아기띠 하고도 입을수 있는 야상이나 니트가디건쪽도 나쁘지 않구요. 전 안사시는거 추천이요.

  • 13. 옷보고
    '17.2.25 8:00 AM (120.17.xxx.139)

    왔어요
    음...옷만 보자면 나름 괜찮은데 아기랑 외출할때
    입으심 서로 불편할것같고
    코디가 쉬운옷은 아니네요
    많이 길고 말라야 어울일옷이라서
    아기일때 옷입기기 젤힘든가봐요
    멋쟁이친구들봐도 제일 흑역사가 육아시절이더군요
    혼자 인터넷쇼핑 마시고
    꼭 입어보고 조언듣고 사세요^^

  • 14. .....
    '17.2.25 8:51 AM (1.244.xxx.150) - 삭제된댓글

    가슴둘레가 79센티인데 살은 무슨 살요. 그냥 옷이 안이뻐요

  • 15. dlfjs
    '17.2.25 9:22 AM (114.204.xxx.212)

    차라리 가디건 두꺼운거 사세요
    이건 너무 안이뻐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136 일처리가 너무 느린 나.일처리 빠른 분들 팁 좀 알려주세요!!절.. 11 smiler.. 2017/02/28 8,487
657135 베트남 삼성 디스플레이 공장 건설 현장 유혈난동 동영상 1 ... 2017/02/28 1,741
657134 나이많은 분들중에 인사씹는사람들 왜그런거에요? 14 궁금 2017/02/28 3,499
657133 일산 저렴하고 안전하게 점빼는 곳 추천 부탁드림 2 점빼는 곳 .. 2017/02/28 2,638
657132 (방사능시대 트윗) 태양의학교 3월 1일 총회에 초대합니다 후쿠시마의 .. 2017/02/28 434
657131 캐시미어 니트 버릴까요. 5 옷정리중 2017/02/28 3,268
657130 합가예정)말대꾸(?) 잘하는 법 알려주세요 12 콩알 2017/02/28 3,174
657129 계란 찜이 익을 생각을 안해요ㅜㅜ 3 ... 2017/02/28 1,139
657128 진정 사이다는 심상정이네 10 ... 2017/02/28 2,443
657127 박범계 의원이 정의한 헌재 결정, 국민들은 승복해야 하나? 1 ... 2017/02/28 842
657126 5개월 갈색푸들 잘 키워주실분 16 사정상입양 2017/02/28 3,488
657125 지금 뉴스룸...심상정대표 34 뉴스룸 2017/02/28 2,911
657124 [JTBC] 내 인생의 실패는 노무현의 것일뿐.JPG 11 ..... 2017/02/28 2,106
657123 뉴스 룸에 심상정 의원 나왔어요. 27 Stelli.. 2017/02/28 1,496
657122 무릎을 접엇다 펴면 아파요 2 2017/02/28 1,263
657121 권여선이라는 작가 아세요? 35 ㅁㅁ 2017/02/28 4,306
657120 암수술 하면서 자궁 난소 모두 없는데 7 ... 2017/02/28 3,325
657119 내가 생각하는 이후 시나리오 아마 2017/02/28 473
657118 늘 식욕없는 강아지 어떻게 하세요? 강아지때문에 퇴사까지 생각중.. 18 ........ 2017/02/28 3,392
657117 도둑맞은 가난 13 ... 2017/02/28 4,893
657116 특검 우병우 해결못했는데 잘했다고만 할수 있을까 16 회의적 2017/02/28 1,333
657115 140만원짜리 코트 살 가치 있을까요?? 63 고민 2017/02/28 9,003
657114 82 댓글 너무 공격적이예요 45 .. 2017/02/28 1,560
657113 요즘 태극기가 너무 싫어요 12 요즘 2017/02/28 1,070
657112 김종인은 왜 여기 저기 붙는건가요? 11 0404 2017/02/28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