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에서 잘나가던인생 막히는 이유들요 어떤게 있으신가요?
또한 준비안해두면...안되는것들 뭐있다보시나요?
예방도요..
1. 인생에 복병이
'17.2.24 8:25 PM (211.245.xxx.178)한둘인가요..ㅎㅎ
내맘대로 되는건 나 자신밖에 없어요..그나마도 나도 내맘몰라가 대부분이구요..
그냥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사는수밖에 없어요..2. 인생에 복병이
'17.2.24 8:27 PM (211.245.xxx.178)제 경우는요..남편이었어요..ㅎ
그 다음이 자식이요..ㅎㅎ
ㅠㅠㅠ
가끔은 나 자신도 스스로 버겁더라구요..ㅠ3. 윗분 의견에 크게 공감합니다.
'17.2.24 8:28 PM (110.47.xxx.114)자세하게 못쓰지만 어쨌든 별 이상한 문제로 인생이 막히기도 하더군요.
그저 그런 상황이 닥쳤을 때 후회없는 선택이 가능한 능력을 갖추는 방법밖에는...4. 잘 나가던 이유와 같다고 봅니다
'17.2.24 8:29 PM (1.231.xxx.187)우연
삼가다를 염두에 둡니다만....5. ㅡㅡㅡ
'17.2.24 8:30 PM (115.143.xxx.40)큰욕심
사채.
제주변에욕심부리다망한사람잇어서.6. ...
'17.2.24 8:33 PM (125.142.xxx.42) - 삭제된댓글타인은 뭐 말 할것도 없고요.
나 자신도 맘대로 안 되더군요.
생각지도 않게 다쳐서 병원생활, 재활생활 하고 보니...
사지멀쩡한거.... 엄청난 복입니다요.7. 예방이불가능
'17.2.24 8:35 PM (39.121.xxx.22)운명이란거
이제 받아들이게돼요8. 헐
'17.2.24 8:38 PM (39.7.xxx.212)82 최고 질문왕 또왔넹.
그렇게 궁금한게 많았쪄용?9. 이런 질문은 좋은데요?
'17.2.24 8:42 PM (110.47.xxx.114)어이없는 용비어천가들 사이로 들리는 상쾌한 바람소리같네요.
10. 음
'17.2.24 8:43 PM (222.114.xxx.110) - 삭제된댓글내 스타일 고집이요. 나만의 방식이나 스타일은 어느순간엔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럴땐 확 뒤집어서 완전히 다른 방식이나 스타일을 시도해 보면서 균형을 잡아가는 것이 좋아요.
11. ...
'17.2.24 8:45 PM (58.226.xxx.118)질문할 시간에
스스로 사색이나 좀 해보시길.
하나부터 열까지 다 질문.
어우야...........12. 처절히느낌
'17.2.24 9:13 PM (218.154.xxx.2)예방불가맞응
13. 진짜 생각해볼만한 주제네요
'17.2.24 11:13 PM (118.176.xxx.80)제 주변 잘 나가던 분은 대부분 쭉 가요
건강을 잘 지키면
건강없이 다 필요없죠14. ㅎㅎ
'17.2.25 12:03 AM (116.41.xxx.115)결혼이요
딱 그순간 제가 누리던 가졌던 모든게 사라지기시작하더라구요
친정도 좋던 기운이 빠져나가고요
궁합봤던 세 군데에서 모두 반대하던데요
신랑 직업 엄청 좋았는데도
신부의 사주가 엄청좋아서 친정을 지켜왔는데 신랑은 딱 신부 어깨위에 올라탔다고 내딸이면 안시킨다고 세군데서 다 말렸는데 ㅎㅎㅎ;;;;;
정말 후르룩 빠져나갔어요
그래서 사람 인연 함부로 맺는거 아니라고하나봐요15. ㅎㅎ
'17.2.25 12:20 AM (223.62.xxx.66)실직
그리고
투병
원래
돈 떨어지면 건강악화도 같이 온다네요
사주학 책에서 읽었어요16. 116.41님
'17.2.25 12:32 AM (223.39.xxx.190)혹시 남편분 고신살있단얘기는 안 하던가요
17. ..
'17.2.25 3:33 PM (125.178.xxx.196)약간은 정해진 운명같아요.사람힘으로는 피해갈수 없는 상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