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데 그냥 만나볼까 해서 만남 정말 시간 아깝고 커피값 아까운 남자구
이젠 ~ 만나기전 감이 별로다 싶음 그냥 거르네여
예전에 순진?할땐 이런거 몰랐는데
사람도 많이 만나봐야 트이나봐여..
내 인연을 빨리 만나야 할텐데..
소개팅 하는것도 이젠 귀찮네여
나도 그래요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감이 온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톡으로 약속 정할때 와이파이를 통해 그 남자의 모든 게 느껴짐 찌릿찌릿..
진짜 톡행일치임.
신기하져 ~ 만나서도 대충 이야기 해보면 나오더라구요 예전에 순진할땐 진짜 어버버했는데 남자보는 안목이 좀 트여서 다행이네여
통화 한번하면 느낌 팍 오죠 상대의 목소리나 대화투 등이 실제로 만나보면 실물과 놀랍도록 같아 깜놀하게 되는 의외인 경우도 간혹 있지만 드물고
뭣 모를때야 느낌 안좋아도 일단 나가보지만 이젠 안나가죠ㅎ 통화에서 일차로 걸러내는
맞아요 저도 그래요
소개티 선을 많이 봤더니 어떤때는 카톡 하는거 가지고도 아..시간 아까울 남자다 딱 감이 오더라고요 ㅎㅎ
외모 이런게 별로일꺼라는 게아니라
잠깐의 전화통화나 문자 보내는거 톡 보내는걸로도 그 남자의 인성이나 이런게 보여요
만나기전 이건 아닌데..싶은 남자는 정말 시간낭비더라고요
ㅋㅋㅋㅋㅋ톡행일치래 ㅋㅋㅋ 센스작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