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뉴스 보셨죠?
오전 글에 있던데, 아버지가 딸을 성추행하고 폭행한 거요.
솔직히 성폭력예방 교육 할 때 낯선 남자를 조심하라 하지 부모나 형제는 거의 언급을 안하잖아요.
하지만 뉴스 기사를 보면 몇년씩이나 당하면서도 신고도 못하고 지내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요ㅠ
그게 성폭력인지 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요.
학교폭력 설문조사는 수시로 하지만 가정내 학대, 성폭력은 전혀 조사를 안하고 있어요.
앞으로는 학교폭력 설문조사할 때 가정내 학대, 성폭력도 같이 조사를 했으면 합니다. 저런 놈을 아비라고 같이 살아야하는 아이들이 너무 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