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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시러의 김치레시피 보고있는데, 맛있을까요?

허억 조회수 : 7,186
작성일 : 2017-02-24 18:07:49
김치 한포기 담그려니
사과가 2개반이나 들어가네요.
사과 좋아하는데 비싸서 아껴먹는데 ㅋㅋㅋ..

구기자도 없고(대형마트 가야하지 싶은데..)
어쨋건 맛이라도 있으면
아까움 감수하고 담아보고
그저그러면...기냥 안하려구요.

해볼만할까요...
이번 겨울 김장 소량으로 두번 했는데 두번다 실패라..
지금 김치 생각만 해도 ....초긴장이네요...
IP : 175.126.xxx.2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4 6:10 PM (175.223.xxx.11)

    드는 품에 비하면 맛은 그냥 그렇습니다.

  • 2. 그냥
    '17.2.24 6:21 PM (120.50.xxx.27)

    요란하게 맛있거나 그런건 아니고
    걍 무난한 맛..

  • 3. 글고
    '17.2.24 6:25 PM (120.50.xxx.27)

    요리 블로거들 맛자뻑은 알아줘야 합니다.
    처음엔 내입맛이 이상한줄..
    가끔가다 괜찮은거 하나쯤일까 대다수
    난리친거만큼 맛있는건 없더라구요~

  • 4. ...
    '17.2.24 6:26 PM (211.104.xxx.172)

    정확히 계량된 다른 김치레서피가 별로 없어서
    주로 보고 많이 담그는데요.
    김치맛이 일정하고 깔끔해서 몇년째 항상 그 레서피로만 담그네요.
    오래 두어도 맛이 변하거나 하지 않고요.
    실패가 겁나신다면 레서피대로만 하시면 성공하실거에요.
    전 좀 작고 못난 사과 싸게 사두었다가 쓰곤 해요.

  • 5. 사과육수 다리는 노력보다
    '17.2.24 6:28 PM (122.40.xxx.85)

    좋은 젓갈을 쓰는게 더 맛있어요
    사과가 들어가면 김치건 깻잎지건
    확실히 ㄱ깔끔하고 게운한 뒷맛은 있더라구요
    저는 먹다만 사과 있으면 얼려뒀다가 쓰긴 하는데
    일부러 사서 할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 6. ...
    '17.2.24 6:30 PM (58.121.xxx.166)

    레시피는 복잡한데 맛은 정말 그냥그래요
    그리고 간이 싱거워요
    무슨 음식이든 레시피보고 똑같이 하려고해선
    음식솜씨가 잘 안늘어요
    그때그때 재료상태나 조건에 따라 음식맛이 달라질수
    있어서 맛봐가며 맞추는게 맞아요

  • 7. ...
    '17.2.24 6:39 PM (61.79.xxx.96)

    김치나 반찬 종류만들때 블로그보다 최고의 요리비결에 나온 레시피가 더 맛있어서 종종 둘러봐요.
    저 윗님처럼 진짜 자뻑 심한 사람 많더라구요.
    뭔가 색다르게 남들과 달라보이려고 새로운거 추가한거
    치고 맛은 그냥그냥이예요.
    잘못하면 음식 맛이 폭망일때도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 8. 응용은 나중에 하시고
    '17.2.24 6:44 PM (110.70.xxx.7)

    기본으로만 담가보세요.
    배추 굵은 소금 생강 마늘 쪽파 무 고추가루 젓갈이 기본이고
    찹쌀풀 양파즙 등은 넣어도되고 안 넣어도 돼요.

  • 9.
    '17.2.24 6:48 PM (180.66.xxx.214) - 삭제된댓글

    저도 김치 레시피 이거저거 참 많이도 따라해 봤어요.
    물론 언급하신 블로거분 것도요.
    제 입맛엔 제일 과정 군더더기 없으면서도, 깔끔한 맛 내는건
    EBS 최요비 박경신 선생님 김치 였어요.
    아... 제 입맛은 집안 서울 토박이 이고,
    예전 90년대 두산 종가집 김치 맛 좋아하던 스타일 이에요.
    요즘 미원 회사에서 나오는 미원맛 종가집 김치맛 말구요.

  • 10.
    '17.2.24 6:51 PM (180.66.xxx.214)

    저도 김치 레시피 이거저거 참 많이도 따라해 봤어요.
    물론 원글님 언급하신 블로거분 것도요.
    제 입맛엔 제일 과정 군더더기 없으면서도, 똑 떨어지는 깔끔한 맛 내는건
    EBS 최요비 박경신 선생님 김치 였어요.
    몇 가지 해 봤는데, 전혀 실패나 아쉬운게 없네요.
    아... 제 입맛은 집안 서울 토박이 이고,
    예전 90년대 두산 종가집 김치 맛 좋아하던 스타일 이에요.
    요즘 미원 회사에서 나오는 미원맛 종가집 김치맛 말구요.

  • 11. 간이 싱겁다는 말씀에 공감요
    '17.2.24 6:53 PM (122.40.xxx.85)

    마약 깍두기는 레시피 그대로 했어요
    그런데 암만 생각해도 그 소금양으로는 아무 맛이 나지 않을것
    같아서 소금을 한스푼 더 넣었는데도 무미한 염도.,.,
    저 짜게 안먹는 사람이에요

  • 12. 000
    '17.2.24 7:20 PM (119.192.xxx.100)

    제 입맛엔 제일 과정 군더더기 없으면서도, 똑 떨어지는 깔끔한 맛 내는건
    EBS 최요비 박경신 선생님 김치 였어요.--저장해요

  • 13. ...
    '17.2.24 8:10 PM (125.186.xxx.152)

    이번 김장을 그 레시피로 했는데요.
    일단 설명이 복잡해서 한참 읽어봐야했어요.
    구기자가 비싸서 생략했구요.
    다른 재료는 다 집에 있던..비싸지않은 재료 썼구요.
    짜지않고 시원하고 살짝 달아요. 서울식 김치요.
    양념이 많아 보이지만 맵지도 않구요.
    작년 김장은 키톡에 매발톱님 혼자 김장하기 보고 했는데
    이건 속이 없어서..응용요리할때 털어 낼게 없고 묵은지로 먹어도 좋은 맛이었어요.

  • 14. ana
    '17.2.24 8:36 PM (118.43.xxx.18)

    마약깍뚜기... 정말 별로요.
    전 전주 사람이고 이 동네에 음식 잘하는 사람들 많아요.
    색다를까 싶어 시도했다가 구기자값만 날렸죠.

  • 15. ㅎ ㅎ
    '17.2.24 9:15 PM (220.117.xxx.91) - 삭제된댓글

    마약깍두기 ..정말별로였어요..맛있어 죽겠단사람들 있는거보면 내가 이상한가 했어요..
    엿당에 절이는것부터 불안불안하더니...
    수비드는 비닐에 그온도에 담가두어도 괜찮은지 ..

  • 16.
    '17.2.24 9:31 PM (221.148.xxx.8)

    맛있어요
    그리고 싱겁지 않아요
    김장김치 레서피 짭짤한 편이에요.
    예전에 비슷한 글 반응들도 그랬어요 짭짤하다..
    전 다음엔 약간 액젓 줄여 담을 거에요.

    그리고 육수를 안내면 모를까 쓸거면 구기자 들어가나 디포리에 황태머리 들어가나 드는 돈과 품은 비슷해요

  • 17. 전그냥
    '17.2.25 4:34 AM (45.72.xxx.170)

    저 원래 하던대로 멸치육수내서 한게 더 간단하고 맛있더라구요. 과일육수 번거롭고 구기자에뭐에 품들인만큼 맛은 없었어요. 그책에서 말하는 대로 어디구기자 어디까나리 다 구색 못맞춰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아휴 그냥 김치하나 하자고 매번 그렇게 못하겠어서 김치는 더이상 시도안해요.
    백김치는 폭망했고 그나마 건진건 보쌈무 황태장아찌같은 사이드메뉴였네요.

  • 18. ....
    '17.3.10 2:27 PM (211.36.xxx.110)

    좋은 레시피는 맛.마약.만능같이. 이름붙여서 이것저것 미리안만들고 그냥 간장설탕고추장 기본적인것만넣는 레시피인것같아요..재료가 다있어도 맛간장. 구기자넣고 숙성한간장이 없으면 일주일후에해먹어야되나요? 요새 구기자,사과비싸요..그냥먹을사과도 비싼데..다본인들 레시피가 최고고 끝내주고 맛나고 좋겠지만 기본도 어려운 주부도많고 맞벌이 주부도 많은데 언제 그거 다만들고있답니까?
    다들 개개인의 사정과 취향이 있겠지요? 우리나라도 기본만지켜도 훨씬선진국될건데.. 기본만하고 살기에도 참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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