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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작가분 82 회원 같아요

집사 조회수 : 4,179
작성일 : 2011-08-26 18:30:31
몇몇 대사가 82에서 자주 보이는 말이 있어 혹시나 했는데
8회 버스신에서 임산부석을 비우게 하는 장면을 보니 확신이 듭니다.

만약 그렇다면!

"작가님,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아~."
 캬캬캬캬

자랑후원금 에피 하나 넣어주시면서 인증해 주세욤

IP : 211.196.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1.8.26 6:33 PM (115.138.xxx.67)

    전혀 아니라는데 한표

    그냥 일반적인 내용이나 다른 곳에서도 볼 수 있는 말투임. 임산부석에 관련된 내용도 마찬가지. 사실 그건 너무나 상식적인거라서리...

    임성한은 여기 죽순이라는데 100% 확신함...
    야채볶음도 그렇고 연예인 술집여자 비유도 그렇고 여기서 그대로 따온 것들이 너무 많음.

  • 2. 나도
    '11.8.26 6:35 PM (180.64.xxx.147)

    임성한이 82 죽순이라는데 동의함.
    토마토볶음에서 확신했음.

  • 3. dㅁ
    '11.8.26 6:36 PM (121.130.xxx.130)

    임성한씨와 더불어 인터넷 많이하시는건 확실한거같고. 인터넷 많이하느 ㄴ여자분이라면 82는 필수코스.
    -저처럼요...;;-

  • jk
    '11.8.26 6:50 PM (115.138.xxx.67)

    착각이 쩌시는것 아님미?

    이곳이 필수코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듯... dc정도라면 또 몰라도...

  • 4. 오프라인의
    '11.8.26 7:04 PM (112.169.xxx.27)

    괴리,,82 아는 사람들 별로 없어요 ㅎㅎㅎ
    사실 작가나 연예인들은 디씨나 팬카페를 가지 이런곳은 눈팅 잘 안해요,
    전 어제 김청하고 차화연이 나란히 있는 장면을 보니 사랑과 야망 생각이 나서 감개가 무량 하더군요 ㅠ

  • 아,
    '11.8.26 11:16 PM (1.225.xxx.126)

    저희 큰 언니가 교통사고로 꽃같은 대학 1학년에 생을 마쳤어요...그것도 대학축제 가려고
    나선길에 말예요...
    얼마뒤 정신 없으신 엄마를 대신해서 집에 일을 하러 와주신 아줌마께서 저희집 도마를 보시더니
    이렇게 세워두면 큰일이 나고 안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엄마께서 두고두고 속상해 하셨던 기억이 있네요...그 얘길 좀 일찍 들었더라면
    큰언니가 사고 안당하지 않았을까 싶어서요...
    살다보니 잔소리 같아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는게 마음이 편하네요...
    스텐 도마꽂이 장만하시고 맘편히 지내세요...^^

  • 5. 정말
    '11.8.27 1:16 AM (211.177.xxx.39)

    씹을게 없는 드라마.
    곰국같아요.
    두번 보면 더 재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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