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때 옷 잘입는거 중요한가요?

ㅇㅇ 조회수 : 6,163
작성일 : 2017-02-24 14:36:34

아무래도 옷값이나 꾸미는 비용 만만치 않긴한데..

예금이나 취미생활보다 외적으로 꾸미는게 많이 중요한가요?

결혼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이나 여러방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이 있나 궁금해서요..

IP : 121.128.xxx.19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4 2:43 PM (211.224.xxx.201)

    그거는 본인의 가치관에 따라 다른거아닌가요?

    솔직히 대부분의 남자들이 예쁜여자 좋아할테고 그안에는 옷을 잘입으면 더 이뻐보일거니 당연한거겠지만
    반대로 그런면보다 내적인면을 좋아하는 남자들도 있을수있으니
    그런남자들에게는 외적인게 크게 중요하지않을수있구요

    근데 사실 제사견은
    이쁘게 가꾸고 하는것도 한때더라구요
    나이더 들면 미니스커트도 몸매되어도 못입게될때가 있더라구요

    어제도 좀 비슷한글이 제스트에 올라갔지만...
    어느정도는 본인기준에 난족하는삶을 사는게 좋은거같아요

    그리고,,당연히 같은조건이라면 겉모습 무시못하죠
    첫인상부터....호감도까지....

  • 2. 당연하죠..
    '17.2.24 2:44 PM (123.111.xxx.250)

    외모도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고, 경쟁력인걸요.

  • 3. dd
    '17.2.24 2:45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예금이나 취미생활보다 중요하다고 생각친 않지만 중요하죠
    이런분들은 보통 옷이나 가방 등이 막연히 비싸다고만 생각하고
    저렴이들로 이쁘게 코디하는 센스가 없으니
    비용이 만만찮다. 고 단정짓는 경우가 많은듯..
    무조건 뭐만 보면 비싸다고 하고 저렴한걸 봐도 저렴한줄도 모르더라구요
    물론 쓰면 쓸수록 점점 많이 들긴한데
    그건 본인이 잘 조절 해야죠.. 쇼핑중독도 무서우니까요

  • 4. 중요
    '17.2.24 2:51 PM (180.70.xxx.19)

    하지만 보통만 되면 됩니다
    너무 외적으로 투자많이하고 꾸미고 다니면 것도 실속없고 별로.금수저라면 몰라도.

  • 5. dd님 동감
    '17.2.24 2:51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오랜 친구 아니고서야 당연히 꾸민 사람 좋아하죠.
    여자원피스같은거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안비싸요.
    저도 미니원피스 많이 입었는데 이제는 입으라 해도 부끄럽기도 하고 입으면 안될 것 같기도 하고..
    나중에 못입고 후회하지 말고 지금 입고 싶은 옷 많이 입으세요.

  • 6. 자고로
    '17.2.24 2:55 PM (118.32.xxx.59)

    여자는 마이 꾸며야함

  • 7. ...
    '17.2.24 2:56 PM (203.228.xxx.3)

    20대때 샤넬신발도 사고 루이비통 신발도 사고 브랜드 옷 많이 입고,,아이고 아까운 내 돈..그 돈으로 적금 들었으면 몇천만원은 지금 더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요..아주 스타일리쉬하다면 돈 아아까운데,,그런 사람 100명에 한사람 있을까 말까해요..윤여정이나 김민희같은..대부분은 옷에 돈 써도 별로 테 안나요..금수저라 돈 팍팍 쓰는사람 제외하고,,평범한 월급쟁이들은 다른 가치에 투자하고 옷값은 기본만 지출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이번에 같이 밥 먹는 동료 패딩은 5만원, 제거 59만원,,겉보기 별 차이 없어요 ㅋㅋ

  • 8. ..
    '17.2.24 3:03 PM (220.117.xxx.109)

    돈을 많이 들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에게 어울리는 옷을 센스있게 입으면
    남들이 보기에도 좋고 본인 자존감도 높아지죠.

  • 9. 패딩말고
    '17.2.24 3:03 PM (118.32.xxx.59)

    좀 좋은 아우터, 원피스, 니트하나 이런것들은 돈좀 준게 훨 테나요
    떼깔이 다르죠 질도 좋고 사람 테가 다르게 하죠

  • 10. ..
    '17.2.24 3:04 PM (125.132.xxx.163)

    금수저라면 아무거나 입어도 상관없지만 평범하게 사는 사람은 예쁘게 하고 다니면 좋죠
    아기들도 예쁜 사람에게 웃는다고 하잖아요
    사람들에게 호감을 줄 수 있고 나를 함부로 대하지 않죠

  • 11. ---
    '17.2.24 3:06 PM (121.160.xxx.103)

    몸매관리 피부관리가 더 중요해요.
    누적데기 걸쳐도 빈티지 같음.
    거지발싸개 신어도 골든구스인줄 알고
    짝퉁을 입고 들어도 진짠줄 알고 ㅋㅋ
    옷을 비싼거 사는거보다는 적절한 관리와 수술이나 시술이 더 드라마틱한 효과를 가져옵니다.

  • 12. 그때
    '17.2.24 3:09 PM (175.126.xxx.29)

    안꾸미면 언제 꾸미나요?
    아줌마 돼서는 어려워.....

  • 13. 음..
    '17.2.24 3:14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우리 자매가 집도 가난한데다가 가정환경도 안좋았거든요.

    그런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우리에게 장점이 두가지 있는데
    첫번째는 유머감각
    두번째는 패션감각
    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정말 안좋은 환경에서 살았지만
    밖에서 사람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많이 받고 살아서인지
    성격적으로 정신적으로 괜찮고
    또 사람들이 이런저런 다양한 사람을 또 소개를 많이 시켜줬어요.

    고만고만한 사람만 소개 시켜준것이 아니라
    정말 잘난사람 걍 잘난사람 부자 걍 부자 등등등
    다양하게 사람을 많이 만나게 되어서
    그 경험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유머, 패션 이런 감각이라도 있는 사람은
    또 비슷하게 유머, 패션 감각이 있는 사람이 호감을 가져줘요.

    어...저 여자 옷을 잘입네? 감각있네?
    라고 생각하면서 접근하는 사람, 호기심 느끼는 사람이 꼭 있거든요.
    그런사람들이랑 쉽게 친해질 수 있는거죠.

    그러면 또 그사람들이 다른 사람 소개시켜주고
    이러면서 다양하게 사람을 만나게 되다보니까 기회도 좀더 생기는거죠.
    어떤 기회든

  • 14. .......
    '17.2.24 3:17 PM (1.241.xxx.10) - 삭제된댓글

    옷이란게 자신의 사회적 위치, 사상, 감각을 표현하는 아주 확실한 방법이긴 합니다.
    당연히 모든걸 표리일치되게 입을 수 있는 센스가 있으면 좋긴 하죠.
    성별 나이 미혼기혼 여부 상관없이죠.
    근데 이걸 자기취향과 다르게 겉으로 흉내만 내면 안하느니만 못해요. 인간관계이 좀 꼬인달까 그래요.
    왜냐하면 자신에게 사람을 못끌어들이고 실제론 안맞는 사람과 인연맺게 되면서 서로 기대와 달라서 실망하고 인생 꼬이고 그리되기 쉬워요.
    자신을 잘 관리하고 사회적으로 잘 표현하는 의미에서는 투자할 필요가 있지만
    억지로 흉내만 내는건 안하느니만 못하다는거죠. 미혼이면 특히 더요

  • 15. .........
    '17.2.24 3:19 PM (1.241.xxx.10) - 삭제된댓글

    옷이란게 자신의 사회적 위치, 사상, 감각을 표현하는 아주 확실한 방법이긴 합니다.
    당연히 모든걸 표리일치되게 입을 수 있는 센스가 있으면 좋긴 하죠.
    성별 나이 미혼기혼 여부 상관없이죠.
    근데 이걸 자기취향과 다르게 겉으로 흉내만 내면 안하느니만 못해요.
    왜냐하면 자신에게 사람을 못끌어들이고 실제론 안맞는 사람과 인연맺게 되면서 서로 기대와 달라서 실망하고 인간관계 꼬이면서 인생도 꼬이거든요.
    자신을 잘 관리하고 사회적으로 잘 표현하는 의미에서는 투자할 필요가 있으나
    원글님이 말하시는 의미에서는 필요없습니다. 특히 미혼은요.

  • 16. .........
    '17.2.24 3:20 PM (1.241.xxx.10) - 삭제된댓글

    당연히 모든걸 표리일치되게 입을 수 있는 센스가 있으면 좋긴 하죠.
    성별 나이 미혼기혼 여부 상관없이죠.
    근데 이걸 자기취향과 다르게 겉으로 흉내만 내면 안하느니만 못해요.
    왜냐하면 자기에게 맞는 사람을 못끌어들이고 안맞는 사람과 인연맺게 되면서 서로 기대와 달라서 실망하고 인간관계 꼬이면서 인생도 꼬이거든요.
    자신을 잘 관리하고 사회적으로 잘 표현하는 의미에서는 투자할 필요가 있으나
    원글님이 말하시는 의미에서는 필요없습니다. 특히 미혼은요.

  • 17. .........
    '17.2.24 3:21 PM (1.241.xxx.10) - 삭제된댓글

    당연히 모든걸 표리일치되게 입을 수 있는 센스가 있으면 좋긴 하죠.
    성별 나이 미혼기혼 여부 상관없이죠.
    근데 이걸 자기취향과 다르게 겉으로 흉내만 내면 안하느니만 못해요.
    왜냐하면 자기에게 맞는 사람을 못끌어들이고 안맞는 사람과 인연맺게 되면서 서로 기대와 달라서 실망하고 인간관계 꼬이면서 인생도 꼬이거든요.
    자신을 잘 관리하고 사회적으로 잘 표현하는 의미에서는 투자할 필요가 있으나
    원글님이 말하시는 의미에서는 필요없습니다. 아니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미혼은요.

  • 18. 아이사완
    '17.2.24 3:22 PM (175.209.xxx.82)

    의금상경

    똘똘하고 의식있는 사람들 중

    옷으로 자신을 표현하려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옷은 단정하면 그만.

  • 19. .........
    '17.2.24 3:25 PM (1.241.xxx.10) - 삭제된댓글

    당연히 모든걸 표리일치되게 입을 수 있는 센스가 있으면 좋긴 하죠.
    성별 나이 미혼기혼 여부 상관없이죠.
    근데 이걸 자기취향과 다르게 겉으로 흉내만 내면 안하느니만 못해요.
    왜냐하면 자기에게 맞는 사람을 못끌어들이고 안맞는 사람과 인연맺게 되면서 서로 기대와 달라서 실망하고 인간관계 꼬이면서 인생도 꼬이거든요.
    자신을 잘 관리하고 사회적으로 잘 표현하는 의미에서는 투자할 필요가 있으나
    원글님이 말하시는 의미에서는 필요없습니다. 아니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미혼은요.
    센스도 어찌보면 타고나는 거고 조금이라도 즐거야 느는건데 .
    즐겁지 않거나 센스없는 사람이 패션에 투자하면 오히려 역효과 나요

  • 20. ...........
    '17.2.24 3:26 PM (1.241.xxx.10)

    옷은 자신의 사회적 위치, 생각과 감각을 가장 확실하게 표현하는 수단이긴 합니다.
    당연히 모든걸 표리일치되게 입을 수 있는 센스가 있으면 좋긴 하죠.
    성별 나이 미혼기혼 여부 상관없이죠.
    근데 이걸 자기취향과 다르게 겉으로 흉내만 내면 안하느니만 못해요.
    왜냐하면 자기에게 맞는 사람을 못끌어들이고 안맞는 사람과 인연맺게 되면서 서로 기대와 달라서 실망하고 인간관계 꼬이면서 인생도 꼬이거든요.
    자신을 잘 관리하고 사회적으로 잘 표현하는 의미에서는 투자할 필요가 있으나
    원글님이 말하시는 의미에서는 필요없습니다. 아니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미혼은요.
    센스도 어찌보면 타고나는 거고 조금이라도 즐거야 느는건데 .
    즐겁지 않거나 센스없는 사람이 패션에 투자하면 오히려 역효과 나요

  • 21. dd
    '17.2.24 3:36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근데 원글님이 이런질문을 하는거 자체가 이부분에 뭔가 부족함을 느껴서 아닌가요?
    그게 뭐가 중요해. 난 내면이나 저축 취미등으로 충분히 만족하며 살고 있음 이런질문자체가 생각이 안나죠.
    또 하나는 나는 외적인 부분에 투자않고 살아왔는데
    어느순간 상대의 외적인 모습이 눈에 들어올때(이성이든 동성이든) .. 저 남자 참 센스있게 옷 입었네 혹은 저 친구는 참 한결같이 이쁘게 하고 다니네,,같은 미혼 여자인데 난 동네아줌마 같은데...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거나요..실제로 원글님이 동네아줌마처럼 하고 다닌다는건 아니에요.;;;;
    암튼 마음의 동요가 있는거 같은데
    갑자기 몇십 몇백 투자해서 팍팍 꾸미진 말고
    작은거부터 해보는건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봐요
    세상 사람 가지각색이라 외적인 모습 전혀 상관없어 하는 사람도 물론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아요
    더구나 미혼이면 그때 꾸미지 언제 꾸며요
    비싼거, 비싼 피티. 피부과 다니는건 금수저들이나 하는거고
    내 수입 대비 적당하게요

  • 22. 근데
    '17.2.24 3:44 PM (119.70.xxx.2) - 삭제된댓글

    옷잘입고 이런 여자들이 남자 잘 만나는거 아니긴 하더라구요. 대표적으로 김민희가 있죠.
    오히려 좀 촌스럽고 센스없어서 돈있어도 못꾸미는 여자가 남자들에게 호감 사기도 하더라구요. 수더분하고 참하다나?
    아무래도 옷에 투자하고 잘입으면, 대체로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니까 중요하긴 하죠.
    미혼, 기혼 상관없는거 같은데요.

  • 23. 하긴
    '17.2.24 3:45 PM (119.70.xxx.2)

    옷잘입고 이런 여자들이 남자 잘 만나는거 아니긴 하더라구요. 대표적으로 김민희가 있죠.
    오히려 촌스럽고 센스없어서~~돈있어도 못꾸미는 여자가 남자들에게 호감 사기도 하더라구요. 수더분하고 참하다나?
    아무래도 옷에 투자하고 잘입으면, 대체로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니까 중요하긴 하죠.
    미혼, 기혼 상관없는거 같은데요.

  • 24. ..
    '17.2.24 3:48 PM (118.35.xxx.217)

    남자들은 시각적으로 반응해요 그래서 여자는 예쁘게 꾸며야해요 확실히 화장전후 다르고 옷이 날개다 란 말 맞아요~ 예쁜옷 입음 진짜 더 예뻐보여요~ 스타일링 세련되게 잘 하세요~ 사치하라는 건 아니고 옷을 살때 투자하세요~ 좋은옷에 투자하시구요 타임옷 예쁘더라구요 머리스타일도 염색하시고 예쁘게 스타일링하세요 화장도 메이크업 받아보시고 추천해주는대로 사서 해보세요 확실히 다르답니다 제가 그랬는데요 다들 예뻐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야 남자들이 좋아해요~
    미혼들 안 꾸미는거 보면 제가 다 답답해요~ 예쁘게 꾸밀 수 있을때 누리세용^^

  • 25. ㅡㅡ
    '17.2.24 3:52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근데 비싼거로 도배하는건 좀
    그게진짜 연봉세고 집도잘살아서 그런거면
    인정해주는데
    그런거아니고 저월급에 뭐하는짓이지 싶으면
    남자들한심해해요
    그리고 만약 그수준을 좋아하는남자라면
    돈없다는거알고 실망하구요

  • 26. ...
    '17.2.24 3:5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꼭 명품 비싼옷일 필요는 없다 생각해요
    단정한 옷차림이면 되죠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것도 재미있구요
    너무 과하지 않은 선에서

  • 27. 중요
    '17.2.24 3:57 PM (14.36.xxx.12)

    좀 중요한거같아요
    주위를 보면 수수한건 괜찮은데 촌스러운여자들은 찌질찌질한 쓰레기들이 붙더라구요
    화려하지 않아도 세련되면 찌질이들이 덜붙어요
    절대로 촌스러우면 안되겠다 싶었어요

  • 28. /////
    '17.2.24 4:10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꾸민다거나 효용을 생각하기보단요.

    우리가 의식주라고 하죠.
    먹고 입고 사는것.
    사람 생활의 질에 관련된 거에요.

    잘 입으면 내 생활의 질이 높아지죠.

    꼭 비싼것 입고 화려하고 남자 신경쓰라 그런거 아니구요.

    사람 모습 보면 대부분 어떤 사람인지 많은 정보를 줘요.
    외향적인지 부지런한지. 감각적인지 몰취향인지, 지루한 사람인지 재미있는 사람인지,
    외부와 커뮤니케이션하는 언어에요.

    여기에 신경을 안쓰면(또는 의식적으로 차단하면) 폐쇄적이거나 아무튼 특정한 모습의 사람으로 보이겠죠.

    잘먹고 내 공간이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꾸며지면 삶의 질의 올라가는것처럼
    내 모습도 그러해요.
    내가 내 자신에 대해 객관화되고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고 열정이 있으면
    겉보습도 그렇게 보통 보이거든요.

    성형하고 비싼거 걸치라는 이야기가 아니에오!!!!!
    내가 어떤사람인지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의 80프로는 내 모습이란거죠.

  • 29. /////
    '17.2.24 4:26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잘 꾸며서 내가 가임기의 매력적인 여자임을 과시해서
    그런 부분의 권력을 가짐을 이성과 동성에게 보여줘서 계급을 공고히 하는 역할도 있지만

    실제 돈으로 획득하는 자본 외에도
    문화자본도 자본이에요.
    의식주의 일부이니 내 자기만족도 있는 것이지만
    내 문화자본을 과시하는것도 있는거죠
    (비싼거!!! 쇼핑능력이 아니에요)
    사람은 자본을(돈뿐이 아닌) 가진 자들에게 모이게 되어있구요.

  • 30. ...
    '17.2.24 5:12 PM (58.146.xxx.73)

    현실은 꾸미기도하면서
    예금도 있어야지
    둘중하나만있으면 안돼요.

  • 31. ...
    '17.2.24 5:55 PM (211.107.xxx.110)

    젊고 예쁠때 꾸미고다녀야 늙어서 후회가 없죠.
    사치하라는 얘기는 아니고 자기한테 잘어울리게 예쁘게 하고다니면 자신감도 생기고 정신건강에 좋아요.
    나이드니 뭘해도 안예쁘고 그나마 돈으로 발라야 좀 나아보이는것 같아요.

  • 32.
    '17.2.24 5:58 PM (211.243.xxx.142) - 삭제된댓글

    카트 머리에 남자처럼 입고 다녔는데 남자들에게 인이 많았어요. 그 예쁘던 20대에 왜 옷을 그따위로 입고 다닌건지... 오히려 40대 중반인 지금 원피스와 치마만 입고 다녀요.

  • 33. ·
    '17.2.24 8:32 PM (58.226.xxx.35)

    도움되는 댓글 많아요. 난 어떻게 꾸밀것인가 고민하던차였거든요.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네요. 원글님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 34. 중요합니다!
    '17.2.24 10:28 PM (83.78.xxx.45)

    정치인들 넥타이 색깔이 중요하다고 하는 거 괜히 하는 말 아니에요.
    외모는 많은 메세지를 담고 있죠. 깨끗한 피부, 윤기있는 머릿결은 부티의 상징이 아니라 젊고 건강하고 에너지 넘친다는 생물학적인 증거예요. 잘생긴 외모는 유전적으로 문제가 없음을 나타내고요. 본능이라 젊고 잘생긴 사람한테 끌리는 거라는 거죠. 본능을 거부하는 건 불가능해요.
    소득을 다 쏟아부어가며 외모를 꾸미는 건 바보짓이겠지만 적당한 선에서 자신을 가꾸고 꾸미는 건 미혼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중요해요. 독신주의가 아니라면 배우자를 찾기 위해 외모는 당연히 신경써야죠. 미치지 않고서야 머리 빠지고 배나온 아저씨 누가 좋아해요.
    옷도 시간과 장소에 맞춰서 잘 입는 사람은 사회적으로 적당한 매너를 갖추고 있다는 이야기도 되거든요. 처음부터 성공은 힘든 거니까 지금부터라도 본인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보세요..

  • 35. ................
    '17.2.24 11:52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비싼 돈 들여 외모를 꾸미고 치장하는 개념보다는
    평소에 돈 많이 안들이고도 세태에 뒤처지지 않는 방법을 연구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5724 학운은 어느정도 운명이 있지 않을까요? 6 000 2017/02/25 2,451
655723 부모사랑 받지 못했지만 나를 사랑하는 비결 알려주세요 35 ㅇㅇ 2017/02/25 7,165
655722 백화점 주차장 요금정산소 근무어떨까요? 2 일거리 2017/02/25 1,443
655721 문대표를 문제인으로 조롱한 손가락들을 제명시킵시다 20 영구제명 2017/02/25 721
655720 혈액순환제 써큐* 먹으면 화장실 잘 가요 ... 5 ㅇㅇ 2017/02/25 1,821
655719 요즘도 아이오페 레티놀 크림 쓰나요? 4 주름 2017/02/25 2,580
655718 손톱 옆에 튀어나온거 뜯었다가 2주간 붓고 아팠다가 3 .... 2017/02/25 2,690
655717 헌법재판관님들끼리 얘기할까요 1 .... 2017/02/25 517
655716 야당들..제발 특검연장 되게 해라 !!!..부탁이다 24 야당들아 2017/02/25 911
655715 호이안 다녀왔어요 9 호이안 2017/02/25 2,245
655714 쌍커풀 수술에 얼굴 시술에 등은 굽는데... 3 60일의 기.. 2017/02/25 2,103
655713 남편을 어떻게 꾸며주시나요? 23 ... 2017/02/25 3,651
655712 싱글 라이더( 혼자 여행하는 사람) 8 싱글라이더... 2017/02/25 2,565
655711 지금 지하철에서 태극기 노인둘이서 이야기하는데 ㅜㅜ 가관 9 깜놀 2017/02/25 1,909
655710 '그것이 알고 싶다' 일본군 위안부 조명, 12·28 합의와 화.. 1 ........ 2017/02/25 552
655709 홍어 매운탕이 너무 맛없어요 5 ... 2017/02/25 1,027
655708 피부과 탄산가스레이저가 뭔가요? 1 자도 2017/02/25 836
655707 결국 악랄한 개누리한테 놀아난 꼴 8 ㅅㅂ 2017/02/25 1,308
655706 박사모는헌재도위협하고 특검도 위협하고. 5 박사모는무소.. 2017/02/25 563
655705 환승 가능 30분인가요 1시간 인가요 6 ... 2017/02/25 1,444
655704 음식물 쓰레기 봉투 _ 남편과 논쟁중인데요 누가 맞나요? 17 ... 2017/02/25 3,909
655703 드라마 교통사고 장면 찍는 법이래요 .... 2017/02/25 1,887
655702 새로운 종편프레임 1 토론기피자 2017/02/25 598
655701 오늘 촛불집회는 지방에서도 많이 올라올 모양입니다. 8 집회 2017/02/25 737
655700 진짜 여자의 적은 여자가 맞나봐요. 18 추워요마음이.. 2017/02/25 6,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