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괜찮은 브랜드 안입는 옷들 ‥다 어떡하셨어요?
몇년되니 안입는 옷들도 꽤 많네요
코트 점프 쟈켓등
옷장 정리 하고싶은데‥ 다들 그냥 버리셨어요?
1. ...
'17.2.24 12:0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어요.
2. 저도
'17.2.24 12:08 PM (112.150.xxx.63)아름다운 가게로 슝~~
3. 미미79
'17.2.24 12:09 PM (110.10.xxx.106)저 주세요. 저렴하게 파시거나...ㅎ
4. ㅇㅇ
'17.2.24 12:10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기증하거나
중고로 팔거면 아주저렴하게 올려야 팔려요5. 처음 가격이 아니라
'17.2.24 12:12 PM (106.242.xxx.150)재질과 디자인이 60대(10년뒤)에
가능할지 떠올려보고 일부 수선
아니면
아름다운가게나 재활용통으로6. ...
'17.2.24 12:47 PM (203.228.xxx.3)비싼 백화점 브랜드 3년지나면 97,98%에 지들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오는 경우도 있어요. 50만원짜리 원피스 19000원에..오래된 옷 팔 생각마시고 그냥 버리세요 ㅜㅜ
7. ....
'17.2.24 12:49 PM (112.149.xxx.183)브랜드 옷이고 안 낡고 멀쩡하면 다 벼룩해서 저렴히 팔았어요.
제 옷 좋아하시는 단골들도 생겨서 팔 거 있음 미리 알려 달라고도 하고..재밌어요. 옷장도 컴팩트 해지고.8. 버려야죠.
'17.2.24 12:58 PM (121.138.xxx.242)아무리 비싼 것도 시간 지나면 그 가격의 백분의 일도 안 쳐줘요.
9. ..
'17.2.24 1:12 PM (210.217.xxx.81)아주아주 저렴하게 판매요 장당 5천원 이런식으로 ㅎ
10. 좀
'17.2.24 1:51 PM (180.70.xxx.19)귀찮긴하지만 사진찍어 중고나라같은데 아주 싸게 올려보세요. 귀찮으면 재활용으로. 저는 아름다운가게도 멀어서 가기힘들어서 그냥 재활용
11. 흠
'17.2.24 2:12 PM (121.131.xxx.43)좋은 옷은 옷캔으로 기부했어요.
허름하고 오래입은 옷은 헌옷수거하는 분에게 팔았구요.
키로당 250원 받았네요.12. 00
'17.2.24 2:58 PM (121.162.xxx.197)중고 사이트에 올리세요
5-10 프로 가격대로 팔면 잘 나갑니다
저도 자주 사요13. ...
'17.2.24 3:16 PM (124.111.xxx.84)버리기아깝고 팔긴좀그런거 전부버렸어요
막상 팔려니깐 아주 조그맣게 얼룩이 있거나 약간 뜯어진데가 있는거 클리닝해야되는거 다 걸려서 못팔겠더라고요
입는데는 전혀 문제없을만큼 정말작은부분이지만.,
팔때는 신경쓰이더라구요14. ..
'17.2.24 4:49 PM (223.131.xxx.42)아까우셔도 그냥 버리시는 게 맞을 거예요.
기증보다는 헌옷가져가는 데다가요..
저는 새언니가 저한테 맨날 그런 옷을 주네요ㅠ
20년된 미샤, 타임 ㅋㅋㅋㅋ
옷좋아해서 매번 새옷 사입는 본인 입기는 촌스럽고, 비싸게 주고 산 거라 아깝고,,,
그래서 옷욕심 없이 수수한 저한테 주고 생색내는 거요ㅠㅠ
일년에 몇번 명절날 가면 한보따리 줘요.
전,, 그냥 웃으면서 받아와서
버려요...
요즘 옷값 얼마나 한다고,, 아무리 옷에 관심이 없다한들
10년 넘은 옷을 입겠어요ㅜㅜ
그러려니 하고 받아왔는데
근데 요즘은 기분이 좀 많이 상해서,,, 담에는 안 받으려구요..
내가 입기 께림직하면 남도 그렇다는 거
주고도 욕먹는다는 거
아까우셔도 아낌없이 버리세요~15. dlfjs
'17.2.24 4:59 PM (114.204.xxx.212)비싼거라 고민하다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