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괜찮은 브랜드 안입는 옷들 ‥다 어떡하셨어요?

미니멀리즘 조회수 : 3,684
작성일 : 2017-02-24 12:06:07
살때는 나름 비싸게 준옷들‥
몇년되니 안입는 옷들도 꽤 많네요
코트 점프 쟈켓등
옷장 정리 하고싶은데‥ 다들 그냥 버리셨어요?
IP : 59.28.xxx.17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4 12:0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어요.

  • 2. 저도
    '17.2.24 12:08 PM (112.150.xxx.63)

    아름다운 가게로 슝~~

  • 3. 미미79
    '17.2.24 12:09 PM (110.10.xxx.106)

    저 주세요. 저렴하게 파시거나...ㅎ

  • 4. ㅇㅇ
    '17.2.24 12:10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기증하거나
    중고로 팔거면 아주저렴하게 올려야 팔려요

  • 5. 처음 가격이 아니라
    '17.2.24 12:12 PM (106.242.xxx.150)

    재질과 디자인이 60대(10년뒤)에
    가능할지 떠올려보고 일부 수선

    아니면
    아름다운가게나 재활용통으로

  • 6. ...
    '17.2.24 12:47 PM (203.228.xxx.3)

    비싼 백화점 브랜드 3년지나면 97,98%에 지들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오는 경우도 있어요. 50만원짜리 원피스 19000원에..오래된 옷 팔 생각마시고 그냥 버리세요 ㅜㅜ

  • 7. ....
    '17.2.24 12:49 PM (112.149.xxx.183)

    브랜드 옷이고 안 낡고 멀쩡하면 다 벼룩해서 저렴히 팔았어요.
    제 옷 좋아하시는 단골들도 생겨서 팔 거 있음 미리 알려 달라고도 하고..재밌어요. 옷장도 컴팩트 해지고.

  • 8. 버려야죠.
    '17.2.24 12:58 PM (121.138.xxx.242)

    아무리 비싼 것도 시간 지나면 그 가격의 백분의 일도 안 쳐줘요.

  • 9. ..
    '17.2.24 1:12 PM (210.217.xxx.81)

    아주아주 저렴하게 판매요 장당 5천원 이런식으로 ㅎ

  • 10.
    '17.2.24 1:51 PM (180.70.xxx.19)

    귀찮긴하지만 사진찍어 중고나라같은데 아주 싸게 올려보세요. 귀찮으면 재활용으로. 저는 아름다운가게도 멀어서 가기힘들어서 그냥 재활용

  • 11.
    '17.2.24 2:12 PM (121.131.xxx.43)

    좋은 옷은 옷캔으로 기부했어요.
    허름하고 오래입은 옷은 헌옷수거하는 분에게 팔았구요.
    키로당 250원 받았네요.

  • 12. 00
    '17.2.24 2:58 PM (121.162.xxx.197)

    중고 사이트에 올리세요
    5-10 프로 가격대로 팔면 잘 나갑니다
    저도 자주 사요

  • 13. ...
    '17.2.24 3:16 PM (124.111.xxx.84)

    버리기아깝고 팔긴좀그런거 전부버렸어요
    막상 팔려니깐 아주 조그맣게 얼룩이 있거나 약간 뜯어진데가 있는거 클리닝해야되는거 다 걸려서 못팔겠더라고요

    입는데는 전혀 문제없을만큼 정말작은부분이지만.,
    팔때는 신경쓰이더라구요

  • 14. ..
    '17.2.24 4:49 PM (223.131.xxx.42)

    아까우셔도 그냥 버리시는 게 맞을 거예요.
    기증보다는 헌옷가져가는 데다가요..

    저는 새언니가 저한테 맨날 그런 옷을 주네요ㅠ
    20년된 미샤, 타임 ㅋㅋㅋㅋ

    옷좋아해서 매번 새옷 사입는 본인 입기는 촌스럽고, 비싸게 주고 산 거라 아깝고,,,
    그래서 옷욕심 없이 수수한 저한테 주고 생색내는 거요ㅠㅠ

    일년에 몇번 명절날 가면 한보따리 줘요.
    전,, 그냥 웃으면서 받아와서
    버려요...
    요즘 옷값 얼마나 한다고,, 아무리 옷에 관심이 없다한들
    10년 넘은 옷을 입겠어요ㅜㅜ
    그러려니 하고 받아왔는데
    근데 요즘은 기분이 좀 많이 상해서,,, 담에는 안 받으려구요..


    내가 입기 께림직하면 남도 그렇다는 거
    주고도 욕먹는다는 거

    아까우셔도 아낌없이 버리세요~

  • 15. dlfjs
    '17.2.24 4:59 PM (114.204.xxx.212)

    비싼거라 고민하다 버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4398 이번 선거 또 장난쳤다간 5 2017/05/07 633
684397 통바지 입으니 신세계네요... 36 50초 2017/05/07 14,285
684396 표심잡는데 이 글이 효과 있네요ᆢ ㅎㅎ 2017/05/07 400
684395 홍준표를 닮아가는 안철수. 14 무무 2017/05/07 996
684394 국당 같은 당은 진심 처음입니다 17 ... 2017/05/07 1,697
684393 다이어트 요요현상 7 미칠것같아 2017/05/07 1,970
684392 오늘은 주일, 성경 말씀 하나 ... 12 고딩맘 2017/05/07 929
684391 힐링캠프 2012 문재인편 재미있습니다.. 2017/05/07 427
684390 쌍꺼풀 라인이 자꾸 바껴요ㅜ 2 ㅜㅜ 2017/05/07 1,675
684389 강원도 양양 맛집 추천해주세요~ 4 강원도 2017/05/07 2,001
684388 오늘외출 하세요? 3 ,,, 2017/05/07 894
684387 문준용씨 파슨스 동료, 누구인가? 국민의당의 '허위사실 유포'에.. 53 건국대 디자.. 2017/05/07 2,559
684386 펌) 소송건수 3백, 승소율 70% 4 ar 2017/05/07 1,030
684385 오늘의 복음 (요한 10.1-10) 1 시앙골 2017/05/07 454
684384 안철수의 몰락 24 ㅁㅁ 2017/05/07 4,852
684383 촛불은 제지하고 종북척결은 놔두는 선관위 2 고딩맘 2017/05/07 352
684382 친박.. 무슨 망령같아요. 3 2017/05/07 387
684381 노무현의 자랑, 알려지지 않은 '인권변호사 문재인'의 한결같은 .. 9 파파미 2017/05/07 764
684380 아직도 文과 安이 헷갈리는 분들께 30 그카더라 2017/05/07 1,053
684379 홍준표 ‘특별지시’로 56명 복권·복당…도로 새누리당 9 ㅇㅂ하네!!.. 2017/05/07 823
684378 이상하네요. 안 지지자님 들. 69 .... 2017/05/07 1,870
684377 어버이날 기념 모인 시골 민심 19 기차 2017/05/07 2,860
684376 선관위와 이명박 5 .. 2017/05/07 562
684375 지난 대선 버스 가동의 주인공 김무성은 지금 무얼 하나요? 8 부정선거 2017/05/07 762
684374 초상 치를 때 질문드립니다. 7 초보 2017/05/07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