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식이 먼저간다는건

ㅇㅇ 조회수 : 12,604
작성일 : 2017-02-24 11:51:18

어떤 아픔일까요..

간혹 세상일 모르니

내가 먼저 죽으면


울엄마 그래도 아들이 둘이나 있으니

....


IP : 58.123.xxx.8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4 11:54 AM (114.206.xxx.173)

    스트레스 지수의 순위를 매기면
    자녀의 사망이 1위래요.

  • 2. 그건
    '17.2.24 12:04 PM (175.209.xxx.57)

    세상에서 가장 감당하기 어려운 충격이고 아픔이겠죠.
    아무리 효자,효녀라도 부모님의 죽음은 그래도 받아들일 수 있고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자식의 죽음은...살아도 사는 게 아닐듯 해요. ㅠㅠㅠ

  • 3. ...
    '17.2.24 12:04 PM (223.62.xxx.219)

    그냥 한세계가 문을 닫는것.
    살아도 사는게 아니죠.
    최악의 형벌.

  • 4. ㅗㅗ
    '17.2.24 12:07 PM (211.36.xxx.71)

    형제가 일찍 가도 생에대한 열정이 반으로 줄어 듭니다. 회복불가합니다

  • 5. ........
    '17.2.24 12:0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시림마다 다르겠죠
    자식을 진정 사랑했다면 슬플 거고 아님 마는 거고..
    님 엄마가 어떤 엄마인지는 님이 제일 잘 아실 테니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겠네요

  • 6. ////////
    '17.2.24 12:18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지수가 제일 큰 순위 1위가
    우리나라는 자녀 사망
    서양은 배우자 사망

  • 7. ㅡㅡㅡㅡ
    '17.2.24 12:28 PM (112.170.xxx.36)

    지금 제 아이가 먼저 간다고 생각하면 저도 따라 죽을듯.
    제가 제일 악한 범죄가 어린이유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이 유괴당하면 진짜 실성할듯해요.

  • 8. ....
    '17.2.24 12:29 PM (1.227.xxx.251)

    그런 생각 말아요
    원글님은 태어난 그날부터 , 있는 그대로 소중한 딸이었어요
    한번만 더 힘내보세요 토닥토닥..

  • 9. 삶이 고문.
    '17.2.24 12:38 PM (14.47.xxx.119)

    우리 시어머니 큰 아들 교통사고로
    먼저 보내고 몇 년 수면제 드시고
    요즘도 뻑하면 우세요.
    작년에 읍에서 한글 배워 쓴 편지에
    맞춤법도 틀린데 아들아 매일 매일
    니가 보고 싶다 빨리 나 데려가라 쓰신
    글 보고 눈물 나더라고요.

  • 10. evecalm
    '17.2.24 1:00 PM (110.70.xxx.194)

    에고..
    윗님글 읽고 눈물이 핑.
    시어머니 돌아가실때까지 큰아드님 생각뿐이겠죠

  • 11. ...
    '17.2.24 1:09 PM (218.209.xxx.208)

    이런 말이 있잖아요. 남편이 죽으면 앞산이 보이지만 자식이 죽으면 앞산이 안 보인다.

  • 12. ....
    '17.2.24 1:13 PM (175.223.xxx.114)

    부모나이 80넘으면 죽음에 대한 생각이 달라 충격도 덜한듯요

  • 13. ever
    '17.2.24 1:23 PM (122.35.xxx.72)

    최근에 시동생을 먼저보냈어요.
    형수인 저도 매일매일 눈물이나고 해질때 나간사람이 들어올 시간이 되면 숨이 막히더라구요..돌아오지 못할꺼란 생각에..
    아무도 이 아픔 알지 못해요.겪어 보지 못하면..
    자식을 먼저보내는건 부모가슴에 묻는게 아니라 부모가슴에 살아있다고..가슴에는 살아있지만 볼수도 만질수도 없다는건..
    아버님이 잠드시면서 이대로 눈안뜨고 싶다고 하셨다고..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 14. ....
    '17.2.24 1:52 PM (183.96.xxx.72)

    가슴에 무덤을 안고 산다는 거라잖아요. 우리나라 같이 부부 관계는 소홀해도 자식에 대한 애착이 강한 부모가 많은 나라에서는
    자식의 죽음이 보통 일이 아니에요. 어릴 때 죽은 자식이나 성인되서 죽은 자식이나 부모에게는 같을거에요.

  • 15.
    '17.2.24 2:18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부모는 산에묻고 자식은가슴에묻고ᆞᆞ
    어릴적엔 저게무슨뜻인지 잘몰랐는데
    이젠좀알것같네요
    죽는날까지 그아픔이 줄어들지않는대요

  • 16. 생각
    '17.2.24 3:47 PM (221.146.xxx.240)

    생각만으로도 끔찍하군요
    윗 댓글만 봐도 눈물나요
    힘내세요

  • 17. ㅠㅠ
    '17.2.24 4:37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고이주일씨가 자식을 보내고나니 세수하고 얼굴에 로션바르는일도 사치같아 못했다 하잖아요
    군에서 죽은 병사들... 어머니가 뒤따라 자살하는경우 많랍니다.
    얘기만 들어도 끔찍하네요 ㅠ
    사실 속썩일땐 ...

  • 18. 상상만해도
    '17.2.24 9:46 PM (218.154.xxx.2)

    먹먹하네요
    이세상이 지옥이겠죠
    달리 죽어서 가는 지옥이 아니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2209 결혼 언제 할 지 모르겠다는 약혼자 6 ..... 2017/03/16 2,493
662208 체한것같은데 매실액 좋나요? 7 2017/03/16 2,582
662207 개헌합의 엇박자에 난리난 안철수 국민의당 11 ... 2017/03/16 1,273
662206 강서운전면허시험장에 사진관 2 ,,, 2017/03/16 3,147
662205 학부모회장..많이 힘들까요? 24 ㅠㅠ 2017/03/16 5,384
662204 중국도 레이더로 보고있다? 진실은.... OTH 2017/03/16 560
662203 생긴대로 노는 거 같아요. 6 개헌반대 2017/03/15 2,454
662202 도봉순이랑.. 3 실없이 2017/03/15 1,724
662201 무성욕자 남친 11 ㅜㅜㅜㅜㅡ 2017/03/15 5,336
662200 자궁내막증식증 수술하신분 2 걱정맘 2017/03/15 3,495
662199 이때까지 베란다에 둔 김장을 먹다가 1 ... 2017/03/15 2,028
662198 골프하러 갈 때 옷을 어떻게 입어야할까요.. 13 음.. 2017/03/15 7,157
662197 여쭤보아요.(사주.철학 아시는분께) 5 사주철학 공.. 2017/03/15 1,927
662196 노력한사람만 알아볼수있는것 이라고 하면 뭐가있나요? 아이린뚱둥 2017/03/15 627
662195 막장인 사람을 계속 봐야하는데 마음가짐을 어찌 가져야할지 5 저기 2017/03/15 1,377
662194 비타민씨 꼬박꼬박 먹으니 진짜 좋으네요 51 쿵쿵 2017/03/15 28,369
662193 어머 지금 추적 60분 보세요 6 lush 2017/03/15 5,141
662192 클레이 vs 피아노 : 6세 여아에요 3 2017/03/15 1,048
662191 중1 기말고사 2 질문 2017/03/15 1,129
662190 중2 사사건건 깐죽거리는 친구 어쩌죠? 2 사사 2017/03/15 1,260
662189 근데.. 좀 궁금한게.. 2 한여름밤의꿈.. 2017/03/15 653
662188 살면서 어떤분야의 지식이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지식이라 생각하시나.. 15 아이린뚱둥 2017/03/15 3,124
662187 섭섭하네요 1 청소 2017/03/15 755
662186 원글 내용 지워요 15 ㅇㅇ 2017/03/15 3,712
662185 사드 핵심 'X밴드 레이더' 내일 국내 반입 2 ........ 2017/03/15 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