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중반에 결혼해서 지금은 후반인 딩크족인데요..
아기는 이쁘지만 경제적,체력적으로 자신이 없어요. 저질 체력이라 지금도 살림과 직장생활이 버거워요.
비교적 늦은 결혼과 출산하신분들..후회와 만족중 어느쪽이 더 큰지 궁금해요.
저는 30대 중반에 결혼해서 지금은 후반인 딩크족인데요..
아기는 이쁘지만 경제적,체력적으로 자신이 없어요. 저질 체력이라 지금도 살림과 직장생활이 버거워요.
비교적 늦은 결혼과 출산하신분들..후회와 만족중 어느쪽이 더 큰지 궁금해요.
힘들어요ㅡ
애를 20대에 닣은거랑 .. 30대 후반에 낳는거랑
체력이 너무 틀리고 힘드네요
딩크 결심하셨으면 확고히하세요
흔들리면 하루라도 빨리 낳으시든..
그리고 후회, 만족 따지시는 분이면 안낳는게 맞음
음.. 제 주변엔 다들 30대 초반 또는 중반에 결혼해서 ..
아이는 신혼에 바로 가진 커플 아니면 중반 혹은 후반에 낳던데요.
요샌 그런 고민거리는 40넘어야 할 만하지 않을까 싶은...;;
육아는 무조건 체력과 돈입니다
연예인들 40넘어서도 쑥쑥낳는건 믿는 구석이 있으니
20대에 두애들 낳고 원글님 나이됫는데요
셋째 작년까지 낳을까 진심걱정했는데
접었어요 이제 체력이 안되겠더라구요
체력안되시면 도와주는분 있어야해요
경산이긴 하지만 37에 둘째아들 낳았는데 크게 힘들진 않아요. 사춘기땐 또 모르겠네요.
20대에는 안 낳아봐서 모르겠어요.
40 목전에 결혼, 출산 했는데 뭐 낳았으니 이쁘고 좋고 합니다만 후회도 많았고 40대중반 지금 이젠 후회 이런 건 안합니다만 굳이 꼭 해야 됐을 경험이라곤 생각 안합니다.
제한몸 살기도 힘든 세상인 건 분명해서...만족 이런 건 모르겠어요.
초산36에 했어요.
반반이에요.
20대에 결혼하는 사람 찾기가 더 힘들껄요
한명은 낳길잘했다눈 생각
두명은 절대 못키울듯
부부둘이 딩크 확고한거 아님 언능 낳으셔요
나중에 낳고싶어도 못낳고
재산은 조카들이 서로 쟁탈하려고하고
애기있는친구들 다 떠나고
부부 서로공유할꺼리없고 이런거 다 고려해보시구요
35에 결혼해서 바로 아이생겨 36에.출산했어요. 둘째는 굳이 원하지 않았지만 안생기기도 해서 딸아이하난데요.
저는 딸아이 넘넘 사랑해서요.이 아이가 없었다면은 상상도 못하겠네요. 지금은 한창 사춘기인 중2인지라 미운 짓할때도 많지만 그래도 눈에 넣어도 안아픈 자식입니다.
요즘은 30대중반은 그렇게 늦은 나이같지도 않아요. 사십전엔 괜찮은 것같아요. 둘은 키우기에 힘들 수도 있지만 하나는 충분히 키울 만하죠.
둘째를 30중반 끄트머링 낳고 지금 30 극후반이고 겨우 돌 지났지만 체력적으로 힘든건 돈의 힘으로 이겨내고 있고 정말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이뻐요 마음이 흔들린다면 하루라도 빨리 가지세요 조금이라도 젊을때요
저는 30대에 근력운동해서 체력이 밑받침되요
28에 첫 아이 낳고 넘 고생했는 데
둘째 34, 세째 36에 연년생 원해서 낳아 잘 하고 있어요
남편은 바쁘고 도와줄 생각도 없고 힘들면
기관보내라 하니 힘들면 기관 보내면 되구요.
애착같고 잘 해주니 애들 말도 넘 잘듣고 쉽네요
36에 결혼해. 지금 아들둘.. 마흔이고요.
제가 별명이 체력이 좋아 날다람쥐였거든요.
남편 칼퇴근해서 육아 완전 적극적.. 저 전업주분데
반찬은 반찬가게 vip. 근데도. 체력적으로 완전 힘들어요
애들은 이쁘지만..ㅠ. 낳으실거면 한명만 낳으세요..
결혼해서 35에 큰애 39에 둘째애 낳았어요
지금 중1 초3되는데 내인생의 햇살이죠 ㅎㅎ
힘들긴 하지만 저애들 없이는 살수없으니 이때까지 한짓중에 제일 잘한게 애 둘 낳아서 나름 정성껏 키우고 있는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54959 | 통대는 학교차이가 많이 나나요 3 | ㅇㅇ | 2017/02/24 | 1,710 |
654958 | 저녁시간 정보프로그램이요.. | ㅇㅇ | 2017/02/24 | 314 |
654957 | 연말공제에 대해 잘 아시는분! 3 | 궁금이 | 2017/02/24 | 501 |
654956 | 샌드위치햄 어디꺼쓰세요~~ 1 | 나니오 | 2017/02/24 | 1,044 |
654955 | 박시연 어렸을때도 이쁘구만요~ 21 | ㅡ | 2017/02/24 | 4,887 |
654954 | 박근혜 변호사 1 | ... | 2017/02/24 | 546 |
654953 | 헌재 '탄핵심판 변론종결일은 27일..변경 없다' 최후통첩 3 | ........ | 2017/02/24 | 490 |
654952 | 주택구입 계획이 없을 경우 주택청약통장 어떻게 활용하는게 좋을까.. | 와사비 | 2017/02/24 | 463 |
654951 | 미혼때 옷 잘입는거 중요한가요? 19 | ㅇㅇ | 2017/02/24 | 6,142 |
654950 | 가습기 추천 좀 해주세요~ 6 | *** | 2017/02/24 | 1,574 |
654949 | 로얄토토 스완수전 쓰시는분들 보세요~ 2 | ㅅㄷᆞ | 2017/02/24 | 1,704 |
654948 | 메이저 어학원 강사들 돈 잘 버나요? 3 | . | 2017/02/24 | 2,040 |
654947 | 아들은 장애인,할머니는 어르신 일자리 4~50수입 5 | 성남할머니 | 2017/02/24 | 918 |
654946 | 이 와중에 황교활은? 7 | 기념시계? | 2017/02/24 | 703 |
654945 | 반월세 집뺄때 5 | ..... | 2017/02/24 | 875 |
654944 | 길가면서 담배피는인간 죽여버리는 법 안나오나? 37 | 강력시행 | 2017/02/24 | 4,386 |
654943 | 이케아 17900원짜리 5 | ... | 2017/02/24 | 2,264 |
654942 | 월급이나 시급 얼마가 적당할까요? 9 | 하원도우미 | 2017/02/24 | 1,183 |
654941 | 뿌리또 위생장갑 진짜 짜증 만땅 11 | ㄱㄱ | 2017/02/24 | 2,413 |
654940 | 갑상선기능항진증 은 내과 ?외과? 어디로가야하나요 3 | 잘될꺼야! | 2017/02/24 | 1,288 |
654939 | 0224 뉴스공장 김어준생각 6 | 뉴스공장 | 2017/02/24 | 1,271 |
654938 | 암웨이 영업하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제품 문의) 2 | 씽씽 | 2017/02/24 | 1,419 |
654937 | 정원스님 49재가 2월26일이랍니다 ㅠㅠ 4 | 기억합니다 | 2017/02/24 | 493 |
654936 | 일산 킨텍스 트레이더스와 코스트코 차이는요? 5 | 함 가볼까 .. | 2017/02/24 | 1,604 |
654935 | 민주당 부대변인 논평 - 국민의당 손학규를 향한 일갈. 25 | 천천히해요 | 2017/02/24 | 1,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