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미 몸매가 장점이라고 느껴지기도 하네요

제목없음 조회수 : 3,941
작성일 : 2017-02-24 11:42:57

제가 오늘 따끈따끈하게 몸무게를 쟀어요.

체중계 고장나서 몇달간 못쟀는데...건강검진 받는라

키 165에 63킬로 나오네요.

몇달전 58킬로 였는데 5킬로가 쪘는데...

사람들이 보면 다 똑같다해요.

죽어라 빼서 56~57일때도 빠졌냐는 소리 못들어봤고

지금 63킬로 까지 불었는데...그냥 똑같다고들 하네요.

 

팔다리가 얇아서 그런가봐요.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여튼 허리살은 진짜 안빠지고....

그냥 루즈한 옷입고 장점만 드러내고 살까봐요

 

 

IP : 112.152.xxx.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17.2.24 11:45 AM (114.204.xxx.212)

    ㅎㅎ 조금 뺐는데, 어쩌다 알아봐주면 너무 고맙더라고요

  • 2.
    '17.2.24 11:45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살이 좀붙으니 덜아파서 좋던대요
    덩치는 있는데 덩치에 안어울리게 골골했거든요
    살이3키로 더쪄서 고민했는데
    몸은 편안해졌어요 ㅜㅜ
    운동은 매일 합니다

  • 3. ..
    '17.2.24 11:48 AM (114.206.xxx.173)

    일명 비겁한 몸매죠. ㅎㅎ
    사기 캐릭이잖아요.
    너랑나랑 똑같이 무게가 나가는데
    옷 압으면 왜 너는 날씬해 보이냐고요. ㅠㅠ
    옆에 사람 약오르는... ㅋㅋㅋㅋㅋ

  • 4. 원글
    '17.2.24 11:50 AM (112.152.xxx.32)

    맞아요 사기캐릭터 진짜 사기치는 기분
    제 뱃살 어마무지 흘러내리는데
    목욕탕을 못가요
    아는 사람이 보고 너무 놀라서
    제가 무슨 범죄자 같았어요 ㅠㅠㅋ

  • 5. ...
    '17.2.24 11:53 AM (220.75.xxx.29)

    사지말단 가느다랗게 부러질거 같은데 허리는 완전 두리둥실 ㅋㅋ 저같으신가봐요.
    손 깍지껴서 잡으면 제 손의 뼈땜에 상대가 아플 정도인데 배는 흘러요 정말...

  • 6. 반대몸매 여깄어요
    '17.2.24 12:00 PM (110.70.xxx.44)

    허리는 부러질듯 가는데 (게다가 길고 ㅠ)
    엉덩이는 허벅지는 엄청 튼실해요

    다들 하체는 타고났다네요
    모르는사람조차 저보고 얼굴보고 하체보더니
    하체가 보기보다(?) 참 튼실하시군요 하더라고요ㅋㅋ

  • 7. ......
    '17.2.24 12:02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저도 거미몸매 ㅜㅜ
    팔 다리 가늘고 얼굴도 작은데
    몸통에는 살이 엄청 많아요
    어제 친한 언니가 처음으로 제 허리를 잡아보고는
    깜짝 놀라더라구요
    날씬한줄 알았는데 뚱뚱하다며....
    158에 55키로 인데도 사람들은 날씬하게 봐요

    그런데 옷 입기가 힘드네요
    어떻게 입으면 뚱뚱해보이고
    잘만 커버하면 날씬해 보이기도 하구요

  • 8. ..
    '17.2.24 12:55 PM (175.193.xxx.210)

    건강엔 쥐약인 몸매 아닌가요..;
    당뇨 및 성인병 합병증에 취약한 몸매라고 아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6893 상행결장의 양성신생물제거후 용동제거후 2017/02/27 1,281
656892 중등 치아교정이요 발치 비발치 무지 고민입니다 4 이럴때 2017/02/27 2,333
656891 부동산도 인품이 다른가요? 9 .. 2017/02/27 1,928
656890 헌재에 '태극기 부대' 500명 집결, 곳곳 드러누워 7 하루정도만 2017/02/27 1,050
656889 누수로 아래증공사해줄 때 전세.. 3 .. 2017/02/27 961
656888 성범죄자가 오스카 남우주연상탔네요 9 글쎄 2017/02/27 5,437
656887 애들 저축에 손대면 안되겠지요? 18 한숨 2017/02/27 4,185
656886 무쇠 롯지팬 전기렌지에 사용할 수 있나요 2 또또 2017/02/27 1,519
656885 예비시어른 첫인사때 우리부모님 학교 묻는거 26 질문 2017/02/27 5,824
656884 2주된 오삼불고기 먹어도 될까요 4 ㄱㅅ 2017/02/27 587
656883 너무 여우같은 동네엄마.. 21 너무 2017/02/27 13,601
656882 뉴스공장에 김어준주진우. 3 ㄱㄴ 2017/02/27 1,363
656881 주방키큰장..있는게 좋을까요? 2 ㅇㅇ 2017/02/27 1,419
656880 나이 40대중반, 미국에서 교육받고 학원경력 10년 현통역사 7 .. 2017/02/27 1,503
656879 안철수 직캠! 이형 생가보다 말잘해 6 예원맘 2017/02/27 605
656878 문재인측 "사드배치 강행은 외교적 해결 기회 포기&qu.. 4 후쿠시마의 .. 2017/02/27 472
656877 실전 가사 수업이 있으면 좋겠어요. 6 주부 2017/02/27 624
656876 김정남 죽인 화학무기 VX, 미국이 오키나와에 대량방류 3 케미컬웨폰V.. 2017/02/27 1,541
656875 이런 경우 가구를 새로 들이시겠어요? 아님 지금 그대로? 2 2017/02/27 426
656874 친정부모상에 친구들 몇명이나 오나요? 15 50대 2017/02/27 3,136
656873 황교안은 탄핵해야 하겠어요 11 ..... 2017/02/27 904
656872 공원에서 걷기 운동 하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21 ... 2017/02/27 7,067
656871 자식과 애착관계 어떻게 만드나요? 6 질문 2017/02/27 2,336
656870 아파트에서 드럼치기 가능해요? 7 에휴 2017/02/27 2,317
656869 토론에 대한 노무현의 말 3 이게토론이래.. 2017/02/27 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