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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마루 코팅 해볼까 하는데요.

조회수 : 1,487
작성일 : 2017-02-24 11:12:48

마루 긁힘이 전체적으로 너무 심해서요. 시공을 다시 하기에는 비용문제도 있고.

코팅을 해볼까 하는데

마루 청소하고 흠집제거도 해준 다음 두번을 코팅한다고 하는데...

그럼 기스도 좀 완화되고. 사용하기도 편해진다는데.

온돌마루 코팅해보신 분 계실까요?

허접한데다 맡기면. 부분적으로 코팅벗겨지고 안좋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전문업체(이게... 확실한건지 )에 맡기면 괜찮은건지.

어디가 전문인건지... 것두 문제지만요.

일단 온돌마루 코팅에 대해서 질문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11.114.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4 11:17 AM (58.121.xxx.183)

    절대 하지 마세요.
    아는 집 새 원목마루에 코팅했는데 몇 개월만에 자국이 너무 많이 심하게 생겼어요.
    마루는 보호하겠지만 코팅재가 벗겨져요.
    청소기 가는대로 코팅이 벗겨져서 줄이 사방천지 죽죽죽. 햇빛에 비치면 완전 지저분해요.

  • 2. ....원래
    '17.2.24 11:21 AM (1.244.xxx.150)

    원래 나무는 쓰면 기스나는게 당연하니까
    옛날 한옥 마루려니 하면서 쓰면 별로
    거슬리지 않네요.

  • 3. 점점점
    '17.2.24 11:37 AM (117.111.xxx.41)

    지금 새집 이사할때 방수코팅하고 들어왔는데
    마루는 안긁혀도 코팅제가 긁히면서
    빛들어오면 잔기스자국 장난아니에요. ㅜ ㅜ

  • 4. 사탕별
    '17.2.24 11:45 AM (1.220.xxx.70)

    절대 반대
    제가 4년 전에 이사 왔는데 그때 집주인이 코팅인가 니스인가를 발라 놨어요
    4년에 걸쳐서 꾸준히 벗겨집니다
    2년전부터 거실을 시간내서 조그씩 벗겨지는 코팅을 손으로 세제 뭍혀서 문질러서 (팔 아퍼 죽어요 그래서 조금씩 합니다)
    벗겨내고 있어요
    이제 절반했네요
    그 코팅인가 뭔가가 군데 군데 벗겨지면 지저분해 보이고 또 오래되면서 코팅위부분에 때가 눌어 앉아요
    방을 닦아도 코팅위는 시커멓죠
    거실을 내려다 보면 청소 안한 사람 집처럼 때가 군데 군데 눌어앉아 있어요
    이걸 일일히 손으로 문질러서 벗겨냅니다
    사람의 할짓이 못됩니다
    진짜 앞전주인이 나가면서 거실 마루를 장판으로 덮어라 라고 말하고 갔는데
    전 그때 나무가 멀쩡한데 왜 덮지? 하면서
    방들만 장판깔았거든요

    진짜 진짜 울면서 후회하고 있어요

  • 5. 하지마세요
    '17.2.24 2:16 PM (221.163.xxx.230)

    첨에만 예쁘고
    칠벗겨지고 지저분해진다고 다들 비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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