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돌마루 코팅 해볼까 하는데요.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7-02-24 11:12:48

마루 긁힘이 전체적으로 너무 심해서요. 시공을 다시 하기에는 비용문제도 있고.

코팅을 해볼까 하는데

마루 청소하고 흠집제거도 해준 다음 두번을 코팅한다고 하는데...

그럼 기스도 좀 완화되고. 사용하기도 편해진다는데.

온돌마루 코팅해보신 분 계실까요?

허접한데다 맡기면. 부분적으로 코팅벗겨지고 안좋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전문업체(이게... 확실한건지 )에 맡기면 괜찮은건지.

어디가 전문인건지... 것두 문제지만요.

일단 온돌마루 코팅에 대해서 질문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11.114.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4 11:17 AM (58.121.xxx.183)

    절대 하지 마세요.
    아는 집 새 원목마루에 코팅했는데 몇 개월만에 자국이 너무 많이 심하게 생겼어요.
    마루는 보호하겠지만 코팅재가 벗겨져요.
    청소기 가는대로 코팅이 벗겨져서 줄이 사방천지 죽죽죽. 햇빛에 비치면 완전 지저분해요.

  • 2. ....원래
    '17.2.24 11:21 AM (1.244.xxx.150)

    원래 나무는 쓰면 기스나는게 당연하니까
    옛날 한옥 마루려니 하면서 쓰면 별로
    거슬리지 않네요.

  • 3. 점점점
    '17.2.24 11:37 AM (117.111.xxx.41)

    지금 새집 이사할때 방수코팅하고 들어왔는데
    마루는 안긁혀도 코팅제가 긁히면서
    빛들어오면 잔기스자국 장난아니에요. ㅜ ㅜ

  • 4. 사탕별
    '17.2.24 11:45 AM (1.220.xxx.70)

    절대 반대
    제가 4년 전에 이사 왔는데 그때 집주인이 코팅인가 니스인가를 발라 놨어요
    4년에 걸쳐서 꾸준히 벗겨집니다
    2년전부터 거실을 시간내서 조그씩 벗겨지는 코팅을 손으로 세제 뭍혀서 문질러서 (팔 아퍼 죽어요 그래서 조금씩 합니다)
    벗겨내고 있어요
    이제 절반했네요
    그 코팅인가 뭔가가 군데 군데 벗겨지면 지저분해 보이고 또 오래되면서 코팅위부분에 때가 눌어 앉아요
    방을 닦아도 코팅위는 시커멓죠
    거실을 내려다 보면 청소 안한 사람 집처럼 때가 군데 군데 눌어앉아 있어요
    이걸 일일히 손으로 문질러서 벗겨냅니다
    사람의 할짓이 못됩니다
    진짜 앞전주인이 나가면서 거실 마루를 장판으로 덮어라 라고 말하고 갔는데
    전 그때 나무가 멀쩡한데 왜 덮지? 하면서
    방들만 장판깔았거든요

    진짜 진짜 울면서 후회하고 있어요

  • 5. 하지마세요
    '17.2.24 2:16 PM (221.163.xxx.230)

    첨에만 예쁘고
    칠벗겨지고 지저분해진다고 다들 비추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3682 아이 입학관련 이사 (학군포기 안전우선)의견듣고싶어요 2 ^^ 2017/03/18 637
663681 부신피질호르몬제제를 처방해주네요 7 의사맘대로 2017/03/18 2,177
663680 [속보] 해수부 '기상 좋으면 내일 세월호 인양 시도' 14 ........ 2017/03/18 1,521
663679 교회 그만다닐까봐요 너무 화가납니다 32 화남 2017/03/18 8,165
663678 문재인 지지율 1위 이유... 반박 불가능 26 ... 2017/03/18 1,681
663677 주부라 그런지 4계절이 싫어요. 29 .. 2017/03/18 4,235
663676 공기청정기 어디거 쓰시나요 4 .. 2017/03/18 1,475
663675 문재인의 약속 "전업주부에게도 월 50만원씩 출산수당&.. 28 사람이 먼저.. 2017/03/18 3,690
663674 웃자~김평우 변호사 '朴 대통령, 반드시 복권 시킬 것' 2 혼비정상 2017/03/18 945
663673 [국민의당 토론회]안철수 "청년이 자유롭게 도전하는 나.. 2 ㅇㅇ 2017/03/18 342
663672 문재인에게 '철학과 신념이 부재하다' 비난한 이재명의 성급함 23 내용의 사실.. 2017/03/18 1,108
663671 아이가 저녁먹다가 젓가락을 씹었어요ㅜ 9 치과 2017/03/18 2,671
663670 따뜻하고 달콤한 커피 같은여자 김미경 4 예원맘 2017/03/18 1,531
663669 초3 과 6세 여자아이들 선물 추천부탁드려요 2 감사합니다 2017/03/18 420
663668 중국유학생이쓴 일본에서 살게되면 생기는 나쁜습관 60가지 .tx.. 18 .. 2017/03/18 4,671
663667 우유뒷맛이 끈적한거 이거 뭘까요 1 밍키 2017/03/18 448
663666 워킹맘 분들~ 육아휴직 끝나고 복직했을 때 이야기 좀 들려주세요.. 이런저런ㅎㅎ.. 2017/03/18 673
663665 아는. 지인이. 일본 에서 3 82cook.. 2017/03/18 2,221
663664 왕따를 당하면 공부에도 영향 가는거 맞을까요? 4 .. 2017/03/18 1,338
663663 외국도 보드나 스키는 부잣집애들이 잘타나요? 5 라라라 2017/03/18 1,947
663662 맥도날드에서 음식을 먹고 테이블에 그대로 두고 가는게 민폐인가요.. 108 맥날 2017/03/18 21,645
663661 세월호 인양 앞둔 팽목항 '사람이 할 일은 끝났다' 5 고딩맘 2017/03/18 663
663660 자녀들 부모님따라 여행다니는거.. 7 질문 2017/03/18 2,089
663659 문재인 아들 특혜 취업은 허위 사실로 밝혀져 관련 내용 게시할 .. 24 란콰이펑 2017/03/18 1,311
663658 질문드려요...H홈쇼핑 로보킹요... 4 지금 2017/03/18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