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자녀분이 지방낭종이라 넘 미안하다고 한 글 봐서요
사실 어깨에 하나가 있거든요.
전 사실 뭔지도 몰랐는데 한의원에서 지방낭종이고 스트레스나 뭐 이런걸로 생길 수 있는건데 피부과에서 간단히 해결된다고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가끔 귀에 동그랗게 뭉치거나 그런적도 있었던거 같구요.
딱히 전 수술 필요성을 못느끼는데 넘 무딘가요?
어떤 건너 아는 지인이 팔 부분에 지방낭종을 급하게 수술하느라 일에 차질이 많았다는 얘기도 들은 적이 있어서 그렇게 급하게 진행할 일이었나 싶었거든요.
한달 정도 후면 그정도 차질은 안생기는 직업이었거든요.그게 그렇게 시간을 다투는 일인건데 내가 모르는건가 싶어요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