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0222010014797
안 전 대표는 “저도 개인적으로 지난 30년 맞벌이부부 생활을 하며 아이 키우느라 힘들었다. 저희 부부는 먼저 퇴근한 사람이 밥을 먼저 한다”면서 “그래서 제가 집에서 평생 한 번도 못해본 말이 ‘밥줘’다. 먼저 온 사람이 밥하니까 너무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0222010014797
안 전 대표는 “저도 개인적으로 지난 30년 맞벌이부부 생활을 하며 아이 키우느라 힘들었다. 저희 부부는 먼저 퇴근한 사람이 밥을 먼저 한다”면서 “그래서 제가 집에서 평생 한 번도 못해본 말이 ‘밥줘’다. 먼저 온 사람이 밥하니까 너무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 시대에는 참 드문 일이었는데..
부인한테 밥타령한 누구와도 비교 되네요
부인을 존경하다더군요... ㅋㅋㅋ
그 시대에는 참 드문 일이었는데..
부인한테 밥타령한 누구와도 참 비교 되네요
제대로 양성평등~~
양성평등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분이죠
역시 안철수...진정한 페미니스트네요..
난세에 영웅 난다고하더니,,이사람인가봐요..ㅜ
하나를 보면 둘을 안다고
정말 훌륭하죠..아내 존경하는 남편들 몇이나 될지...
아내가 본인못지않은 엘리트던데..
존경안할래야 안할수없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