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아무 관심 없다가 무릎팍도사가 그를 결정적 대선후보로 새인물로 만들어준
계기였죠. 그 이후로 마치 메시아 강림한듯 차원이 다른 대선후보로 각색되다가
경선과정에서 그도 똑같구나 하는 실망감... tv에만 나오면
다들 왜이렇게 난리인지 데자뷰가 느껴지는건 저뿐인지 모르겠네요
무르팍도사 나오기 전 자비로 진행한 전국 순회 청춘컨서트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고민을 들어주면서 그들과
소통했습니다 그렇게 쌓인 것들이 무르팍도사에서 터져
나온것입니다~~ 원그러님이 아시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참잘하는게 아니라 감동적으로 잘합니다..단순한 기교로만 절때 할수 있없는 순수하고 해맑은 진심이 느껴지고 어떠한 정치지도자나 왠만큼의 똑똑하다는 지식인들한테도 절때 볼수 없었던 놀랄만함 영민합과 박식함도 뚝뚝 넘쳐납니다
진심이 통한거죠~
원글님도 한번 맘열고 봐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