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삼성, 돈 안 주면 다 같이 죽는다"
최순실 씨가 삼성 관계자들에게 돈을 지원해주지 않으면 삼성도 같이 죽는다며 협박성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이 자신의 은혜를 모른다며 불같이 화를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근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삼성이 자신의 은혜를 모른다며 불같이 화를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근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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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최 씨는 앞으로 돈이 제대로 지원되지 않으면 자기 회사의 직원들을 통제할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직원들이 밖에서 어떤 말을 할지 알 수 없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삼성도 같이 죽는 것 아니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직원들이 밖에서 어떤 말을 할지 알 수 없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삼성도 같이 죽는 것 아니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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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말의 여권에 주인이 여전히 삼성으로 등록돼 있자 박원오 전 대한승마협회 전무에게 크게 화를 낸 겁니다.
최순실 씨는 자신이 삼성 합병을 도와줬다면서, 은혜도 모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순실 씨는 자신이 삼성 합병을 도와줬다면서, 은혜도 모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합병을 도와줬으니...원하는것 안 주면...이것들이...
서로 주고 받은것...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