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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썰전ㆍ안철수편 후기

제느낌 조회수 : 3,187
작성일 : 2017-02-24 00:24:49
아주 양반이고 신사적이네요
멋진 사람‥똑똑한 사람 같아요
이론에 아주 강해보입니다

하지만
정치를 책으로 배운느낌도 아주 강하게 듭니다
IP : 112.152.xxx.220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쳐
    '17.2.24 12:26 AM (124.49.xxx.61)

    이번 대선주자들 저는 다 좋네요.
    그리고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어요 떨어져도..

  • 2.
    '17.2.24 12:26 AM (116.125.xxx.180)

    알바풀었나보네
    줄줄이 이딴글

  • 3. 특검연장 때문에
    '17.2.24 12:26 AM (88.69.xxx.165) - 삭제된댓글

    속에 천불나는데 계속 웃네요.

  • 4. ..
    '17.2.24 12:26 AM (211.177.xxx.228)

    동감!
    노무현에게 느꼈던 애잔함이 없네요.
    이과생이라 그런가?

  • 5. Stellina
    '17.2.24 12:27 AM (82.58.xxx.218)

    지난 대선 초기까지 한참 좋아했던 후보인데 오늘 보니
    제법 치밀하고 순수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 6.
    '17.2.24 12:27 AM (121.175.xxx.197)

    흙탕물에 발 담군지 얼마안되어서 그렇겠지요

  • 7. 동감이요
    '17.2.24 12:27 AM (211.108.xxx.4)

    똑똑하고 머리좋고 사람도 좋아보여요

    그런데 정치는 생물인데 정말 책으로 이론으로 배운것 같아요

    체육 음악미술 실기에 약하고 이론에만 강한 느낌
    공부잘하는 모범생중에 체육 엄청 못하는데 이론 시험은 백점맞는학생

  • 8. 무슨
    '17.2.24 12:28 A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무슨 책으로 배워요?
    헛 보셨네요.
    책도 안읽어서 매번 말바꾸는 분만 보다가 보니까 부러우신가 보네요.
    유시민이 다 덮어주던 분 보다는 훌륭한 분이지요.

  • 9. 알바풀기는
    '17.2.24 12:28 AM (211.178.xxx.98)

    문재인 나올때 줄줄이 나와서 까기 바쁘더구만

  • 10. ...
    '17.2.24 12:28 AM (61.102.xxx.138)

    문재인 방송은 후기 올리기도 싫을 정도로 무관심해지던데
    님은 후기라도 올리네요
    근데 이럴 시간에 안철수 정책을 상습적으로 베끼는 누구한테 지대한 관심좀 가져 주세요

  • 11. hanna1
    '17.2.24 12:28 AM (58.140.xxx.211)

    이젠 정치를 제대로 알고 이기는 힘을 가진듯보였어요~

    시험볼떄 공부다 해놓으면 오히려 시험날이 기다려지고 빨리 시험보고싶고 그러잖아요
    하나도 안떨리고.

    안철수는 딱 그런느낌.준비된 대통령 그것이라 느꼈습니다

  • 12. 무슨님
    '17.2.24 12:29 AM (211.108.xxx.4)

    왜 다른사람이 헛봤다 생각하나요?
    본인이 헛본걸수도 있어요

    보는사람마다 다르고 생각도 다른거죠

  • 13.
    '17.2.24 12:30 AM (116.125.xxx.180)

    알바 공습 알람
    여러분 대피하세요

  • 14. 안철수는
    '17.2.24 12:30 AM (49.170.xxx.194)

    생각이 아주 젊어요
    교수해서 그럴까요 젊은 청년들에겐 구세주네요

  • 15. 윗님
    '17.2.24 12:30 AM (115.143.xxx.56)

    준비 됐네요 확실히..

  • 16. ..
    '17.2.24 12:30 AM (180.229.xxx.230)

    안철수 지지하는 분들은 좀 어설퍼요
    무지 칭찬하는데 진정성이 하나도 안느껴져요 ㅎㅎ

  • 17. 훈훈하고
    '17.2.24 12:31 AM (211.36.xxx.167) - 삭제된댓글

    분위기 좋던데요
    탄핵얘기 하러 나온거 아니잖아요
    유머러스하시고~~~
    작정하고 보니 새로운 모습도 보이네요
    이시장님에게 화이팅 날려주시고 ㅋㅋㅋ

    페어플레이들 하시길~~^^

  • 18. 당도 만든 사람
    '17.2.24 12:31 AM (112.149.xxx.226)

    비교적 신인이지만 저는 오늘에야 비로소 산전수전 다 겪은 흔적이 보이네요. 책으로만 배우면 저런 공약 안 나오죠. 실제 정치판에서 고민한 흔적이 느껴집니다.

  • 19. 그냥
    '17.2.24 12:32 AM (1.238.xxx.93)

    문재인 팬카페 회원이 4 만명 정도 된다네요~
    적색경보 울린 듯~

  • 20. ..
    '17.2.24 12:32 AM (115.143.xxx.56) - 삭제된댓글

    진정성이 왜 안느껴져쓰까~

  • 21. 맞아요
    '17.2.24 12:32 AM (210.210.xxx.235)

    정치를 글로 배우고,달달 외운듯한 느낌

    요즘은 아재개그를 밀고 나가는거 같은데,고대로 간다는 몇군데서 들었네요.

    개그란게 그때그때 타이밍에 맞게,순발력이 필요한건데 외운대로 하니 재미도 없고..

    안철수 나온다해서 썰전봤는데,살아 있는 정치가 아닌 교과서속에 있는 정치를 하는거 같아서 재미없네요.

    정치판에서 더 깨져야 할듯~ 나이 많은 도련님 본듯한 느낌적인 느낌ㅋ

    저 나이면 통찰력이나 여유같은게 있어야 하는데,만들어진 유머와 여유를 부리다 보니 가식적으로 느껴져요.
    인위적인 느낌은 아직도 탈피를 못했어요.

  • 22. 남이 써준거 고대로 읽는 후보
    '17.2.24 12:33 AM (175.193.xxx.57)

    문재인이라고 왜 말을 못하냐고...오늘 유시민이 자기도 모르게 천기누설했어요.

  • 23. ㅇㅇ
    '17.2.24 12:33 AM (175.193.xxx.7)

    5년 만에 놀라운 성장을 보이는 정치신인이니 그런 느낌이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원래 박학하기도 하고 정치 입문해서 준비도 많이 한 듯 하고 정말 깨끗한 미래의 지도자라고 생각해요.

  • 24. ㅁㅁ
    '17.2.24 12:34 AM (58.226.xxx.132)

    오늘 다시 느꼈어요
    정말 열심히 나라 개혁하고싶어 노력하신다는 걸

    제발 썩은 기득권 처치하고....젊은 세대에게 꿈을 심어주는 정책 많이 연구하고..
    펼쳐주세요
    응원합니다

  • 25. ...
    '17.2.24 12:35 AM (14.35.xxx.6)

    너무 느끼하게 말하는 정치인만 보다가 또박또박 말하는 사람을 보니...청량감도 있네요.
    막힘없이 술술 나옵니다.
    사장도 하고 의원도 해서 물리는 많이 텃겠다 싶어요.

  • 26. 문재인측 난리 났을듯...
    '17.2.24 12:35 AM (115.143.xxx.56)

    안철수 다음 지지도 많이 올라갈듯..

  • 27. ...
    '17.2.24 12:35 AM (175.121.xxx.40) - 삭제된댓글

    안철수 지지하지만...
    너무 선하고 정직한 사람이 정치판에서 애쓰시는 모습에 안타까운 맘이 들기도 해요.
    그래도 끝까지 응원합니다!!!

  • 28. 자강
    '17.2.24 12:35 AM (222.114.xxx.110)

    책으로 배우다니요. 혼자 국민의 당을 창당했다는 것은.. 유시민이 했던 말처럼 쉽게 갈 수 있는 길을 포기하고 스스로 고생길을 자처한 것이었죠. 그런 선택을 했다는 것은 무엇보다 경험에 의한 배움을 중요하게 생각해서겠죠. 스스로 좀 더 빨리 강해지기 위해서요.

  • 29. 재인도 하는데
    '17.2.24 12:36 AM (211.193.xxx.224)

    양반도 신사적이지도 않고
    멋지지도 않고‥똑똑하지도 않고
    이론에 아주 무지 약한

    게다가
    정치를 책으로도 배운적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이 아주 강한 문재인 같은 사람도 하겠다는데 뭐가 문제?

  • 30.
    '17.2.24 12:37 AM (175.223.xxx.167)

    오늘 문재인측에서 뜨끔한게 느껴지네요

  • 31. 원글
    '17.2.24 12:37 AM (112.152.xxx.220)

    알바 간절한 주부입니다ㅎㅎ
    어디서 소개받을수있을지요‥?

    몇년전보다 훨씬. 단단해지고 멋져진듯 해서
    안심이 되던군요
    줄줄 막힘없이 완벽하게 준비된 대통령후보의 느낌도
    강해서 든든하더라구요

    전 ‥세분다 차례대로 19ㆍ20ㆍ21대 대통령 되심 좋겠어요
    이론과 많은경험이 모이면 분명히
    나라가 바뀌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 32. ...
    '17.2.24 12:38 AM (211.36.xxx.71)

    남자 같지 않아요. 남자애 같음...

  • 33. 50대
    '17.2.24 12:38 AM (221.148.xxx.170)

    역시 눈물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생각하는 깊이가 얕아요.
    요즘 애들이 과거보다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더 성숙하다니요.
    여기저기서 줏어 들은 정보 덕으로 주둥아리로만 어른이 된 거지
    삶의 현장에서 버틸 수 있는 강인함은 옛날보다 훨씬 못하지요.
    특히 교육분야엔 생각이 정리가 안돼 있어요.

  • 34. ...
    '17.2.24 12:39 AM (175.223.xxx.47)

    정치권에 처음 나왔을 때 기득권 정치인에게 많이
    두들겨 맞고 모함도 많이 받았지만 지금은 맷집도
    좋아졌고 적극 대처하는 자세로 나가서 좋아요.
    안철수가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정책공약을 주위에
    널리 알려야 겠어요.

  • 35. 저는
    '17.2.24 12:40 AM (124.49.xxx.61)

    안철수 문재인 다 좋네요. 둘다 지켜주고 싶은마음 ,,,

  • 36. hanna1
    '17.2.24 12:40 AM (58.140.xxx.211)

    정치를 안철수처럼 꺠지고 당하고 욕본 사람이 어디있나요?
    세상에 대선후보 양보하고 그리묙먹고 당한고 유언비어 모함에 시달린사람이 어디있을라구요

    더 꺠져야하는것이 아니라
    이제 한국을 위해 그의머리속의 모든 능력과 계획을 펼쳐야될 시기입니다

    도련님?정말 금수저로 편안히 묻어서 레벨업된 사람이 정작 누군데요?그분이 진짜도련님이죠~ㅋ






    그래서 도리어 담담하고 의젓하니 ㅇ응한듯해요

  • 37. 윗님
    '17.2.24 12:40 AM (49.170.xxx.194)

    생각이 젊어서 그래요

  • 38. ..
    '17.2.24 12:41 A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눈물젖은 빵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9. 달달 외운 사람은 딴 후보
    '17.2.24 12:41 AM (58.226.xxx.132)

    제대로 알고 ... 답하는데요
    정책연구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보입니다
    아무리 까려 해도 안되네요

    안철수님....지금처럼 앞으로 나아가세요

  • 40. ...
    '17.2.24 12:43 AM (61.102.xxx.138)

    남자애..라니 이제 깔게 없어서 인신공격까지 하나요
    그러는 문재인은요
    목소리 들어보면 에로영화에 나오는 장작패는 돌쇠같은데. 지적인 느낌이라고는 1프로도 안 느껴지는..

  • 41. 안철수가 창당한건
    '17.2.24 12:43 AM (210.210.xxx.235)

    민주당 들어갔다,세력이 없어서 서러움 받아서 창당한거죠.

    정치판은 세력 싸움이거든요.한마디로 누구 편이 더 많은가?

    정당을 모르고 혼자 잘낫맛에 들어갔다,민주당에서 홀대 아닌 홀대도 많이 받았잖아요:?

    서럽지만 그게 정치죠.안철수가 문재인과 손잡은것도 그때 이해관계가 맞았던거고,국민의당도 박지원하고 이해관계가 맞아서 그런거죠.

    청춘콘서트나 하면서 지지율 올려서 대선에 도전한,정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던 정치 신인이 겪었던
    신고식이였던죠.

    창당도 정치판이 이합집산한거지,안철수가 마라는 새 정치 하고는 너무 다르잖아요?

    말로는 뭘 못합니까? 안철수가 하는게 구태인데,자기는 남들과 다른줄 아는 딱 중2병 같은 그런 느낌이 많아요.

    정치라는게 그만큼 어려운건데,너무 쉽게 봤어요. 그래도 처음보단 많이 나아졌네요.

  • 42. 유시민이
    '17.2.24 12:44 AM (58.226.xxx.132)

    오늘 천기누설했음..ㅋ ㅋ 어쩔
    외워서 하는 후보...ㅁㅈㅇ

  • 43. 그냥 다 그래요
    '17.2.24 12:46 AM (121.161.xxx.44)

    솔직히 확 와닿는 후보가 한명도 없네요 저는
    문이고 이고 안이고 또 다른 안이고... 다들 걍...

  • 44. 최선은 없지만 차선이나 최악은
    '17.2.24 12:47 AM (210.210.xxx.235) - 삭제된댓글

    피해서 투표하는게 유권자죠.

  • 45. 최선은 없지만
    '17.2.24 12:48 AM (210.210.xxx.235)

    차선을 택하거나 최악은 피해서 투표해야죠..

    누가 최선이라고 할수는 없네요.그냥 하나하나 거를뿐~

  • 46. 정치가 어렵다구요?
    '17.2.24 12:49 AM (211.198.xxx.10)

    바른 길 국민을 위한 길만 가면 됩니다
    정치를 야합이나 하고 계파나 만들려고 하니까 어려운 겁니다
    그리고 더민주에 들어간 것 자체가 어리석은 겁니다
    더민주가 안철수를 키울 것 같았을까요?
    그냥 토사구팽인 겁니다
    그걸 모르고 순진하게 나라를 위한다는 생각만으로 들어가서 쫒겨나다시피 한 것이지요

  • 47. 안철수가
    '17.2.24 12:50 AM (58.226.xxx.132)

    정치를 글로 배우다니.... 그동안 뭘 보신건지
    정책입안이며....누구보다 열심히 했습니다
    님의 색안경을 벗어버리면 명확히 보입니다

    우리나라 위해 ,,,,,편견 버리고,,,,색안경도 벗고.
    새로운 눈으로 보세요

  • 48. 구태는
    '17.2.24 12:51 AM (58.226.xxx.132)

    다른 사람인걸로 아뢰오
    눈을 뜨세요

  • 49.
    '17.2.24 12:52 AM (221.138.xxx.126)

    전반적으로 잘 봤어요. 말씀도 잘했고요.
    근데 다른건 둘째치고
    순수? 유연? 해보여서 과연 그네 순시리 교활 등등 잔재세력을 정리할 수 있을지. 그것들 자금 다 뒤져서 국고로 환수해야 하는데 그래야 두번 다시 박정희 망령이 되살아나지 않을텐데 좀 물러 보여서 그게 맘에 걸리네요...

  • 50. 금수저는
    '17.2.24 12:52 AM (58.226.xxx.132)

    따로 있습니다
    안철수는 자수성가

  • 51. Stellina
    '17.2.24 12:57 AM (82.58.xxx.218)

    61.102.xxx.138
    헐....인신공격이라면서 이어 쓴 글 보소.

  • 52. 음님
    '17.2.24 12:59 A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안철수는 계파도 패거리도 없으니 야합할 일도 없고
    원칙대로 소신껏 처리할겁니다.
    탄핵 주장도 제일 먼저 제일 강력하게 주장한걸요.

  • 53. hanna1
    '17.2.24 1:08 AM (58.140.xxx.211) - 삭제된댓글

    온갖공격을 당한 안철수 별별소리 다듣고 '온갖 모욕 음해 조롱
    더구나 정치인의 정체성까지 조롱하고 모함한 안철수

    그는 더 단단해져서 돌아왔네요!

    그는 이제 끄떡도 하지않습니다

  • 54. hanna1
    '17.2.24 1:08 AM (58.140.xxx.211)

    온갖공격을 당한 안철수 별별소리 다듣고 '온갖 모욕 음해 조롱
    더구나 정치인의 정체성까지 조롱받고 모함당한 안철수

    그는 더 단단해져서 돌아왔네요!

    그는 이제 끄떡도 하지않습니다

  • 55. ............
    '17.2.24 1:43 AM (222.107.xxx.151) - 삭제된댓글

    마지막 말을 강조하기 위해 앞에 구구절절 칭찬도 곁들이로 쓰고..
    ㅎㅎㅎㅎ

    이론에만 강하고 실전에 약한 사람이 신당 창당하나요?
    신당 창당이 누구집 애이름인줄 아나봄..
    얼마나 힘든건데..
    게다가 3당 체제 만들고 부패정권 여당..무너뜨리고..
    정치꾼들이 국민들 눈치보게 만든게 안철수의 힘이라고..
    이 무식한 문빠 인간아

  • 56. 저도
    '17.2.24 2:42 AM (211.198.xxx.10)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정말 능력있는 대통령을 밀고 싶어서
    무급 자원봉사로 안철수 대선 지지하려고 합니다
    어딘지 알려주세요

  • 57. 십분도 못듣겠던데
    '17.2.24 7:44 AM (175.223.xxx.191) - 삭제된댓글

    팬심인지 알바심인지 대단하네 안철수한테는 진정성을 못느껴서 대다수 국민들이 제껴 놓는거 아닌가 야당 황교안 정도밖엔 안됨

  • 58. ..
    '17.2.24 9:14 AM (61.102.xxx.138) - 삭제된댓글

    안철수가 당시 당대표였으면서도 비례대표도 아닌 선거출마했을때 (이것도 전무후무)이준석이 이길거랬는데 안철수가 승리했죠
    게다가 정치신인이고 진정성도 안 느껴진다던 안철수가 창당한 당에 40석의 승리를 안겨줬거든요
    새누리 과반 무너뜨렸고 여소야대 만들었구요
    그때 문빠들이 5석 이기면 다행이라고 했고 그 이하를 더 많이 예상했는데 말이죠.
    진정성이 안 느껴진다면 애초에 일어나지 않았을 기록들입니다
    반면 문재인은 다 이길수 있는 선거도 래알같이 말아먹었죠
    이렇게 그간의 성과가 극명한데도 그저 안철수깎아내리기에만 혈안이 되서는 ㅉㅉ

  • 59. ...
    '17.2.24 9:17 AM (61.102.xxx.138)

    안철수가 당시 당대표였으면서도 비례대표도 아닌 선거출마했을때 (이건 전무후무)이준석이 이길거랬는데 안철수가 승리했죠
    게다가 정치신인이고 진정성도 안 느껴진다던 안철수가 창당한 당에 40석의 승리를 안겨줬거든요
    새누리 과반 무너뜨렸고 여소야대 만들었구요
    그때 문빠들이 5석 이기면 다행이라고 했고 그 이하를 더 많이 예상했는데 말이죠.
    대중들이 안철수가 못 미덥고 그에게 진정성을 못 느꼈다면 애초에 일어나지 않았을 기록들입니다
    반면 문재인은 다 이길수 있는 선거도 깨알같이 말아먹었죠
    이렇게 그간의 성과가 극명한데도 그저 안철수깎아내리기에만 혈안이 되서는 ㅉㅉ

  • 60. 실천하는
    '17.2.24 4:11 PM (58.226.xxx.132) - 삭제된댓글

    원칙과 소신이 뚜렷하네요

    달라붙어사익 추구하려는 패거리는 절대 있을 수 없겠어요.
    지금도 그 어마어마한 방산비리...안철에겐 절대안 통하겠네요
    믿음직 합니다

  • 61. 실천하는사람
    '17.2.24 4:12 PM (58.226.xxx.132)

    원칙과 소신이 뚜렷하네요

    옆에 달라붙어 사익 추구하려는 패거리는 절대 있을 수 없겠어요.
    지금도 그 어마어마한 방산비리...안철수에겐 절대안 통하겠네요
    믿음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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