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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ha take on me

=== 조회수 : 791
작성일 : 2017-02-24 00:22:08
https://www.youtube.com/watch?v=IHDCMQjNimg

노르웨이 청년들이 아재됐네요..그래도 그렇게 마이 안늙었네요. 모튼하켓..하켓하켓 ㅋ
30년전 그시절 저 뮤직비디오는 정말 센세이셔널 햇었지 말이에요.
끝에벽에 이리쿵 저리쿵부딛히는장면은안타깝고섹시해서여자들광분했엇음둥
지금 한국사람들한테 그렇게 인기 좋은 관광지인데 말입니다
그당시 노르웨이 어떤나라인지 잘 상상도 못했는데요.

그러고보니 모튼하켓 목소리에 노르웨이 자연이 느껴지네요.ㅎ
현재 어떧ㅎ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IP : 124.49.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2.24 12:27 AM (180.229.xxx.143)

    연필로 그린 뮤직비디오 아직도 기억나요.
    멋지게 늙으셨네요.목소리도 여전하고...
    컬쳐클럽 듀란듀란 웸 마이클잭슨 다 그립네요...

  • 2. 조지 마이클 ㅠ
    '17.2.24 12:32 AM (124.49.xxx.61)

    하늘나라갔잖아요 ㅠㅠ

    저의첫사랑 존테일러 아자씨60년생인데 너무마이 늙어썽요..남편 회사 임원도 60인데 더 늙어보임..ㅠ아직 한창인데말에요

  • 3. ㅇㅇ
    '17.2.24 12:36 AM (180.229.xxx.143)

    저 듀란듀란 잠실 내한공연때 갔었어요!!!
    존테일러 사이먼 때문에 공부고 뭐고 몇날 며칠 앓았죠..존테일러 지금 모습은 보고 싶지 않아요.제 마음속엔 그때 그모습만 기억하고파요.ㅠㅠ.거울속에 저도 뭐 존 테일러랑 같이 늙어가고 있지만요...

  • 4. 그닥 변하진 않았네요.
    '17.2.24 12:42 AM (112.144.xxx.142)

    모튼하켓아~
    너의 매력은 감미롭고 솜사탕 같은, 르네젤 위거를 닮은 눈과 싱그러운 향기가 나풀거릴듯한 바람머리야!
    어서 안경을 벗고 머리를 길러!! ㅋㅋ

  • 5. 아이가 넷
    '17.2.24 12:58 A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아이가 넷인가 다섯인가 그러구요
    재작년 그래미 어워드때보니
    얼굴 몸매 목소리 비슷해서 깜놀!!!

    서양인 치고 진짜 안늙었더라는..

    무엇보다도 목소리가 그대로이고
    대형 콘서트 그대로 소화하는 것 보고 존경심이 들었네요.

  • 6. 윤준
    '17.2.24 1:10 AM (210.90.xxx.171)

    고마워요...오랜만에 다시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 7. 으어..
    '17.2.24 4:41 AM (210.221.xxx.239)

    저 이틀동안 다섯시간 밖에 못자서 오늘은 일찍 자려고 수면유도제까지 먹고 누웠는데....
    이 글 보고.... 링크를 누르고......
    지금 5시가 다 되어 가는데 못 자고 있어요....
    관련재생목록에 있는 곡들이 완전 다 제가 좋아하던 곡들이라.....
    보면서 울다가 웃다가 춤추다가......
    계속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있었더니 유럽에 있는 딸이 안자고 뭐하냐고 제발 좀 자라고 난리네요...ㅎㅎㅎ

    제가 늙어가는 건 별 감흥이 없었는데 저들이 늙어가는 건 왜 이렇게 슬프죠........
    고등학교 시절은 지긋지긋하고 끔찍했는데 A-HA, Duran Duran, Wham, Bon Jovi, U2는 다 그립네요..

    원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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