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월화엔 역적보다가 고구마인 피고인 어떻게 되었나 채널 돌리는 맛이라도 있는데/////
수목은 어떻게 볼 드라마가 하나도 없나요?
미씽나인은 줄거리도 엉성해서 사이코인 살인마가 개연성이 없고 지루하고 사임당은 회를 거듭할수록 더더욱 재미없어지고 주인공 영애할매와 송승헌이 너무 안어울려 요만큼도 보고픈 맘이 없고..
그나마 좀 낫다는 김과장은 갈수록 더 억지스럽네요/// 코믹연기도 뭔가 볼수록 더 질려요.. 주인공 여자 누구더라 앞트임 심한, 뭐죠? 뭣도 없는 경리부 직원이 뭐 저리 나대고 지금은 조금 나아졌다지만 김과장에게 계속 반말에 ....
주인공보다 악역맡은 이사인지 아이돌 출신 조연에게 더 끌리니....
정말 중학생 아들땜에 케이블없이 공중파만 보자니 정말 볼게 없어요
김과장이 쪼금 낫긴 나았는데 이 드라마도 작가의 역량이 부족한듯..
김과장 재밌어요
방금 끝난 김과장요.
부담없고 재밌어요.
B급 병맛 드라마네요.
최고!! 넘 재밌구만요
김과장 재미있어요~ 남궁민같이 생긴 스타일 별루였는데 홀딱 빠져들고 있구만요
저는 2회까지 잠깐 봤는데요.
너무 드라마같은 첨부터 현실성없이
과장되고 이래저래 억지 같아서
별로던데 계속 보면 재밌나요?
김과장 무지무지 재밌어요 요즘 유일하게보는 드라마예요
김과장 유쾌한 드라마예요.본인이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되는거죠.
그죠 윗님?
우리가 다니는 회사현실과 너무 틀리니 볼수록 질려요////
작가들도 회사 좀 다니고 경험을 넓히고 극본을 쓰면 좋겠어요..
그리고 남궁민 처음엔 좀 독특한 캐릭터고 연기 괜찮다 생각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너무 과장된 표정과 하이톤 목소리 질립니다
에이~~현실대로 쓰면 재미없잖아요.
현실이 아니니까 시원하고 재밌는거죠. ^^
현실하고 너무 같아도 재미없죠.그러면 다큐를 뵈야죠.그냥 보면서 대리만족 하는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이에요!
작가가 은근재밌던데...
오늘 짹짹이 따라가서 숟가락으로 파파팍~ 때리고 오는장면 보고 박장대소하고 웃었네요..
대기실장면에서 내규에 따르면서 김과장이 진상짓하는거 보면서 옆 부장님하고 대비되면서 이왕 짤릴꺼 저리한번 해보는것도 괜찮겠다 싶고..ㅎㅎㅎ
대본도 좋고 조연들 연기보는 맛도 있네요..
오늘은 새로운 노래가 나오긴했지만 단 ost가 좀 부족하네요..
사임당 잠깐 봤지만 정말 고루하더라구요
요즘 통틀어 볼게 없어요
그나마 김과장이네요
미싱나인 초기에 재미있어서 봤는데 요즘 정말 못봐주겠어요. 장르가 코믹이었던가요. 여주인공 활극도 어이없고 모든게 다 엉성하고 그러네요
네.. 김과장 드라마일 뿐이죠. 너무 현실성 없어요.
근데 저는 요즘 시간 없어서 본방 사수는 못하고 다시보기로 시간 날 때 김과장 봐요.
요즘 특히 바쁘고 우울한데 그거 보면서는 웃고 있더라구요, 제가.
그래도 웃기는게 어디에요?
다들 연기 넘 잘하고.
김과장 연기는 짐 캐리 연상시킬 만큼 좋구요.
과장되었다고요?? 네 좀 그렇긴 해요. 그래도 웃기잖아요.
또 무슨 이사로 나온 젊은이는 연기자가 아니라 아이돌이라니 참 감탄스럽네요.
아이돌 연기력 대단해요.
만화가 원작이래요. 만화라 생각하고 보셔야 재밌어요 ㅎㅎ
그렇게 생긴 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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