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월화엔 역적보다가 고구마인 피고인 어떻게 되었나 채널 돌리는 맛이라도 있는데/////
수목은 어떻게 볼 드라마가 하나도 없나요?
미씽나인은 줄거리도 엉성해서 사이코인 살인마가 개연성이 없고 지루하고 사임당은 회를 거듭할수록 더더욱 재미없어지고 주인공 영애할매와 송승헌이 너무 안어울려 요만큼도 보고픈 맘이 없고..
그나마 좀 낫다는 김과장은 갈수록 더 억지스럽네요/// 코믹연기도 뭔가 볼수록 더 질려요.. 주인공 여자 누구더라 앞트임 심한, 뭐죠? 뭣도 없는 경리부 직원이 뭐 저리 나대고 지금은 조금 나아졌다지만 김과장에게 계속 반말에 ....
주인공보다 악역맡은 이사인지 아이돌 출신 조연에게 더 끌리니....
정말 중학생 아들땜에 케이블없이 공중파만 보자니 정말 볼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