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할 때 그놈의 인화력... 인간관계.

[어이상실]

평소에 친분 쌓으면서 소소하게 대화 나누고 나름의 인맥을 구축해온 회사 내 사람들은

그 인맥이나 친분 등을 매개로 업무분장이나 일적인 면에서 똘똘 뭉치고

서로 봐주고 끌어주고 밀어주고 하면서 지들끼리 다 해먹네요.

그 과정에 논리나 객관성은 하나도 없구요. 지들 유리한 쪽으로 판 다 짜놓고 평소에 독고다이였던 사람들

다 엿먹이네요.

제가 논리로 따지니까 되도 않는 주장이나 펼쳐대고....................

지 밥그릇 챙기자고.. 평소에 쌓은 친분으로 똘똘 뭉쳐

공평하지도 않고 논리적이지도 않은 업무분장이 또 이루어졌네요.

저 좋자고 이제라도 그렇게 살아야 하나.

[.....]

직급있고 나이 있고 어느 정도 사내 정치 잘해서 편이 많으면
옳고 그름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사람이 잘못된 행동, 말을 해도 그 사람 위주로 돌아가고 그러더라구요.
어리고 직급 낮으면 무조건 참아야하는 분위기고...
저두 이런 불합리한 회사생활을 극복해나가거나 적응? 할수 있는 현명한 조언이 필요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