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친분 쌓으면서 소소하게 대화 나누고 나름의 인맥을 구축해온 회사 내 사람들은
그 인맥이나 친분 등을 매개로 업무분장이나 일적인 면에서 똘똘 뭉치고
서로 봐주고 끌어주고 밀어주고 하면서 지들끼리 다 해먹네요.
그 과정에 논리나 객관성은 하나도 없구요. 지들 유리한 쪽으로 판 다 짜놓고 평소에 독고다이였던 사람들
다 엿먹이네요.
제가 논리로 따지니까 되도 않는 주장이나 펼쳐대고....................
지 밥그릇 챙기자고.. 평소에 쌓은 친분으로 똘똘 뭉쳐
공평하지도 않고 논리적이지도 않은 업무분장이 또 이루어졌네요.
저 좋자고 이제라도 그렇게 살아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