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기사님입니다.
오늘 받을 물건이 3 개나 됩니다.
감사하게도 내일(토요일)이 아닌 오늘 다 오신다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오십에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남자가 생기다니...
설렘 조회수 : 3,804
작성일 : 2011-08-26 17:23:46
IP : 61.254.xxx.2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매일 오심
'11.8.26 5:25 PM (222.107.xxx.251)더 좋겠죠. ㅋㅋㅋ 8월의 산타클루쓰 할아버지네여...
2. 웃음조각*^^*
'11.8.26 5:39 PM (125.252.xxx.22)저도 오늘 그분들 여러 번 뵈었어요.
제 야상(겨울용 내피 있는 것), 남편 야상, 우리 아이 영어책, 무지 싸게 산 보세 체크셔츠... 으흐흐흐.. 이게 오늘 다 왔어요.
제가 사고 선물받는 것 같은 설레임^^3. 자랑
'11.8.26 5:51 PM (220.120.xxx.25)전 정말 그 분이 선물을 가지고 오셨네요.
친구가 입은 조끼가 예쁘다고 지나가는 소리로 했는데
오늘~ 그분이 그걸 들고 오셨어요.
입어보니....
정말 예쁘네요. 저 말고...조끼가;;
친구야 고맙다.4. 그분
'11.8.26 5:58 PM (112.72.xxx.177)여기 저기에
설렘과 행복을 주며 다니시는 군요.ㅎㅎ5. 달팽이
'11.8.26 6:26 PM (1.225.xxx.84)저겐 스텐밧드를 주시고.. 바로 가버라셨세요~
물한잔도 안드시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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