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세요. 날씨가 여기는 많이 후덥지근하네요.(남쪽입니다.)
내 마음이 좋지 않아서 더 그런지도...
이곳이 나의 위안이 늘 되기에 오늘도 내 맘의 글을 적게 만드네요.
가족이 뭔지?
나의 언니와 동생들,,,
남이 보기에는 참 좋은 가족들입니다. 여행도 잘 다니고 자주모여서 먹고 즐기니....
진정한 가족은 뭔지?
요즘은 남이 좋다는 생각을 하네요. 남한테는 뼈아픈말 잘 하지 못하고 예의를 지켜서 행동할때가 더 많으니,
편해서 더 그런걸까요? 말도 함부로 듣게 되고 가운데이다 보니 제 오지랖에 걱정에 좀 신경을 쓰서 저만 중간에
불편해지네요.
힘든날들입니다.
피를 나눈 자매,형제끼리 서로 더 잘 지내야되는데 그게 참 말처럼 되기 힘드네요.
이곳에 두서없이 그나마 글 적고 위로 받습니다.
저녁 맛나게해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