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아이가 디미고 다니시는분들

... 조회수 : 4,248
작성일 : 2017-02-23 13:51:50
안녕하세요
저희 애가 중 3 올라가는데 디미고를 가고 싶다고 해서요
저는 너무 생소한 학교라 ㅠㅠ
특성화고라는데 그럼 졸업하고 취업을 하는지
분위기는 어떤지 ㅠㅠ
대학진학률은 어떤지 궁금해서요

컴퓨터를 좋아하지만 그게 다인거 같은데
성적은 ㅠㅠ 내내 전교1등이고 학원없이
스스로 하는 아이입니다

전 과고를 생각했는데 본인이 스스로 하다보니
선행이 안되어 있어요 ㅠㅠ
그래서 고민중인데 아이가 디미고를 이야기하네요
혹시 다니는 아이가 있으시면 학교분위긴그런거 이야기좀 해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25.185.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는대로만
    '17.2.23 2:17 PM (119.207.xxx.209)

    디미고가 초창기에 입시성적이 좋았어요.
    공부 잘하는 중학생들도 많이 갔었고
    디미고 졸업생한테 딱 맞는 전형이 있어서 연세대를 많이 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때가 1회 졸업생 정도 되었나봐요 지금 찾아보니 94명 졸업에 19명 연세대 갔으니...)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 2. ...
    '17.2.23 2:19 PM (125.185.xxx.189)

    고맙습니다 ~

  • 3. ..
    '17.2.23 2:19 PM (14.47.xxx.162)

    신청하고 받아 보세요. 아이랑 함께 가셔서요.
    대학 신입생인 아이가 중3때 갑자기 그 학교로 가겠다고 해서 아이랑
    같이 가서 상담받고 교내 둘러 보더니 마음 접었어요.
    저희아이도 전교권이였는데 상담선생님께서 딱 잘라 오지 말라고 하셨어요.
    10~15프로대의 아이들이 대부분이고 컴퓨터 수업과 수능준비는 개인이 따로 해야한다고..
    기숙사비도 70~80만원선이였고요.

  • 4. ...
    '17.2.23 2:21 PM (125.185.xxx.189)

    그래요? 정말 감사해요. 아이랑 주말에 올라가서 함 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5. ..
    '17.2.23 2:24 PM (14.47.xxx.162)

    상담선생님 말씀이 아이들이 잘못 알고 있다고 하셨어요.
    가면 성적 적어내고 자세히 상담해주세요.
    미리 전화로 상담 신청하시고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5889 5월 9일 자정~5.10일 아침 사이 박근혜의 갈동과 번민(픽션.. 3 꺾은붓 2017/04/19 774
675888 문재인 단식 뒤로는 종로빈대떡 감자탕등등 냠냠? 48 식사왕 문재.. 2017/04/19 2,627
675887 리얼미터) 文 43.8% 安 32.3%..'벌어지는' 양강구도 13 CBS 2017/04/19 1,005
675886 눈물 닦는 문재인 9 세월호추모식.. 2017/04/19 1,274
675885 사랑받고 자란 여자도 정신이 건강(?)한가요? 14 2017/04/19 4,037
675884 남직원들에게 얼굴 들이대는 여직원.. 5 호박냥이 2017/04/19 2,250
675883 노컷뉴스] 안철수와 지하철 사진 찍은 중년여성들은 누굴까 28 역시나 2017/04/19 2,193
675882 아기 흔들지 마세요 1 위험 2017/04/19 1,471
675881 진심궁금 해서요.정치글들~ 30 항상봄 2017/04/19 629
675880 타미플루 복용 소아.청소년 신경계 이상반응 3 .... 2017/04/19 1,378
675879 대체 안철수는 왜 이런짓을 하는거죠??? 56 또 거짓말 2017/04/19 6,030
675878 안철수, 부산서 '슈바이처'로 불렸던 부친..아내·동생·매제 모.. 34 탱자 2017/04/19 3,044
675877 안철수"내려가라!~" 야유 10 .. 2017/04/19 1,998
675876 중2 왜 시험성적이 나쁠까요? 11 시험 2017/04/19 1,940
675875 안철수 남동생건도 대박인게 20 두얼굴 2017/04/19 2,687
675874 오늘자 여론조사)))) 문43.8 / 안32.3 14 타미 2017/04/19 1,113
675873 부유하면 행복감도 높아지는가에 대한 생각 13 돈과 행복 2017/04/19 2,191
675872 ㅎㅎ웃김~안철수 '김정은이 나 두려워해'… 21 웃기네요 2017/04/19 1,288
675871 요즘 교정직 공무원의 현실 3 2017/04/19 3,988
675870 어른분들 살면서 깨달은 사람유형있나요? 이런놈은 꼭 문제일으키더.. 4 아이린뚱둥 2017/04/19 1,333
675869 개 편한 세상 11 Stelli.. 2017/04/19 1,678
675868 노량진 공시생들 안타깝네요. 6 에휴 2017/04/19 3,472
675867 2017년 4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7/04/19 685
675866 내 삶의 가장 우선순위가 무엇인가요? 2 2017/04/19 1,383
675865 헐~박근혜, 삼성 이재용에게 '손석희 갈아치우라'외압 1 미친 ㅇ 2017/04/19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