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이구요
운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운동 열심히 한 후에 추위가 무섭지 않네요ㅠㅠ
집 청소를 하거나 혹은 운동삼아 걷기 할때... 자전거 탈때 등...
근데 그게 땀이 흐를 정도라는게 문제네요...
이거 병인가요?
지금도 뜨거운 떡국 먹고 창문 열고 땀 식히고 있어요ㅠㅠ
45세 이구요
운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운동 열심히 한 후에 추위가 무섭지 않네요ㅠㅠ
집 청소를 하거나 혹은 운동삼아 걷기 할때... 자전거 탈때 등...
근데 그게 땀이 흐를 정도라는게 문제네요...
이거 병인가요?
지금도 뜨거운 떡국 먹고 창문 열고 땀 식히고 있어요ㅠㅠ
저도 운동을 작년가을부터 꾸준히 조금씩 했는데
확실히 올해는 무리없이 보내고있어요..이게 운동효과인지 신기해요
네. 운동하면 추위 덜타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추위타는건 극복이 안되던데요 사람마다 다른듯요~
뚱뚱하다가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살 빼고나니 추위를 너무 타게 됐어요. 운동도 좋지만 적당히 살집 있는 몸이 최강인 듯 해요. 뚱뚱할 때는 겨울에 막 풀어헤치고 다녔었는데...
걷기 운동하고 들어오면 몸이 후끈후끈해서 기초체온이 올라가나보다..좋아하고 있습니다
15년째 하고 있지만 추위 탑니다.
뜨거운 음식 먹고 땀 흘려보는게 소원이에요.
부럽습니다.
손발이 차가웠었는데, 운동 몇년하고부터는 따뜻해지고, 감기도 잘 안 걸리고, 추위도 덜 타요.
3년동안 거의 일주일을 과격하게 운동했어요.
덕분에 근육도 생기고 다리 라인도 정리되고...
건강해진듯 한데... 추위를 안타고 오히려 더워하는게 함정.
비슷한 체중일때도 운동을 적당히 할때와는 많이 다르네요
무쟈게 운동하는 사람인데요.추위하고는 상관이 없는듯요.
갱년기 증상은 아닐까요?
근육량이 많아지면 추위 덜 탑니다.
근육이 생기고 추위 안탑니다
아침에 운동가면 안에 티 하나입고 가벼운 자켓하나 걸치고 운동하는데
등에 땀이 삐질 납니다
패딩입고 하면 덥고 둔해서 운동이 안되 못입어요
전에는 추위를 많이 탔는데 근육이 생긴후 추위를 안탑니다
윗님과 같은 증상이에요.
저도 얇은 티에 경량패딩 입고 좀 춥다...는 느낌으로 다녀요.
그래도 걷다보면 땀이 나요
맞아요~근육늘고 추위 확실히 덜타네요
특히 여름에 땀이 잘나서 곤란하기도 해요.
딱히 더운 날씨도 아닌데
미용실에서 특히 민망해요.
저도 몸은 열이 나는데 얼굴과 목에 차가운 공기가 와 닿는게 너무 상쾌하고 좋아요
그리고 원글님 말이 맞아요
근육이 생길려면 조금 과격하게 해야해요
매일 새벽에 공원 운동기구 앞에서 헉헉거리며 그렇게 힘든데도 하는건
노력에 비해 얻어지는 결과물은 너무 엄청납니다
근육은 정말 여러모로 유용하군요...
저 근육량 40프로 넘어요 대신 체지방이 적습니다
근데 추위 엄청 탑니다 그냥 사람마다 달라요
저 근육량 높아요 대신 체지방이 적습니다
근데 추위 엄청 탑니다 그냥 사람마다 달라요555555
47살이구요
4년째 한달에 하루이틀 쉴까말까 거의 매일 2시간은 빡센 운동했어요
두가지 서로 다른 운동을 하는데 대개 한가지만 해도 엄청 힘든 운동이거든요.
근데 얼어죽을 것처럼 추워요.
운동하기 전에는 더워서 조금만 움직여도 조금만 매운 걸 먹어도 땀을 뻘뻘 흘렸는데 운동 시작한 이후로는 몸 안에서 찬바람이 나오는 것 같이 추워요.
체육관에서 다른 사람들은 반팔 입고 뛰는데 저만 패딩 세겹 입고 있어요
사람 나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