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진정성’…“‘대본 정치’ 아니다”
-安 ‘인지도’…“전국구 부상 기회”
-李 ‘검증’…“백지 토론회 하자”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선거인단 신청자 수가 23일 현재 70만명을 돌파했다. 예상외의 흥행 몰이다.
이제 시선은경선의 ‘하이라이트’인 토론회로 쏠리고 있다. 토론회는 후보들의 국정 철학과 정책(공약), 이행 능력은 물론 인성까지 ‘상대 평가’를 할 수 있어 숨은 표심의 향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첫 토론회 시점을 놓고 후보자 간 이견은 여전하지만 각 캠프는 본격적으로 토론회 준비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