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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겁많고 멘탈 약한것으로 1%안에 들것같은데 이런 제가 애엄마??그래서 미칠 것 같아요

담대하게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17-02-23 07:25:21
세상을 담담하게 살고싶은데 조금이라도 무슨 일이 생기면 허둥지둥 우왕좌왕 정신을 못 차리겠어요
대낮인데도 사람 없는 휑한 길을 걸을 땐 무섭다라는 생각들정도로 겁이 많아요ㅠㅠ
이런 제게 아이는 엄마 사랑해 세상에서 제일 좋아...저같은 겁쟁이 엄마를 사랑해주는데 자책스러워요
미안함 중압감에 미칠 것 같아요
IP : 223.62.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3 7:39 AM (180.229.xxx.230)

    그래서 엄마들이 강한가봐요
    믿어보세요
    자신도 몰랐던 초능력이 뿜뿜 나올겁니다

  • 2. ㅇㅇ
    '17.2.23 7:47 AM (49.142.xxx.181)

    낳기 전이면 모를까 애 다 낳아놓고 나서 자책스럽다 미안하다 중압감때문에 미치겠다 하기 있기 없기?
    그렇게 말하면서 자기 감정에 전가시키면, 무책임하기까지 한거예요.
    누구나 비슷해요..어떤순간에나 평온하고 차분하기 쉽지 않긴 하죠.
    이미 아이 낳아놨으니 이제 그런 생각 버리고, 마인드컨트롤하세요.
    이건 누가 못해줍니다. 본인이 해야지.

  • 3. .............
    '17.2.23 7:59 AM (216.40.xxx.246)

    그냥 새끼 가진 어미 본능이에요.
    그래야 생존하니까요. 보통은 다들 그래요. 그래서 자기 아이 일엔 앞뒤 안가리고 이성잃는 엄마들 많은거고요.

  • 4. 원글님은
    '17.2.23 8:43 AM (119.198.xxx.184)

    본인을 타인과 비교하니까 자꾸 의기소침하신거죠
    아이에게 엄마는 유일무이한 존재고 단 하나입니다.
    어떤 비교대상도 없어요
    아이가 주는 사랑을 듬뿍 받고 자존감 좀 키우세요
    때로는 아이가 엄마를 성장시킨답니다.

  • 5. 아이와
    '17.2.23 8:47 AM (59.6.xxx.151)

    엄마는 함께 자라요

    전 육교를 못 다닌 사람이에요 ㅎㅎ
    큰 애 스물일곱
    지금은 필요하면 내 차와 비교 안되게 큰 suv 렌트해서
    초행길 외국 하이웨이에서 네비 방전된 상태로 달리고
    암 선고 받고 치료 방향, 병원 결정하고 식구들에게 알리고
    말 그대로 닥치면 다 합니다

    안 무서운게 아니라 무서워도 할 수 없으니까요--;
    엄마 이전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어른이 되어 있었는데
    오히려 아이 어미라 서로 피드백 주고 받으며
    내가 어른이고 내가 가진 두려움중에 어느 걸 버리고 이기고 택해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가시다보면,
    아이가 엄마를 키웠다는 걸 문득 아시게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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