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말 컴퓨터 분석해보니…주된 감정은 '분노'

읽어보세요 조회수 : 2,602
작성일 : 2017-02-23 06:22:2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

-말은 그 사람의 살아온 발자취와 관련있어 

-감탄사등 기눙어가 없어, 오랜 시간 제한된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습관

-탄핵정국에서 바뀐 것은 선어말어미 (그런 경향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의 빈번한 사용. 선어말어미는 속마음을 말하지 않으려는 거짓말과 관련 

-감정 표현 적은 박근혜 대통령의 그나마 지배적인 감정 표현은 ‘화(분노)’ 와 관련 

-긍정적 정서보다 부정적 정서 묘사 많고 동사보다 확정적인 느낌 주는 명사 사용 많아
IP : 14.39.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김없이
    '17.2.23 6:31 AM (39.7.xxx.195)

    처벌 받길 바랍니다
    이 정권 너무 악랄하고, 추악하고, 추잡스러워요

    초반엔 정신과 치료 받았으면.. 했는데
    이젠 다 필요없고 처벌을 원합니다.
    일말의 동정심도 없어졌어요.

  • 2. 저도
    '17.2.23 6:41 AM (108.63.xxx.86)

    처음 사건이 터졌을 때 스스로 하야를 하는게 그나마 자신의 명예를 지키는게 아닌가했는데
    사과문 만 내고 반성도하지 않는데 놀랐고, 그 후로는 요리조리 재판 연장에 혼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 정신이 아니구나 싶었고
    박사모를 내 세우고 변호인 단을 앞세워 하는 짓을 보고는 일말의 동정심도 없어지고
    덜 성장한 여자 하나가 대한민국을 분열 시키고 혼돈에 빠지게 하는 걸 보고 있는 게 힘드네요
    빨리 탄핵 되고 감옥에 갇히게 되길 기원합니다

  • 3. ....
    '17.2.23 6:55 AM (108.63.xxx.86) - 삭제된댓글

    아무리 생각해도 정신적 육체적 미성숙 아닌가 싶어요
    최태민과 최순실의 욕심과 박근혜의 권력욕이 합쳐져
    박근혜는 최순실을 종으로 생각하며 모든일을 최순실에 의지했고
    그러다보니 현실 세계와 동 떨어진 삶을 살면서도 순실이가 몸 종 처럼 알아서 모든 걸 해결해주니
    아쉬울게 없었는데 이제 순실이와 떨어지니 분리 불안증이 올 지경 일 겁니다
    부모 애착이 강한 아이가 부모와 떨어질 때 생기는 분리불안
    한마디로 박근혜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덜 성숙한게 맞아요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네요 ㅠ

  • 4. ..
    '17.2.23 7:54 AM (180.229.xxx.230)

    박정희같은 아버지에
    최태민 최순실같은거랑 그오랜세월 살면서
    분노밖에 뭐가 있겠어요
    처음엔 환경이 저모양이어서 그런가했는데
    본성이 애비나 최씨일가 못지않아요
    덜떨어진 싸이코패스도 있나봐요

  • 5. 최순실
    '17.2.23 9:11 AM (110.10.xxx.35)

    연설문을 갖고 분석했다니
    최순실의 감정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5086 41살 피부화장안하고 눈화장만 어때요,? 15 효쥬 2017/02/23 5,821
655085 온수사용할때 뜨거운물받아요?미지근한물받아요? 3 겨울다갔는데.. 2017/02/23 645
655084 이 노래 제목이 뭘까요 4 .... 2017/02/23 538
655083 작은 사무실에서 혼자 일하시는 분 계세요? 4 걱정 2017/02/23 1,626
655082 윤보선 대통령은 하야번복 후 10개월뒤에 하야한 전례가 있음 .. 2017/02/23 708
655081 재산 1600억 안철수 부인이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이유 76 ㄴㅁ 2017/02/23 8,223
655080 친구가 영어유치원 선생님인데 9 친구 2017/02/23 4,677
655079 노웅래 "스위스 銀에 거액 '박정희 비자금'…정부가 환.. 4 사실일까요?.. 2017/02/23 1,202
655078 다이어트 중 라면이요 11 2017/02/23 5,511
655077 빅사이즈 요가복 찾으시는 분, 유니클로 가보세요. 2 플로라 2017/02/23 6,090
655076 이런 메일 받아보신 분 있나요? 4 ?? 2017/02/23 636
655075 클라리넷 레슨비요.. 2 ㅂㄱㅎㅌㅎ 2017/02/23 1,163
655074 고교 배치고사 후 귀갓길 ‘쾅’…모녀 3대 고속도로서 참변 .... 14 ㄷㄷㄷ 2017/02/23 5,191
655073 박승화의 가요속으로..어떻게 좀 안될까요. 23 아~이걸 어.. 2017/02/23 3,326
655072 직장에서 후임자가 왔는데 저희를 왕따(?)를 시킵니다. 5 망초 2017/02/23 2,206
655071 임산부 배려석 비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3 Xks 2017/02/23 800
655070 울 아들은 음식 배달 아저씨 오면 방에 숨어 있어요... 65 이상해 2017/02/23 19,874
655069 가족으로부터 받은 상처 어떻게 치유하는게 젤 좋을까요 9 독립여성 2017/02/23 2,398
655068 필리핀 사시는분.. 1 ... 2017/02/23 855
655067 MBC 수준 4 사랑 2017/02/23 752
655066 맞벌이..나혼자만 칼퇴할 때 남편을 패버리고 싶어요 12 ㅇㅇ 2017/02/23 4,929
655065 둘째 난임 글을 읽고.. 6 못난이 2017/02/23 1,810
655064 예비초등1학년이요 4 아정말 2017/02/23 734
655063 몸이 아프거나 건강에 이상이 있는건 아닌데, 꿈을 꾸고 나면 하.. 1 renhou.. 2017/02/23 595
655062 대학생. 토익시험 5 82 2017/02/23 1,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