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대형참사 막은 6세 꼬마영웅 이하은양
1. 다행
'17.2.23 7:13 AM (110.47.xxx.46)사고 크게 안난건 다행이고 애도 똘똘했지만 전기장판 켜놓고 애 혼자 냅두고 외출이라니.....
2. 놀라움의 연속
'17.2.23 7:14 AM (110.12.xxx.182)1. 저 작은 아이의 침착한 대처
2. 저 작은 아이를 혼자 두고 외출하신 보호자
하늘이 도왔다..라고밖에3. 지금은
'17.2.23 8:55 AM (203.81.xxx.72) - 삭제된댓글이사를 갔지만 울집 바로 옆에
어린이집이 있었어요
일주일에 한두번 무슨 훈련을 하는거 같아서
언젠가 한번은 유심히 들어봤어요
소방훈련인가 보더라고요
불이야~~~~를 연속으로 외치고
주택가라 다 들려서 진짜 불난줄 알았는데
그게 훈련이었어요
주위분들 놀랬다고 항의도^^하셨지만
알고 나서는 모두 잘한다고 했던 기억이 나요
이사를 가서 지금은 그 꼬맹이들 목소릴 들을수 없지만
유치원에서 배운대로 했다니 그때 생각이 나네요
배웠다고 다 현실에서 적용하는것도 아닐텐데
똘똘하고 침착한 어린이~~박수를 보냅니다~~^^4. 뉴스처음보고
'17.2.23 9:33 AM (58.231.xxx.76)든 생각은 어린애를 두고 외출이라.
5. ***
'17.2.23 12:17 PM (211.228.xxx.254) - 삭제된댓글저 기사 밑에 댓글 중에
-대통령보다 훨씬 똑똑하네요...-
읽다가 하마터면 마시던 커피 뿜을 뻔~~~ㅋㅋㅋㅋㅋㅋㅋ6. ..
'17.2.23 12:31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애기가 강아지까지 챙기고 너무 기특하네요..
강아지도 완전 애기..7. ???
'17.2.23 2:33 PM (61.73.xxx.52)6세 아이를 혼자 두고 부부가 외출???
그것고 공동주택에???
부모는 개념상실인데
아이는 똑똑하네요.
유치원에서 배운대로 했다고 하니
그 아팥, 주민분들 그 유치원 원장님께 감사해야 할 듯요.
대신 그 집 부모는 좀 노려봐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