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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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배우 한테는 확실히 친절하네요
여자 게스트라고 특별히 우대하는거 없었던거 같은데
박보영이 이제 나이가 있어서 일까요?
감독의 꿈을 못 버렸는지 일단 섭외 가능성 있는 배우들에게는
대우가 다른거 같아요
아이돌들은 어리고 함께 작품할 가능성이 낮으니
가볍게 대하는거 같구요
여느 게스트가 와도 똑같은 강호동이 훨 낫네요
지난회 이시영편을 못 봤는데 이시영도 배우고 본인 영화
섭외 가능성 있어서 잘해줬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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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있어서 오히려 강호동 살려줘요
강호동입장에서 이경규는 좋은 파트너란 생각입니다
그리고 게스트대하는건 뭐 함부로하는게 컨셉이긴한데 기본적으로 그래도 여자게스트에겐 남자에 비해 좀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이 추운날 야외촬영에다 그 시간이 기니 몸이 힘들면 더 부드러워지는 경우가 있어요
예능을 못하는거죠
어제 이방송보면서 곧 날이 풀리니 다행이지 계속 추우면 이경규는 계속하기 힘들겠다 싶었네요

[즐거운혼밥녀]

맞아요, 새로운 조합이고 신선해요
호동이 오바 잡는 경규형님 ㅎㅎㅎㅎ
경규형님의 게스트를 대하는 태도는 그날 컨디션에 따라 다른 듯 해요 ㅎㅎㅎㅎㅎㅎㅎ
- 1회부터 쭉 봐온 사람입니다, 뼈속까지 예능인이에요 갱규형님

[ㄱㅅㄷ]

김세정? 맞나요?
첫 게스트인 김세정에게 잘해줬어요.
말잘한다고 띄워주구요.
설현 나올때는 피곤한듯보였거든요.
윗분처럼 그날 컨디션에 따라 다른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