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단지 아파트 살면 뭐가 좋나요????

.. 조회수 : 3,695
작성일 : 2011-08-26 16:15:44

 

아파트 매수하거나 거주할때 대단지를 많이 따지는데,

 

대단지 아파트면 뭐가 좋나요???

 

전 대단지아파트가면 단지너무커서 이동하기 불편하던데...

 

요즘왠만한 아파트 스포츠센터나 문화센터 다있구..

 

대단지 아파트 뭐가 좋나요?

IP : 121.162.xxx.19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6 4:17 PM (121.152.xxx.219)

    관리비가 싸짐..
    입주민들 목소리가 높아짐..
    몇동있는 곳보다 집값 비쌈..

    이정도?

  • 2. 초등학교
    '11.8.26 4:18 PM (115.178.xxx.61)

    아파트가까이에 초등 중등 학교가 있슴

  • 3. ....
    '11.8.26 4:22 PM (112.72.xxx.192)

    관리비가 싸진다는것과 집팔때 빨리 팔리고 집값에 영향있죠 아무래도

    그주위로 상가형성이 잘되어있어 불편함이 없구요

  • 4. 편리함과 안전함
    '11.8.26 4:38 PM (222.101.xxx.133)

    상가가 커서 웬만한 있을 거 다 있으니 편리하고
    단지내 사람이 많으면, 아기들 밖에서 놀때도 걱정이 덜 되죠.
    이상한 사람도 적고요

  • 5. ㅇㅇ
    '11.8.26 4:48 PM (125.141.xxx.71)

    관리비 싼 거 그거 제일 좋아요.
    극단적으로는 소단지 17평 관리비랑 대단지 30평 관리비랑 같은 경우도 봤어요. 쿨럭;;;;

  • 6. ..
    '11.8.26 5:08 PM (124.50.xxx.130)

    남편이 아파트 관리소에서 일해요.. 오래되지는 않았는데 거기다니더니 앞으로 절대 나홀로 아파트나 작은

    단지는 가면 안되겠다고 하더라구요. 윗분들 말씀대로 관리비차이도 많이나구요..

    장기수선충당금도 세대수가 많으면 차후에 아파트 수리나 관리에서 차이가 많이난대요..

  • 7. ..
    '11.8.26 5:08 PM (203.130.xxx.192)

    관리비가 상대적으로 싸고, 매매가 비교적 쉬워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 알뜰장터가 선다는거.

  • 8. 단지
    '11.8.26 5:45 PM (121.88.xxx.196)

    대단지라도 위치가 좋은 곳에 있지않다면 오히려 위치 좋은 소단지가 더 좋은 것같아요. 관리비도 대단지라고 싼 건 지역난방하는 곳만 난방비 혜택 받는 것뿐 관리비 자체만의 차이는 그리 많지 않은 곳도 많아요.
    안전상의 문제도 제친구 압구정 현대 사는데 밤11시쯤에 차에서 내리다가 뒷좌석에서 쌀꺼내다가 뒤에서 누군가 공격하면서 납치당할 뻔했어요

    친구가 소리 질렀는데 바로 앞이 경비실이었는데 나와보지도 않았데요. 한참 괴한과 싸우다가 지나가던 주민이 쫓아와서 도망갔다네요. 경비아저씨는 나중에 와서 감기약먹고 자고 있어서 못들었다고 하면서 죄송하다고만 하더래요. 안전은 어디서도 보장받기는 힘들어요. 백화점주차장도 우범지대인 세상이니...

  • 9. ^^
    '11.8.26 8:25 PM (59.15.xxx.78)

    예전에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던 시절 나홀로 아파트를 샀더니 , 다른 대단지 아파트들 다 오르는데도
    전혀 요지부동 집값은 바닥을 치고, 헐값에 팔고 약간 무리해서 대단지에 있는 아파트를 샀더니
    집 매매 시나 관리비도 더 싸네요. 대단지 아파트가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윗분도 쓰셨지만 12시에 들어와도 여기 저기 경비원 순찰하고, 많은 운동하시는 분들이 있어
    무섭지 않아요. 단지 조경이나 수선, 도색 같은 것도 월등하게 좋은 것 같아요

  • 10. 인프라
    '11.8.26 9:24 PM (221.138.xxx.132)

    학교,공원,도로,상가등등 기반시설(편의시설)이 잘되어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36 12월 2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20 993
51235 why전집 사달라고 하는데 사줘도 될까요? 혹시 산다면 제일 저.. 15 학부모 2011/12/20 10,095
51234 집사서 이사갔는데 보일러가 고장이예요.. 이럴땐 ???? 5 훈이맘 2011/12/20 3,920
51233 친일파 세상입니다. 친일파들이 많이 보이네요 1 ㅇㅇ 2011/12/20 1,515
51232 장터보면 구제옷이 올라오잖아요? 4 몰라서질문~.. 2011/12/20 2,817
51231 남편이 쓰는 스프레이.. 1 아쉬움 2011/12/20 1,152
51230 월세 입금날짜가 어제인데 안들어오고 있어요. 이럴때 입금해달라고.. 12 ... 2011/12/20 3,148
51229 농협 가계부 있는 건가요? 4 가계부 20.. 2011/12/20 2,743
51228 ...“디도스·MB 측근비리 다 묻혀”… 국내 정치 ‘개점휴업’.. 7 아휴~~~ 2011/12/20 1,405
51227 중학교 대비공부 2 맘이 급해요.. 2011/12/20 1,603
51226 이제 신하균의 연기가 너무 부담스러워요 18 브레인 2011/12/20 4,014
51225 12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0 976
51224 요즘은 학원도 방학하나요? 12 dd 2011/12/20 3,286
51223 초등생 입학선물 버버리칠드런 백팩 어떨까요? 9 0 2011/12/20 4,162
51222 불면증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3 2011/12/20 1,964
51221 남매가 같은 악기를 배우는 거 어떤가요?? 4 은이맘 2011/12/20 1,672
51220 이 밤에 잠도 안오고 답답해서 써봅니다 (긴 글입니다) 97 tayo 2011/12/20 37,081
51219 희망적인 소식이지 싶은 거 하나 가져 왔습니다. 13 참맛 2011/12/20 6,527
51218 미권스에서 정봉주 전의원 응원 광고를 낸대요. 5 나거티브 2011/12/20 2,124
51217 나꼼수 제주공연 마지막 엔딩 동영상 6 참맛 2011/12/20 1,912
51216 사랑합니데이~!!!!!. 나꼼수 F4 3 그 겨울의 .. 2011/12/20 1,976
51215 수유중 깨물어 뜯는 버릇 고칠 수 없을까요 5 으악 2011/12/20 2,312
51214 김어준이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처음봤음.. (나꼼블로그) 10 참맛 2011/12/20 4,740
51213 절대시계가 국정원에서 주는 그 시계인가요? 3 콩고기 2011/12/20 1,878
51212 [펌글] 정봉주 " 지난 7개월동안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 8 참맛 2011/12/20 2,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