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 재력좋고 아들,딸이 학력안좋아도 결혼 잘할까요?

zz 조회수 : 4,493
작성일 : 2017-02-22 23:33:51
집안 재력좋고 아들,딸이 능력없고 학력 안좋아도 결혼 잘할까요..?

집안 재력이 되고 학력이 낮아도 결혼은 잘하않을까란 생각이 들어서요
IP : 211.36.xxx.15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2 11:37 PM (61.75.xxx.237) - 삭제된댓글

    재력 규모에 따라 다르겠죠.
    재력이 좋으면 요즘은 아들, 딸 학벌이나 직업이 안 좋을 수가 없거든요
    학벌, 직업도 다 돈으로 만들어주던데요

  • 2. ?????
    '17.2.22 11:37 PM (211.36.xxx.150)

    뭔소린지 저만 이해안가나요 -,-

  • 3. ㅇㅇ
    '17.2.22 11:39 PM (58.140.xxx.7)

    오늘 글들이 다 ...
    뜬금없이 그런생각이 들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 4. zz
    '17.2.22 11:40 PM (211.36.xxx.154) - 삭제된댓글

    예로 집안이 대기업 이사 아들,딸인데 아들,딸들이 학력은 별로 안좋아도 결혼 잘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요

  • 5. zz
    '17.2.22 11:41 PM (211.36.xxx.154)

    예로 집안이 대기업 이사 아들,딸인데 아들,딸들이 학력은 별로 안좋아도 결혼 잘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요

  • 6. ㅂㄷㅈㄱ
    '17.2.22 11:45 PM (211.36.xxx.128) - 삭제된댓글

    재력좋으면 유학이라도 보내 학벌세탁해요

  • 7. ㄱㄴ
    '17.2.22 11:47 PM (123.109.xxx.132) - 삭제된댓글

    재력 좋은 데 자식들을 고졸로 냅두겠어요?
    대학교는 전세계에 많이 있어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애초에 논리적으로
    맞지 않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 8. ///
    '17.2.22 11:47 PM (61.75.xxx.237)

    재력 좋은 집은 학벌은 돈으로 세탁하고 직장은 만들어서라도 줍니다.

  • 9. ...
    '17.2.22 11:57 PM (221.151.xxx.109)

    재력 좋으면 그 재력을 보고 그 집으로 시집 장가가요
    학벌은 사면 되고

  • 10. /////
    '17.2.22 11:58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원래 잘살던 집들은...
    종류가 몇가지 있긴 한데,

    제 친구들 준재벌급인 애들 몇은
    어머니 아버지가 다 미스코리아 영화배우급으로 생기시고
    (실제로 미스코리아였던 엄마들 꽤 있어요)
    원래 대대로 돈 많고 명망가.

    학벌 그런거 신경 전혀 안쓰고

    배우자 외모만 보는 집들도 있어요 ㅋㅋ.

    돈도 많고 연줄도 많고 다 가졌고 학벌같은걸로 무너지고 그럴것이 아니라서
    배우자 그런것도 별로 신경 안쓰구요. 대신 상대편 집안과 돈은 보죠.
    애들 쪼고 그러면서 키우지 않고
    여유롭고, 다들 인성들도 엄청 좋아요. 매너도 너무 좋고. 여러가지 예절 이친구한테 다 배운듯 ㅋㅋ.

    어렸을때 사립초부터 돈많은 애들 있는 학교들만 어떻게 골라다니게되서,
    준재벌, 재벌, 국무총리, 장관 등등 부터
    여러 종류 좋은 집안 친구들 많은데요.

    학벌 안보는 집들 많구요.

    집안 내력이나
    사업했던 집인지, 대대로 학벌 엘리트인지, 서민층인데 전문직으로 신분상승한 집인지
    등등에 따라 다 달라요.
    근데 대체로 별로 학벌에 전전긍긍 안하고 다른것들이 훨씬 중요한 요소죠. 같은 계급인지랑 유전자.

  • 11. /////
    '17.2.23 12:00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대학학벌이 중요하다기보다...
    아주 어릴때부터 일반학교 다닌 애들이 별루 없어요.

  • 12. /////
    '17.2.23 12:04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대학학벌이 중요하다기보다...
    아주 어릴때부터 일반학교 다닌 애들이 별루 없어요.

    그리고 원래 어디 붙어서 남 밑에서 월급쟁이로 살려고 키우는 애들이 별로 없어서
    그리고 남에게 꿀릴것 없어서 크게 신경 안쓰는 집이 많은듯.

  • 13. ㅇㅇ
    '17.2.23 12:06 AM (59.11.xxx.83) - 삭제된댓글

    대기업이사정도는 그냥 평범하데도 자식을
    인서울 4년제 죽어라보내거나
    수도권 4년제 보내서 교수포섭해서 석박사하고 공기업이나 국가 무슨청으로 보냄

    그냥 돈많으집은 유학이라도 보냄
    돈많거나 대기업 이사라도 되는데
    인서울이나 박사나 유학 세탁안시킨 집은
    막장이므로 결혼 안하는게 좋지만
    돈보고 하는 사람잇음

  • 14. //////
    '17.2.23 12:07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대학학벌이 중요하다기보다...
    아주 어릴때부터 일반학교 다닌 애들이 별루 없어요.

    그리고 원래 어디 붙어서 남 밑에서 월급쟁이로 살려고 키우는 애들이 별로 없어서
    그리고 남에게 꿀릴것 없어서 크게 신경 안쓰는 집이 많은듯.


    소시민이 아니어 그런지,
    공부도 그렇고 뭘 가지고 죽을등 살둥... 그러지 않고 쿨하달까... 그런 집들, 애들이 상당히 많았던...

    다들 결혼은 잘 했죠 ^^

  • 15. /////
    '17.2.23 12:09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대기업 이사정도는 원래 집안 좋고 부자였던것 아닌거면
    본인도 학벌 없으면 그냥 서민에서 그정도로 못올라갔을거라, 당연히 시킬거구요,

    재력좋다는 집들은... 돈걱정 무슨걱정 대대로 없었을 집 이야기함... 준재벌 사학재단 등등)

  • 16. //////
    '17.2.23 12:11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대기업 이사정도는 원래 집안 좋고 부자였던것 아닌거면
    본인도 학벌 없으면 그냥 서민에서 그정도로 못올라갔을거라, 당연히 시킬거구요,

    재력좋다는 집들은... 돈걱정 무슨걱정 대대로 없었을 집 이야기함... 준재벌 사학재단 등등)

    유학은 학벌세탁도 있을수 있겠지만,
    거의다 다녀옴.
    교육도 더 양질이고,
    유학 안다녀오면 서로 끼리끼리 어울리기가 힘들기도.

  • 17. ㅇㅇ
    '17.2.23 12:13 AM (59.11.xxx.8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사학재단 애들 선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돈은 엄청 많은데 개념이 개막장입니다
    학벌상관없이

    다그렇지는 않길바람

  • 18. //////
    '17.2.23 12:14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대기업 이사정도는 원래 집안 좋고 부자였던것 아닌거면
    본인도 학벌 없으면 그냥 서민에서 그정도로 못올라갔을거라, 당연히 시킬거구요,

    재력좋다는 집들은... 돈걱정 무슨걱정 대대로 없었을 집 이야기함... 준재벌 사학재단 등등)

    유학은 학벌세탁도 있을수 있겠지만,
    거의다 다녀옴.
    교육도 더 양질이고,
    유학 안다녀오면 서로 끼리끼리 어울리기가 힘들기도.
    사립초 다녔던 친구들중 집이 평범한 애들 빼고 과반수는 다 유학다녀온듯.
    전교1등이건 공부 못했건 상관없이, 그냥 가는 분위기라 다 간듯;;;

  • 19. ////
    '17.2.23 12:15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사학재단들도 나름이죠.

  • 20. /////
    '17.2.23 12:15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사학재단들도 나름이죠.
    히스토리도 다양하고 얼마나 많은데요 ㅋ

  • 21. ....
    '17.2.23 12:27 AM (221.157.xxx.127)

    제가아는 재력있는집 아들 아이스하키시키던데 일반인들이 공부해서 대학 가는것만 생각하는데 재력있음 공부아니다싶음 골프시키고 하키시키고 승마시키잖아요 뭐 재능이야 찾아서 시작하겠지만

  • 22. ------
    '17.2.23 12:31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집안내력 직종마다 차이는 있지만

    잘사는집 교육은
    공부 1등시켜서 살아남게해야한다!

    보다 일반애들이랑 똑같이 어울리면서 똑같은 교육을 받게 하고싶지 않고
    또 비슷한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비슷한 사람이랑 만나고 싶다...
    가 많아요.

  • 23. ....
    '17.2.23 2:26 AM (223.33.xxx.140) - 삭제된댓글

    대기업 이사가 집안 좋은 건가요? 우리 사촌은 남편이 대기업 상무인데도 1-2년 있으면 잘린다고 고민이던데요. 부사장 정도 돼야 좋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적어도 집안 관계 없이 남자는 중경외시 여자는 숙대 이상 돼야 중매로 결혼할 때 지장 없어요. 아버지가 김앤장급 변호사나 종합병원장, 몇 백 억 건물주 아닌 이상.

  • 24. ㅇㅇ
    '17.2.23 6:24 AM (175.209.xxx.110)

    1.대기업 임원..별볼일 없음 ㅠ 따로 모아둔 재산이 어마어마하다면야 모를까.
    2. 재력 하나로만 시집 장가 잘 보낼 집안이면.. 차라리 유학을 보냄.

  • 25. ....
    '17.2.23 10:27 AM (119.70.xxx.59)

    대기업이사가 집안이 좋다고하기엔 쫌 ㅠㅠ 평범한축아닌가요 회사나오면 별거없자나요

  • 26. ...
    '17.2.23 2:20 PM (222.232.xxx.179)

    아는언니 집이 저희 시에서 손꼽게 잘살아요
    전문대 나와 경기외곽4년제 편입해서
    변호사남편 만났어요
    결혼할때 40평대 아파트, 월세나오는 상가, 주유소 해 가더군요
    시집이 시아버지 교장퇴임에 자식들은 의사 변호사인 집으로 갔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8764 외국 유학 다녀오면 어떤 점이 달라지나요? 15 유학 2017/04/04 4,121
668763 지방에서 아이들이 동대문에갑니다 자세히 알려주십시요 4 그5월 2017/04/04 594
668762 안면도 여행 1 안면도 2017/04/04 1,171
668761 집을 보러 밤에 왔어요 16 .. 2017/04/04 4,381
668760 아이가 너무 자주 화장실에 가고싶어해요 6 순덕이엄마 2017/04/04 3,391
668759 2017 대선주자 검증 시리즈 Ⅱ - 문재인 9 산여행 2017/04/04 551
668758 남편이 외도를 고백하네요(내용 펑했습니다) 35 .. 2017/04/04 24,243
668757 한약 어떻게 데우는게 젤 좋읆까요.. 3 하이디 2017/04/04 1,195
668756 구치소장, 주말도 출근해 박 전 대통령 면담..특혜 논란 5 특혜맞네 2017/04/04 830
668755 이런 모자 어디서 구하나요? 1 82cook.. 2017/04/04 1,015
668754 노란리본을 단 장군..그의 백의종군 6 황기철 해군.. 2017/04/04 799
668753 아이가 친구한테 햄스터를 받아 왔는데 사례해야 하나요? 5 사례 2017/04/04 1,155
668752 '마지막 숙제' 우병우, 6일 오전 검찰 소환 유력 지은죄만큼 2017/04/04 329
668751 우리 죽으면 이거 다 너희꺼란 시어머니 말씀..듣고싶지 않아요... 36 . 2017/04/04 17,761
668750 공무원은 이미 직업적 소명보다 직업적 이익때문에 하는사람들이 더.. 5 아이린뚱둥 2017/04/04 1,201
668749 ‘성인지’는 성인 잡지가 아닙니다 2 플러스펜 2017/04/04 941
668748 아이가 로스쿨 가고 싶다하면 보내 주실 수 있으신가요? 15 A 2017/04/04 3,616
668747 날이 좋아서..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그저 그래서.. 3 하얀눈 2017/04/04 883
668746 잠이 안올 때 노래를 들어보아요. ..... 2017/04/04 452
668745 비정상회담 타일러처럼 외국어 하는거요 7 ... 2017/04/04 3,233
668744 헐 모기가있네요 2 간지러 2017/04/04 654
668743 부정선거규탄으로 민주당 게시판 난리네요 민주당 문빠들만 남겠네요.. 30 민주당 게시.. 2017/04/04 2,056
668742 노구라, 쥐, 닭, 다음은????? 16 무식한 농부.. 2017/04/04 913
668741 트럼프와 북한 1 .. 2017/04/04 453
668740 안철스와 새누리 잔당들이 딜을 하지 않을까요? 13 지나가다가 2017/04/04 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