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키우면 사람이 맹장염걸려요???
개털이 은연중에 떠다녀서 ..
그게 체내에 쌓이고 쌓여 맹장염이 걸린다는데..
정말인가요?
당장 키우는개를 보내야 하는건가요?
괜히 겁나네요
혹시 이런거 아시는분 계세요??
1.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17.2.22 10:49 PM (211.212.xxx.93)우리 집 안에서 20년을 강아지와 함께 살았지안
맹장수술 아무도 안했어요.
그 정도 헛소리억 흔들릴 정도면
강아지 키우지 마셔요.2. ..
'17.2.22 10:49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말도 안 되는 소리를 믿는 님이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개만 30년 키웠는데 저희 가족 중에 맹장염 온 사람 하나도 없네요3. ....
'17.2.22 10:50 PM (59.15.xxx.61)저희 이모요...맹장 수술 했는데
개털이 한 웅큼 나왔어요.4. 뭔...
'17.2.22 11:03 PM (211.206.xxx.210)전 개 안키웠어도 맹장수술 했는데요 -_-
그리고 저 맹장 수술하고 나서 조직 보여주는데, 엄청 부어서 커진거라는데 새끼손가락만 합디ㅏㄷ.
그런데서 개털이 어떻게 한웅큼 나옵니까.
공기중에 떠다니면 일단 코털에서 걸러지고, 기관지까지 가지도 못합니다.5. 누리심쿵
'17.2.22 11:08 PM (110.70.xxx.56)개털 걸러내지 못하는 코는
버려야해요ㅋ
털에의한 미세먼지라면 모를까 개털이 코로통해 인체 내부로
유입되는건 불가능합니다
입으로 먹으면 모를까6. 헉
'17.2.22 11:12 PM (39.7.xxx.37)저위에 댓글중 이모님 수술했는데 한웅큼 나왔대잖아요
ㅠㅠ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몰라서요
아무리 쓸고 닦아도 개털이 한웅큼 나와요 ㅠ
개키운뒤부턴 맨날목이 아프고 기침하구요7. ....
'17.2.22 11:12 PM (1.244.xxx.150)제가 보기엔 맹장은 가족력이 큰거 같아요.
저희 집안은 대대로 맹장수술이 한명 이상
있거든요. 일제시대에 수술한 분도 있어요.8. 헐
'17.2.22 11:12 PM (175.223.xxx.165)http://m.blog.naver.com/petdoc1/220850803230
새끼손가락보다 작은 맹장에서
머리카락이 한웅큼 나왔으면
해외토픽.연구대상감이네요
먹어도 변으로 나온답디다.9. ....
'17.2.22 11:15 PM (1.244.xxx.150)개털로 맹장 걸리면 양털 깍는 분들은 어쩌나요?
10. ..
'17.2.22 11:19 PM (114.204.xxx.212)개털이 어떻게 맹장에서 나와요?
11. 00
'17.2.22 11:24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ㅋㅋㅋㅋ 맹장에 한웅큼 나왔대
12. .....
'17.2.22 11:25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저위에 이모 얘기 쓴분 부끄러운줄 아세요
의학적으로 전혀 근거없는 얘기에요.
우리동네 애견미용 아줌마 10년넘게 마스크도 없이 개털깎던데 그 아줌마는 맹장이 다 털이겠수 ㅋㅋ13. ............
'17.2.22 11:27 PM (222.107.xxx.151) - 삭제된댓글아니 이런 무식한 글이....
저 어릴때부터 키웠는데 수십년 키웠어도 맹장 말짱함..ㅋㅋㅋㅋ14. .....
'17.2.22 11:27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머리카락, 강아지 털, 수박씨, 돌맹이 등을 삼키면
맹장염에 걸린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그러한 이물질들은 몸속 음식물 찌꺼기에 섞여
3일 이내에 대변으로 배출됩니다.
라푼젤 증후군 (심리적으로 머리카락을 먹고싶다는 강한 충동을 느껴 일부러 먹는 증상) 처럼
의도적으로 머리카락, 동물 털 등을 먹지 않는 이상
장에 털이 쌓여 문제가 될 위험은 없다
http://m.blog.naver.com/petdoc1/22085080323015. .......
'17.2.22 11:31 PM (222.107.xxx.151) - 삭제된댓글사람의 콧구멍속에는 숱하게 많은 미세한 잔털이 있는데 그게 먼지를 걸러줘요
하물며 개털같은 것은 들어갈래야 들어갈 수가 없죠
찌꺼기들은 코딱지로 다 나오구요
입으로 마시면 위로 들어가서 음식물 소화될때 같이 똥으로 나와요..ㅋㅋ
걱정도 참 팔짜네요
초딩이 쓴 글도 아니고 이 무슨 무식한.ㅎㅎㅎㅎㅎㅎㅎㅎ16. ..
'17.2.22 11:35 PM (114.206.xxx.173)그런 무식한 소리를 믿는 사람도 정말 있군요.
17. 미신입니다
'17.2.22 11:42 PM (39.119.xxx.227)나는 국민학교 5학년때 맹장수술 했어요 그때까지 우리집에 개 없었어요.
18. dlfjs
'17.2.23 12:16 AM (114.204.xxx.212)목 아프고 기침하는건 알러지 때문일거에요
19. ..
'17.2.23 12:17 AM (175.116.xxx.236)이런썩을 진짠가요?ㅋㅋ
전 개키운적없이 살아왔는데 제작년에 맹장수술했어요 ㅋㅋㅋㅋ20. ㄹㄹㄹ
'17.2.23 12:36 AM (110.70.xxx.159)말도 안되는 소리를 믿다니 ..참 한심하고 무식 ...
21. 햇살처럼
'17.2.23 1:00 AM (14.35.xxx.6)이건 노주현 개털에 목막혀 죽는다는 수준
22. 결벽증
'17.2.23 1:04 AM (61.74.xxx.172)개털, 냄새 싫어 개 근처에도 안가는데 맹장염땜 수술했네요...크리스마스이브 TV에서 천송이가 맹장염으로 아픈 장면보며 앓다 크리스마스 다음날 수술했어요.
친정아버지 배에 난 맹장수술자국이 너무 싫었던 터라 아픈와중에 모바일 검색으로 배꼽복강경 와과전문수술병원 알아내서 수술해서 흉터도 없고 맹장없는거 제 기억에만 있어요.~23. 에라이
'17.2.23 1:17 AM (110.70.xxx.62)한심하고 멍청한 ㄴㅕㄴ아!!!!!!
너는 잠재적으로
개 학대할 인간이고
개 유기할 인간이다.
그따위로 살지 마라!!!!!!24. ㅡㅡ
'17.2.23 2:27 AM (223.33.xxx.140) - 삭제된댓글개는 모르겠고 머리카락 모르고 먹고 맹장염 걸린 분은 알아요. 근데 견주분들 성깔 대단하네요.
25. 호롤롤로
'17.2.23 9:57 AM (175.210.xxx.60)무슨 지 이모가 맹장에서 개털이 한웅큼이 나와-.-
저런 유언비어줌 그만 퍼트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