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 해몽 해주시면 감사요.꾸벅^^

...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17-02-22 22:33:29
요근래 십일동안 생생히 꾼 꿈들이네요.
여느때와 좀 달리 생생하고, 며칠마다 꾸다 보니 궁금해지네요.

첫번째 꿈, 리조트 객실 거실에서 쉬고 있었어요. 통유리창으로 밖을 내다보니 바다와 환하게 불켜진 다리가 있었어요.
하늘도 맑고 넘 예쁜 경치를 보고 있는데, 파랗고 깨끗한 바닷물이 하얀 파도를 일으키며 객실 유리를 뚫고 들어왔네요.해일 수준의 너무나 큰 파도. 이러기를 수차례. 첨엔 놀랐는데 물도 깨끗하고 파도가 나가고 나니 너무나 평안한. 몸도 젖지 않고 파손된것도 없이 그대로.

두번째 꿈, 물을 세게 틀고 호스로 거실 물청소 하는 꿈이네요. 거실에 온갖 물건들에 하얀 물거품 나도록 세게 쏟아부으며 청소를 했네요.

세번째 꿈, 큰 대야에 미꾸라지가 엄청나게 바글바글. 근데 그걸 계속 잡아서 먹었네요. 한번에 몇마리씩 많은 양을요.

삼일마다 하나씩 꾸고 나니 궁금해지네요. 해몽 잘 아시는 분들 풀어 주시면 감사해요. 꾸뻑^^
IP : 211.49.xxx.1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7.2.22 10:39 PM (110.47.xxx.153)

    태몽 아닌가요?

  • 2. 원글
    '17.2.22 10:40 PM (211.49.xxx.119)

    첨엔 태몽인가 싶어, 전 절대 아니라서,
    주위에 찾아봐도 없네요.

  • 3. 좋은일이 일어날 꿈 같아요.
    '17.2.22 10:45 PM (122.40.xxx.85)

    깨끗한 물이 넘치는건 길몽이래요.

  • 4. ....
    '17.2.22 11:13 PM (119.202.xxx.10)

    집에 물이 들어오는 건 좋은 일이라는데,,,
    만약 몇 개월 안에 좋은 일 생기면 다시 글 올려주세요.

  • 5. 뉴스프로
    '17.2.22 11:14 PM (116.46.xxx.214)

    물 꿈중 큰 바다나 바다 물을 꾸는 꿈은 무엇인가 풍부한것이 들어 올 운세

    물을 세게 틀었다는것은 운세가 강하게 움직이고 물거품 나도록 청소한 꿈은
    과거를 씻고 싶어하는 마음의 욕망을 드러내는 마음의 외부적 욕구발산


    미꾸라지 라던가 물고기 꿈을 꾸는것은 아주 건강하다는것을 나타내는 좋은 꿈
    죽은 물고기는 떠내려가지만 살아있는 물고기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듯

    살아서 퍼득이는 물고기를 먹는 꿈은 강한 생명력을 나타내는 운세

    혹시 주변에 새로운 사업이나 직장을 구하는 사람이 있으면

    기쁜 소식이 날아들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8971 안철수 승리를 말하는 이상한 여론조사와 그걸 퍼나르는 언론들 18 여론조사는 .. 2017/04/04 705
668970 서대전역 근처에 조용한 아파트 추천좀 부탁드려요 질문죄송 2017/04/04 783
668969 사고 싶었던 옷을 놓쳤어요 1 그래서 2017/04/04 2,106
668968 왜 부모님 세대가 더 건강한 것 같죠? 13 dd 2017/04/04 3,030
668967 만약 안찰스가 되면 엠비는 편하게 사는건가요? 37 ㅇㅇㅇ 2017/04/04 1,236
668966 목동에서 전세 구하기 도와주세요 4 전세 2017/04/04 1,103
668965 젊은애들도 컴맹들이 엄청 많은가봐요 5 ... 2017/04/04 1,720
668964 목메이게 우는꿈 3 2017/04/04 1,070
668963 전에 종신보험 문의드렸던 사람인데요 ㅠㅠ 2 ㅜㅜ 2017/04/04 855
668962 혼자 추워서 두툼하게 입었어요 10 ㅋㅋ 2017/04/04 1,398
668961 적폐청산을 원합니까 아니면 적폐청산대상과 연대를 원합니까 8 ㅇㅇㅇ 2017/04/04 311
668960 조의금 8 2017/04/04 2,309
668959 한글 뗐다는 기준이 뭐예요? 책 읽기가 유창하게 되면 뗀 건가요.. 2 기준 2017/04/04 812
668958 홍씨 도지사쭉하고 당대표등 중앙정치에 안나타났으면 3 ㅇㅇ 2017/04/04 327
668957 직장동료 언니 부조 얼마면 적당할까요 9 111 2017/04/04 2,621
668956 옷 어디서 사세요? 7 봄이온다네 .. 2017/04/04 2,301
668955 서울에서 전세는 거의 구하기 힘들까요? 8 24 2017/04/04 1,480
668954 집을 부동산에 내놨는지 확인하는방법좀요~ 2 호롤롤로 2017/04/04 991
668953 엠마왓슨은 허마이온니를 못벗어난거 같아요 15 추워요마음이.. 2017/04/04 3,210
668952 조중동 1 ㅅㅅ 2017/04/04 274
668951 여기 계신 분들은 결혼생활에 만족하시나요? 24 ㅇㅇ 2017/04/04 3,454
668950 [단독] 주한미군 ‘부산 생화학 실험장비 도입’ 비밀리에 추진 .. 1 ........ 2017/04/04 469
668949 이런사람 어떠세요? ㅇㅇ 2017/04/04 408
668948 박원순시장이 정말 바른말했네요. 19 정직 2017/04/04 4,250
668947 정말 별로인 직원 4 ... 2017/04/04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