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몸 이 안좋아서 아들 회사 근처로 이사를 왔는데
지금 2년정도 일하고 쉬고 있습니다.
남편도 딸도 회사가 집에서 1시간 반가량 소요 됩니다.
지금살고 있는곳은 공기가 좋고 동네인심이 좋은데 운동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동네엄마들하고 도 많이 친해져서 좀 섭섭하간 합니다.
남편는 딸도본인도 기까운지역으로 운동도 할수있는 의정부로 이사가자고해요
넘편도 저도 건강이 좀 안 좋아요. (딸이 공황장애를 3년 치료받은바 있고 자주 친한친구 집에서 자고옵니다)
**이사비도 그렇고 대출비도 약 10만원 이 더 들어가긴 하는데
둘다 몸 이 안좋으니 이사를 가는게 어떻겠냐고 합니다.(**교통도좋고 운동 도 좀 쉽게하는 지역으로)
회사 출퇴근이 약 30분정도 각각 단축됩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