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생활 넘 힘든데 처세술 어떻게 배우나요?

조언좀 조회수 : 5,278
작성일 : 2017-02-22 20:48:33
불안정해서 그런지 꼬투리만 잡히면
뒷담화 은따 텃새 이런데

처세술 어떻게 배우나요?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사람바보되는거 한순간




IP : 175.223.xxx.9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치다봄알지요
    '17.2.22 8:49 PM (39.121.xxx.22)

    누구나 초반엔 그래요
    힘내세요

  • 2. ㅡㅡ
    '17.2.22 8:51 PM (175.223.xxx.92)

    사회초년생은 아닙니다

  • 3. 가장
    '17.2.22 8:51 PM (110.140.xxx.179)

    좋은 방법은 내가 둔해지는거더라구요.

    경험상 저는 그렇더라구요. 내가 둔감해지는게 최선의 방법, 최고의 방법은 아마 현명하신 분들이 또 답글 달아주실거예요.

    힘내세요.

  • 4. ..
    '17.2.22 9:05 PM (115.87.xxx.252)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겠죠. 인간의 유형들을 공부하고 나니 이해도 되고 대응도 할 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 5. ㅡㅡ
    '17.2.22 9:10 PM (175.223.xxx.92)

    제발 조언주세요
    힘내라 이런거 말구요

  • 6. cakflfl
    '17.2.22 9:10 PM (221.167.xxx.125)

    입만 조심하면되요

  • 7. 기본적으로 사람을
    '17.2.22 9:13 PM (223.62.xxx.238)

    믿지 말기

  • 8. 저도 왕따
    '17.2.22 9:16 PM (75.184.xxx.96)

    나이 거의 60에 왕따 일년 정도 되었는데, 첯째는 윗분 말대로 절대 남의 얘기 하면 안되고요. 둘째는 인사 안받더라도 꾸준히 미소지며 인사 잘하는거요.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는데, 본인들이 지쳐서 조금씩 나아가고 있더군요. 내가 그사람들 바꿔야 된다고 생각하면 살아남지 못해요.

    저는 집에서 기도하고 매일매일 출근했어요. 어느덧, 내가 변해있더군요. 그런사람도 받아들일수 있는 마음이.. 내가 아니라, 저사람들도 뭔가 행복하지 않으니까, 에너지를 엉뚱한데 쏟고 있구나하고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어쨋든 절대 불평하면 안되요. 이게 살아남을수 있는철칙!!! 이겨낼수 있어요. 시간이 가다보면...

  • 9. dpemdnjem
    '17.2.22 9:24 PM (49.1.xxx.41)

    무관심하게 행동하기

  • 10. ...
    '17.2.22 9:40 PM (220.120.xxx.13) - 삭제된댓글

    구체적으로 좀 써보세요.. 그래야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알려주죠..

  • 11. ????
    '17.2.22 10:23 PM (112.166.xxx.56)

    제 얘기입니다!저는 출근 하자마자 쓰레기통을 치웁니다!건물전체청소여사님이 계시지만 사무실안쓰레기통은 건들지 않아요!개인이 직접치워야 합니다! 몇달을 하다보니 처음엔 '왜...그래요!냅두세요..넘치면 아무나 치워요,,'했던 분들이 몇달이 지난후 서로서로 치웁니다! 전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맘으로 경력이 오래된 지금도 쓰레기,싱크대정리,비품정리,는 제가하려 노력합니다! 직장생활중 어디든 폭탄은 있어요!그들과 자폭하지말고 제 자신이 할수있는 한 최선을 다~~하는 직장생활을 하시면 폭탄들이 슬슬피하는 그때가 옵니다!!자폭하지말고 열심히 삽시다!

  • 12. 호주이민
    '17.2.22 10:23 PM (1.245.xxx.39)

    초년생도 아니라하고 구체적으로 알려달라 하시는데 내막을 알아야 구체적ㅇㄷ로 알려드리기 쉽죠
    제경우 하도 당하고 깨지고 하다보니 어느순간 더이상 깨지지않는 순간이 왔습니다만,,

  • 13. 호주이민
    '17.2.22 10:26 PM (1.245.xxx.39)

    뒷담화 은따ㅡ이건 답없고 본인이 변해야해요 담담해지셔야 해요 이게 신경쓰인다는건 아직 내공이 안쌓인 거에요
    어딜가든 뒷담화는 있으니까요
    텃세ㅡ그냥 당당하게 대해요 그러든 말든 상처받지 않으면 저쪽에서 재미없어 그만둬요 그리고 텃세도 없는곳은 없으니 이건 시간이 좀 지나기를 기다릴수밖에요

  • 14. minss007
    '17.2.23 1:27 AM (211.178.xxx.159)

    책으로 알려드려요?
    "지혜의 기술"이라는 책이 있어요

    처세술이라고 하기엔 뭔가 가벼워보이고..
    사람이 해야될 행동, 하지말아야될 행동,호감을 느끼게 해주는 행동들에 대해 조언해줘요

    아는분 소개로 읽었는데
    그동안 너무 바보같이 착하게만 살았다 많이 깨닳았어요

  • 15. ....
    '17.2.23 8:58 AM (86.156.xxx.85)

    일열심히 해서 인정받는다
    얼굴에 철판을 깔고 싫은 사람도 나 욕한 사람도 웃는 얼굴로 대한다(지금은 쌩깔지 모르나 그들끼리 틀어지면 웃는 얼굴로 인사한 나한테 더 호감을 느끼고 나한테 붙을 수도 있다)
    잡담들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업무내용말고)

    이정도인거 같아요. 그냥 지금 다니는 직장 사람들이 별로면 그냥 말에 휩쓸리지 말고 절대로 남흉보지마시고 그냥 묵묵히 일하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5929 공원에서 걷기 운동 하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21 ... 2017/02/27 7,156
655928 자식과 애착관계 어떻게 만드나요? 6 질문 2017/02/27 2,421
655927 아파트에서 드럼치기 가능해요? 7 에휴 2017/02/27 2,439
655926 토론에 대한 노무현의 말 3 이게토론이래.. 2017/02/27 635
655925 30대 중반 뱃살빼보신분 계세요? 11 tkf 2017/02/27 4,064
655924 확장 27평형인데 6톤 정도 견적이 나왔어요 10 이사견적 2017/02/27 1,979
655923 케이팝스타 보면서 느낀건데요 6 감떨어져 2017/02/27 2,768
655922 의사나 약사분들 자녀가 직업을 19 ㅇㅇ 2017/02/27 6,136
655921 실업급여질문있어요 2 질문있어요 2017/02/27 1,107
655920 중학교 입학하는데 아무도 연락한통 없네요 8 기대 2017/02/27 3,097
655919 공부만 한 것 같은 사람이 세무사해서 먹고 살 만큼 벌기가. 2 .. 2017/02/27 2,024
655918 쓰레기 파파라치는 신원을 어떻게알고 신고할 수 있을까요? 4 ㅇㅇ 2017/02/27 928
655917 신발 잃어버리는 꿈을 꿨는데요 13 개꿈이길 2017/02/27 4,336
655916 이마트에 카누라떼 있나요? 15 .. 2017/02/27 2,801
655915 파인만 수학학원 5 고1맘 2017/02/27 2,782
655914 미쳐~박근혜..나는 단 한번도 부정부패 연루된적 없어 24 왕뻔뻔 2017/02/27 1,820
655913 남자 심리 잘아시는 분 있나요? 4 ........ 2017/02/27 2,073
655912 혹시 베이글 냉동생지 사다가, 구워드시는분 있으신지요? 5 .. 2017/02/27 1,769
655911 다른 가족들과 여행 다니시는분 계세요? 6 .. 2017/02/27 1,397
655910 특검에게 우리가 모금해서 공소까지 밀어줍시다 11 2017/02/27 882
655909 40대초반 형님께 선물 뭐가좋을까요? 설화수화장품? 15 동서 2017/02/27 2,369
655908 유리 병에 든 꿀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8 꿀 먹은 벙.. 2017/02/27 1,994
655907 매실액 만들 때 처음부터 씨 제거하고 4 봄봄 2017/02/27 1,020
655906 제일평화에서 파는 구두 퀄리티 좋은가요? 5 제평 2017/02/27 1,765
655905 중고식탁. 이 거리면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1 2017/02/27 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