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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십대 미혼처자 선ᆢ 후기에요

조회수 : 21,484
작성일 : 2017-02-22 20:41:09
하ᆢ
아까 선본다고 글 올렸었는데 후기 올려달라고 하셔서 후기 올려요
결론은 또 애프터 못받았어요
이지만 솔직히 받고 싶지도 않았어요
저도 못생겼지만 남자도 못생김ᆢ
근데 자기가 잘생긴줄 알아서 당황
제가 마음에 안든건알겠는데 좀 비야냥 대고 그래서 먼가 싶었어요
7시에 만나서 저녁 먹자더니 수제비집 데리고 가서 수제비 사주더라고요
머 내가 마음에 안드니 그렇겠지 하고 먹는데 너무 맛없고
선보는데 수제비 먹는것도 첨이고 그냥 대충 먹고 일어나려는데
커피마시자고 해서 30분 겨우있다 왔어요
제가 수제비 잘 안먹으니까 왜안먹냐 그래서 그냥 이까 간식좀 먹어서 생각업다 둘러댔거든요
근데 갑자기
물만 먹어도 살찐다는건 다 거짓말이래요
이러는거에요
지금 나 살쪘다고 저러는건가 또 당황
키164에 53킬로라 마르진 않았어도 살쪘다는 소리도 못들어봤거든요
암튼 자기자랑만 들어주고 왔어요
커피마시는데 급 피곤해져서 일어난다고 하고 나왔구요
저보고 농담인지진담인지 고독사 조심하래요
제가 혼자살거든요
그냥 내가 별로면 말면되지 먼 저런소리를 지껄여대는지
원래말투가 저런지 좀 비야냥 대듯이 말해서 대화하는데 불쾌하더라고요
이상 선 후기였어요
역시 내 짝은 이세상에 없나봐요
저런게 짝되도 싫지만요
IP : 119.214.xxx.202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17.2.22 8:43 P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

    그 남자 참....
    액땜 했다 여기고 빨리 잊으세요.

  • 2. 이런..
    '17.2.22 8:43 PM (222.98.xxx.28)

    예의없는 사람입니다
    나쁜새*

  • 3. ㅁㅁ
    '17.2.22 8:43 PM (223.62.xxx.132) - 삭제된댓글

    혼자 살아요
    원래 40대에 맘에 드는 사람 만나는건 번개맞을 확률보다
    낮다잖아요

  • 4.
    '17.2.22 8:44 PM (121.128.xxx.51)

    수고 하셨어요
    그래도 선들어 오면 열심히 보세요
    나중에 최선을 다 했으니까 후회가 안 되요
    인연이 아니었나 봐요

  • 5. ...
    '17.2.22 8:44 PM (116.41.xxx.111)

    아니에요.. 저도 선보거나 소개팅 이야기 하면 다들 웃어넘어질지도 몰라요.. 다들 코메디 찍었구요..
    저는 그냥 이세상에 내 남자는 없구나 일찌감치 포기하고 나름 싱글인생살면서 가끔 소개나 받고 그랬는데... 하...그러다가 운명의 남자 만났어요. 43살에 ㅋㅋ 지금은 잘 삽니다. (제 친구들도 뭐 40대에 몇 명 했구요.. 제 부케 몇명 받겠다고 난리 좀 났어요. 미혼 친구들 아직도 씩씩하게 잘 살거든요 ㅎㅎ

    화이팅!! 제 속마음엔 늘 이사람이 아니면 안하겠다는 확신이 들때까지 소개팅이든 선이든 사람을 만나겠다 였어요 ㅎㅎㅎㅎㅎㅎㅎ

  • 6. --
    '17.2.22 8:44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뜨신물로 씻고 팍 자벼려요
    왕재수는 잊으시구요

  • 7. @@
    '17.2.22 8:44 PM (180.229.xxx.143)

    와 뭐냐...수제비는 뭐고 고독사는 뭐랍니까.먼저 잘 일어나셨어요.

  • 8.
    '17.2.22 8:44 PM (223.62.xxx.39)

    기분 나빴겠네요.

  • 9. ........
    '17.2.22 8:45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안그래도 힘든 수요일에 욕 봤수다....

  • 10. ...
    '17.2.22 8:46 PM (122.36.xxx.161)

    그렇게 똥차 여러대 보내야 벤츠가 와요. 저도 수백번 하고 남편 만난걸요.

  • 11. 컨닝
    '17.2.22 8:48 PM (222.237.xxx.64) - 삭제된댓글

    ㅉㅉ
    하필 모지리를 만나셨군요~

    걍 웃고 말지요ᆢ

    그래도 선이나 소개팅 들어오면 꼭꼭 나가셔요
    진짜가 나타날거예요

    원글님 좋은 짝 만나시라고 응원합니다^^

  • 12. 깔깔깔 웃으며
    '17.2.22 8:48 PM (1.238.xxx.123) - 삭제된댓글

    제 고독사 보다 선남 칼 맞는거부터 조심하셔야 겠다고..
    말씀하시는거 보니 남에게 원한 산 일 많겠다고 하시지...

  • 13. 세상에
    '17.2.22 8:49 PM (119.204.xxx.243) - 삭제된댓글

    수제비라니... 고독사는 또 뭔지..
    정말 예의도, 상식도 없네요.
    훌훌 털어버리세요.
    예쁘게 몸과 마음 가꾸면 좋은짝 나타날거에요.
    화이팅!!!!

  • 14. 짝은
    '17.2.22 8:50 PM (182.215.xxx.133)

    분명 있을거에요
    동호회나 취미활동통해
    자연스럽게 만남 가질기회 가져보세요
    초조해서 만나 내키지않는 결혼 절대말려요
    50이든 더 많든 진짜 괜찮은 사람과 연을 맺는게 중요해요

  • 15. 깔깔깔 웃으며
    '17.2.22 8:50 PM (1.238.xxx.123)

    제 고독사 보다 선남 칼 맞는거부터 조심하셔야 겠다고..
    말씀하시는거 보니 남에게 원한 산 일 많겠다고 하시지...

    모지리 만나느니 혼자 사는것도 깔끔하고 좋아요.
    요즘 세상에 꼭 결혼해야는거 아니예요.

  • 16. 30 대때는
    '17.2.22 8:51 PM (119.198.xxx.184)

    결혼 생각이 없으셨나요?
    아니면 있었는데도 단지 인연이 없으셨던건가요?
    여자는 거의 무조건 나이가 일정 마지노선 넘어가면
    일단 결혼하기가 확률적으로 매우 힘들어져요 ㅜㅜ
    선자리 주선 마다안하신거 보면 결혼생각이 있으신거잖아요
    애초에 결혼생각은 없으셨는데 뒤늦게 생각이 달라지신건가요?

  • 17. 으휴
    '17.2.22 8:51 PM (116.33.xxx.151)

    후기 올려주셨구나. 글 읽는데 찡그리고 봤어요. 수제비도 좀 그런데 말하는게 참 별로네요.

  • 18. 참나
    '17.2.22 8:52 PM (118.44.xxx.239)

    글 읽는데 제가 다 어이 없네요



    선남아
    너는 어디가서 굶어죽진 않겠다
    맞아죽겠다
    그놈의 주둥아리 덕분에

  • 19. 남자가
    '17.2.22 8:54 PM (114.204.xxx.212)

    말재주나 눈치도 더럽게 없네요
    그래도 예의는 지키지...

  • 20. 동병상련
    '17.2.22 8:56 P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

    어떤 동호회나 취미 모임이 좋을까요?

  • 21. 편견
    '17.2.22 8:58 PM (58.226.xxx.118)

    편견 안 가지려 해도요....

    노총각들은 비아냥 거리는 말투를 가진 사람이 진짜 많은듯.

    우리 회사에도 많아요.

    원글님 더 좋은 인연 올꺼예요.
    비아냥 거리지 않는
    사려깊은 남자^^

  • 22. 열받네
    '17.2.22 9:07 PM (39.118.xxx.16)

    어휴 찌질한인간 수제비 고독사라니
    맥주한잔 하고 저딴인간 잊어버리세요
    꼭 좋은분 만나실거에요~~~

  • 23.
    '17.2.22 9:10 PM (175.223.xxx.69)

    뭐 그런 병신이...

    그리고 수제비?

    등신같네요

    왜 꼭 결혼 하려고 해요? 좋은분 같은데

    혼자서도 즐겁게 살면 됩니다.

    결혼이 다 좋은건 아님.. 밖에다 말을 안해서 그렇지

  • 24. ㅇㅇ
    '17.2.22 9:10 PM (49.142.xxx.181)

    시트콤도 아니고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다 나네요 허허

  • 25. 름름이
    '17.2.22 9:16 PM (124.199.xxx.30)

    제때 애인 없던 죄로ㅎ 선 나가서 저도 시트콤 여럿찍었어요. 절 탁 보자마자. 서울여자들.. 이쁘다더니 하나도 안이쁘다고-.-;;;;; 자기 동네 마산창원 여자들이 훨더이쁘다고. 등등. 열만 뻗쳐서 왔는데 지금은 그냥 깔깔 웃어요. 그림 재주가 있음 웹툰작가 대비하는건데ㅎㅎ

    여튼 그 아저씨 미쳤네요. 수제비는 백번 양보해 이해해도.고독사.. 아우 입더러워지니 거론도 마세요. 뭐 그딴게;;; 좋은 인연 오실겁니다!

  • 26. 름름이
    '17.2.22 9:17 PM (124.199.xxx.30)

    대비 ㅡㅡ》데뷔요ㅎ

  • 27. ,,,
    '17.2.22 9:23 PM (220.78.xxx.36)

    지금 집에 왔어요
    댓글 후기들 감사 드립니다
    오늘 제가 선 본다고 코트 입고 갔고 비와서 차도 안가지고 갔거드요
    약속장소도 자기 유리한곳으로 잡고 비오지 날은 춥지 한참 걸어갔더니 넘 추워서 지금 침대속에 있어요
    제가 별로니 마음에 안들어서 저리 예의없이 대한건 알아요
    저도 남자 정말 한개도 마음에 안들었어요 외모부터 너무 마른몸이며 작은키
    거기다 저 빈정대는 말투..
    직장도 자기는 엄청나게 자랑하고 그러던데 그냥 보니 작은 개인회사구요
    자기는 회사에 있을 사람이 아니다 사업할꺼다 이 말만 귀따갑게 듣고 왔네요
    하던가 말던가
    전 그래도 주선해준 아줌마 얼굴봐서 그래도 예의 있게 말하고 행동하려고 노력했는데
    수제비부터 이건 뭐지 싶고
    자꾸 고독사니 독거노인이니 빈정대고
    그냥 말투 자체가 빈정 비야냥 콤보더라고요
    내가 혹시 자기한테 반할까 저런건지 ..그런 말도 안되는 상상을;;;
    일부러 자기 마음에 안들게 하려고 저런건지
    자기는 혼자 살아서 너무 편하고 그렇다고 해서 혼자 살라고 했어요
    자꾸 빈정대고 비야냥 거려서 저도 모르게 막판에는 큰소리 났구요
    순간 저도 소리지르고 이게 뭔가 싶어 나왔어요
    아무리 마음에 안든다고 저리 대하는 사람 정말 처음이어서 오히려 헤어지고 오는데
    뭐지 저건 싶더라고요
    결혼하고 싶은건
    그냥 결혼해서 잘 사는 친구들 보니 저도 한번 결혼이란걸 해보고 싶더라고요
    휴..뭐든 때가 있는거 같아요
    젊을때는 저 좋다는 남자도 여럿있었고 선을 봐도 저런 남자는 없었는데
    그냥 늙고 못생긴 내 죄려니 해요
    그래도 기운 잃지 않으렵니다
    다만..제가 결혼하는게 소원인 엄마한테 뭐라 말해야 할지
    주선해준 아줌마한테 저 남자가 이상한 소리 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 28. ...
    '17.2.22 9:35 PM (175.209.xxx.104)

    남자들은 아무리 못생겨도 자기가 잘생기고 잘난줄 알더라구요 짝은 어느날 갑자기 왜 이제서야 나타난거야 생각이 들정도로 나타나요 억지로 생기게 하려면 죽어도 안생기는데 때되면 자연스레 만나지더라구요 그전까지는 즐기며 짝을 기다리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나에 대한 사랑과 자신감이 넘칠때 제일 매력적이더라구요 화이팅~!!!

  • 29. 40초반이시면
    '17.2.22 9:41 PM (39.121.xxx.22)

    꼭 초혼남만 고집하진마세요

  • 30. 찌질남이었네요.
    '17.2.22 9:46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좋은 남자 만나실거에요.
    화이팅

  • 31. 재수없어
    '17.2.22 9:53 PM (99.232.xxx.166)

    고독사는 그쪽도 조심하라고 하시지...
    원글님 화이팅요!

  • 32. 원글님
    '17.2.22 10:05 PM (219.254.xxx.151)

    아까글읽고 궁금했었는데 후기까지지감사해요 진짜 원글님이아깝다..남자놈들은 치열엉망에 입냄새 담뵈냄새에 못난이여도 자뻑이있더라고요 비오니 지가수제비땡긴건그렇다쳐도 고독사는뭐래요? 진짜 예의는밥말아드셨나..욕보고오셨네요 기운내세요

  • 33. ...
    '17.2.22 10:24 PM (222.234.xxx.177)

    관절염 조심하라고 문자보내세요 그 작은키에 관절염 걸리면 더 작아지니.. 못된사람같으니라고 에구구

  • 34. 그런놈 앞에 선
    '17.2.22 11:21 PM (125.178.xxx.133)

    아파트 한 채.
    세 받는 오피스텔, 그리고 벤츠 자가 있다고 자랑하고 왔어야 하는데..

  • 35. ..
    '17.2.23 5:38 AM (14.46.xxx.5) - 삭제된댓글

    대박.. 고독사래..
    그인간 아~~~주 많이 모자라거나
    아~~~주 많이 사악하거나
    아님 둘다? 이거나..
    쓰도 못할놈이네

  • 36. Hkkll
    '17.2.23 6:37 AM (194.230.xxx.194)

    고독사에서 어이없어 웃음이 나네요 ㅋㅋ님도 고독사 조심하세요 ㅋㅋ댁 하는꼴 봐선 관도 미리 짜놓는게 좋겠네요. 고독사는 둘째치고 장례식 치뤄줄 사람도 없을것 같아서요ㅋㅋ라고 문자 보내시고 안녕~~하세요

  • 37. ㅎㅎㅎ
    '17.2.23 9:08 AM (220.73.xxx.4)

    정신이상자에요. 처음 만난 사람한테 악담하는 거에요. 상종 말아야하는 인간임.

  • 38. ^^
    '17.2.23 9:15 AM (119.70.xxx.103)

    제 동생도 첫 데이트때 삼겹살 먹고...내동생이 먹고 싶다는거 다 싫어한다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이랑 결혼했어요. 인연이 될라면 싫어하는 부분 가진 사람과도 결혼하더라구요.

  • 39. 윗님....
    '17.2.23 9:26 AM (211.36.xxx.164)

    먹이시는건지?
    뭐 나쁜뜻 아닌건 알겠지만, 이상황에 그런 댓글쓰면 안괴잖우?

    남자놈이 그지발싸개 같네요.
    고대로 반사!~

  • 40. 윗님......
    '17.2.23 9:28 AM (211.36.xxx.164)

    안괴잖우?->안되잖우?

  • 41. 나쁜놈
    '17.2.23 9:37 AM (124.5.xxx.165)

    그놈이 나쁜놈이예요
    그리고 원글님 자주 웃고 반응만 잘 보여줘도 애프터 많이 와요
    눈 마주치며 자주 웃고 상대방이 무슨 말하면 고개 끄덕거리며 "아~" "어머!" 이런 리액션만 취해줘도 ㅋㅋㅋㅋ


    그놈이 나쁜놈입니다
    차라리 잘됬죠 뭐!!

  • 42. ...
    '17.2.23 10:17 AM (183.96.xxx.180)

    저기.. 조심스럽게 저도 40대 여자로써.. 키 164에 53키로 늘씬하신데요 외모가 스스로 좀 못났다고 생각되시면 피부과나 성형외과에서 살짝 시술을 하시면 어떠신가요.. 이미 할때 다 해서 더 할게 없다면 몰라도,,
    요즘은 수술아니더라도, 코도 실만으로도 올리고, 눈도 당일 수면마취로 일주일이면 할꺼 다 하고 티도 안나고요. 피부도 정말 탱탱하고 하얗고 뽀얗게 다 되더라고요. 돈도 수술에 비해 적게들고요.
    전 주기적으로 조금씩 손보고 관리하는데 30대초반으로 봐요. 헤어스타일도 늘 어깨 내려오는 긴 단발까지 기르고 긴 앞머리 고수하고요.(이미숙 머리로 하고 다녀요)
    이번껀 잊어버리고 더 열받을 필요도 없고요, 지금 당장 피부과 성형외과 고고 하세요~

  • 43. 어휴
    '17.2.23 10:19 AM (111.65.xxx.37)

    진짜...재수없네요.............ㅠㅠ!!!!!
    뭐저런 발싸게같은...

  • 44. ,,,
    '17.2.23 10:59 AM (124.49.xxx.100)

    와 진짜 ㅁㅊㄴ 많네요. 고독사 조심?? 며칠 후 삼천만 82회원들에게 씹힐 것은 몰랐겠죠???

  • 45. 40대 결혼
    '17.2.23 11:19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40대에 왜 서로 외모타령을 하죠
    40대는 조건만남이예요
    남자는 여자조건
    여자는 남자조건
    동등하게 사는 조건이어야 결혼이되죠
    아이낳을 나이도 아니구여
    나 먹여살릴남자 외모꾸며서 만날수는 없어요
    누굴 부양할수있는 남자라면 30대를 찾겠죠

    아님 내몸만 겨우 부양할수있는 두 남녀가 만나 생활비 아끼고 집세 아끼고 사는 나이가 40대죠

    수제비를 사주고 못생기고 뚱뚱하고 그런 생각은 30대에 접어야죠

  • 46. ..
    '17.2.23 12:03 PM (183.98.xxx.13)

    앞으로 좋은 사람 만나려면 혹은 좋은 일 있으려면
    이 정도 기분나쁨은 겪어야 하는구나..하고 쿨하게 생각하세요.
    이세상에 쉽게 얻어지는 것이 있나요?
    그리고 그런 놈은 생각할 가치조차 없는 놈이에요.
    특히 자기가 잘난줄 안다니 철도 하나도 없고 앞으로도 인생 잘풀릴 가능성은 없는 사람이네요

  • 47. ㅡㅡ
    '17.2.23 1:57 PM (121.160.xxx.148)

    수제비 먹기전에 핑계대고 차 마시러 가서 20-30분 있다가 오시지

  • 48. ...
    '17.2.23 3:17 PM (106.102.xxx.23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자기비하 하지마세요
    습관되고 안좋아요
    젊을 때 좋아했던 남자 여럿 있었다며
    뭐가 못생겨요
    동성에게도 이성에게도 나 못생겼다 이런 말 하지 마세요
    실제 원글님 모습이 아닌 이런 말 때문에 무시 당하고
    원글님이 진짜 못생기게 보이게 돼요

  • 49. ...
    '17.2.23 3:18 PM (106.102.xxx.239) - 삭제된댓글

    뷰티 이즈 애티튜드

  • 50. ㅎㅎ
    '17.2.23 4:17 PM (116.46.xxx.185)

    상대가 수준미달로 보입니다
    그냥 웃으면서 털어버리시죠

  • 51. ...
    '17.2.23 5:03 PM (61.84.xxx.125)

    남자가 결혼 못했을 만하네요.

  • 52. ...
    '17.2.23 6:33 PM (121.132.xxx.10)

    못 배워쳐먹은 티를 그렇게 내고 다니네요.
    얘기만 들어도 제가 다 부끄럽네요.
    주위 사람 민망하게 만들고 본인만 모르죠, 그런 진상들은.

  • 53. ㅇㅇㅇ
    '17.2.23 6:53 PM (119.207.xxx.43)

    남자 미친놈이네요. 생각하지마세요.
    그리고 저위에 넌씨눈 댓글ㅉㅉ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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