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도 설대 제일높은과보다 의치한 교차지원이 더 높고요..
이 나라는 전문직만 살아남을수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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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된지 오래되었죠.
헬조선이잖아요.
먹고 사는 문제 심각해요.
의대는 지방대 의대까지 돌고 서울대예요.점점 취업하기 어렵고 취업해도 명이 짧으니 전문적인과로 몰리는거죠
이미고착화된 현상...
제제수의대 졸업한 조카.그것만으로도 부러운데
마지막 의전원 시험준비하네요.
의사가 최곤가봐요
위의 결과는 정시만 가지고 통계내는 거잖아요
수시가 70퍼센트를 넘습니다.
이미 서울대 이공계 특히 자연대는 수시로만 다 뽑아버린 상태인데
정시 점수로 의대랑 비교 불가능이지요
사실 소수 퍼센티지의 좋은 의대 빼고는 서울대 자연대나 공대가 넘사벽이지요
우수한 인재인 영재고나 과학고 출신이 서울대 포항공대 카이스트로 거의 전원 수시로 입학합니다.
정시로 서울대 이공계 오는 사람들은 일반고에서 의대 못 갈 성적 아이들이 오는 것
그 적은 퍼센티지를 갖고
서울대 이공계가 전국 의대보다 낮다는 말 .... 공공연한 오류 같아요
더군다나 정시 의대는 거의 다 재수 삼수 등 장수생들이 석권하죠. 특히 지방대 의대는 더 심함
서울대 이공계 수시의 탑층은 영재고 과학고 출신의 현역들입니다.
국제 올림피아드 석권한 친구들도 많고....
특히 이공계는 서울대 다음에 포항공대와 카이스트라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공룡이 끼어있는데
연대와 고대 이과생들이 스카이 라고 말 하는 것 보면 이것도 오류 같아요.
윗님 말씀 맞구요..
언제적 얘긴데 아직도 전국의대 돌고 서울대라는 말을 하는지..
설대컴공 들어간 지인 아들 재수해서 인서울의대갔네요. 서울대 공대에서 의대로 이탈 많아진지 오래되었고요.
ㅇㅇ설대출신들 거의 잘나가더군요 한자리씩하던데 제주변에...
카이스트카이스트 찍고 돌아서서 의대나 의전원 많이들 가요.
안가는 애들이 소수지요.
현실은 의대예요.
심지어 약대도 가요.
서울대 탑공대 출신들 면면이 좀 압니다.
대부분 의대 안 간걸 몹시 후회합니다.
가족 중에 많습니다. ㅠㅠ
전공살린 사람들 중 벤쳐 대박(거의없고 극소수)
말고는 회사원이 대다수고 나머지는 교수.
한마디로 세후 월 천만원대 월급 받는 사람 희귀...
자기보다 공부 못하던 친구 ㅇㅇ의대 나와 강남 성형외과
피부과하며 자기 연봉을 한달에 버는 친구도 있고요.
공대나와 변리사나 사시 본 사람들은 방향을 잘 틀었다 칭찬합니다.
과고 영재고에서도 탑층들은 의대갑니다. 그리고 공대만 수시 뽑는 거 아니고 의대도 수시 뽑잖아요. 각 고등학교 수석들은 대부분 의대 쓰고 붙으면 의대가는 게 현실이예요. 이래저래 입시 몇 년 겪고 본 바가 많은데.. 솔직히 지방의대 애들 성적이 설공보다 낫습니다. 특히 설대서 그래도 의대랑 견준다는 과는 수학과 정돈데 그것도 솔직히 설대가 정시 워낙에 몇 명 안 뽑다보니 그런거죠. 설대가 정시 많이 안 뽑는 이유예요. 몇 명 안 뽑으니 컷이 올라갈 수 밖에 없는 거죠. 지방의대 돌고 설대다 소리 듣기 싫어서 그러는 겁니다.
옛날에설대 떨어져서 지방 의대 갔는데
지금은 그때 서울대 간 친구들이 부러워해요...
서울대가 뭔 소용이래요..
입시 치뤄보면 의대돌고 서울대입니다. 오죽하면 이과에서 최상위권 의대빠지면 스카이 공대는 쉬워진다고 해요. 포카도 있고요. 요즘 잘하는 고등학교는 서울대 몇명 보낸것도 중요하지만 의대진학률을 많이봐요. 당연히 서울대보다 지방의대라도 가고 서울대 붙었다는 선배가 다음해 재수해 의대갔다라는 소리도 종종 들립니다.
학교내 동아리도 의대관련 동아리가 인기이고요. 의사가 예전만큼 장점도 없는거 같은데 취업이 힘들어서 그런거겠지요.
지방의대 돌고 서울대라는 대학입시 해석에 대해서만 말하려고요...
나중에 의전, 의편(의대편입), 혹은 졸업후 페이 이런 것 말고요
실제로 서울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간 사람들이 나중에 의전이나 의편 하지요
이공계 대학 졸업후 아웃풋이 의사보다 못한 것 기정 사실이고요
그런데 원글은 대학입시입결을 말하는 거라 나중에 의사 좋다와는 별개 논의....
원글의 취지는 입시에서 지방대 의대 다음 서울대 이공계라는 건데
그것은 정시라는 아주 적은 전형을 놓고 말하는 거라는 거지요
물론 의대 편입 몰리는 것 보면 전문직 선호현상 맞아요
왜냐하면 이과 두뇌 우수인재들을 논할 때 전국 영재고 과학고 학생수를 뺄 수 없고
그 아이들은 상당수가 정시로 대학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능 공부를 안 하죠
서울대의 목적은 입결 낮다 소리를 안 듣는게 아니라
영재고 과학고 아이들 중 우수 인재를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 대학 마치고 다시 서울대 의대로 편입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수시 뺀 대학입학 정시 성적에서 지방의대 돌고 서울대라는 말은 현상의 단면만을 보는 듯 해요
..
그래서 서울대 의전이 없어진 지금
설대서 발표했죠
편입 학생수 줄이지 않겠다고... 편입학생 수가 의전 학생 수와 거의 동일하다는게 뭘 의미할까요
그건 영재고 과학고 출신 서포카 생을 다시 서울의대로 오게 만들겠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대학입시에서 지방의대 돌고 서울대라는 말은 전체 진실의 아주 작은 부분...
물론 영재고 과학고 탑 오브 더 탑은 의대도 갑니다. 하지만 이공계도 많이 갑니다.
대학의 목적은 두뇌 좋은 사람 놓치지 않는 것이고
대학은 지금 영재고 과학고의 우수한 인재숫자를 알고 있습니다.
수시로 대학 가는 그 집단을 빼고 지방의대 돌고 서울대란 말은 좀....
의전이 없어진 올해
의전을 고수하는 건국대 의전의 입결이 어마어마하게 높아졌다고 해요
그것도 결국 전원은 아니겠지만 서포카 졸업생들이거나 거의 의전 체제인 외국 유명대 자연대 졸업생들을 뽑았다는 거지요
전 대학 졸업 후를 말하는게 아니라 대학 입시를 말하는 것.....
수시를 빼고 말할 수 없다는 거지요
영재고 과학고라는 제도가 없어지지 않는 한 여기 출신들을 무시할 수 없고 대학이 절대 간과하지 않습니다.
물론 의대가려고 영재고를 일부러 안 간 일반고 우수 인재도 많지요
또 일반고 우수 인재중 수시로 서울대 이공계 가는 아이들도 많아요
제 말은 확률적일 뿐이고요
하지만 거듭 말하지만 한 해 고등 이과 출신 우수 인재를 서열 매겼을 때 수시로 서포카 가는 아이들의 숫자를
생각한다면 정시 입결로 지방의대 돌고 서울대란 말은 일부의 진실이란 말이지요
또 꼭 영재고 과학고가 아니라 일반고 아이들도 정말 이공계 우수 인재는 모두 수시로 발탁되기 때문에
이공계 우수 인재는 거의 수시로 싹쓰리하는 현재 입시제도에서
정시 가지고 지방의대 서울대 논의는 어렵다는 거지요
그런데 많이 퍼진 오해인듯 해요.
이공계는 서포카가 스카이란 용어를 오래전에 대체했다는 것은 그들끼린 다 아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