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안행사에 관심없는 남편..저라도 나서야 하나요?

샬랄라 조회수 : 2,066
작성일 : 2011-08-26 15:35:35

남편은 2남중 장남..시댁에서 완전 온실속의 화초로 키운..지금도 부서질까 조심하시는 아드님이신데..

항상 공부한다는 핑계로 집안행사에서 빠진듯해요..명절 제사 이런거..

그래서 그런가..결혼하고도 이런거에 신경을 안쓰더라구요.

친정행사는 어쩔수 없으니 따라다니는데..자기집행사는 안가려고 발버둥ㅎㅎㅎ

작년부터 갑자기 명절에 자기 쉬고싶으니 모두 쉬자고..

그런데 이말이 시댁에 먹힌다는거 ㅋㅋㅋ

그래서 그냥 쉬었어요 ㅎㅎㅎ 구정에는 호텔가서 놀고왔음..

 

그런데. 시부모님 속은 그게 아닌듯...

당연히 명절에 모였음 좋겠고, 무슨날에 모였음 좋겠고..모이는거 좋아하는 스턀.

이제 결혼 8년차인데..대충 눈치가..나라도 나서서 좀 챙겨줬음 하는 분위기..

 

저는 사실 남편이 이래서 편한건 있지만, 그래도 할 도리 못하는것 같아서 맘은 불편하거든요.

구정날 우리끼리 놀러가서도 맘은 좀 불편하더라구요.

 

이럴때. 제가 나서서 챙겨야 하나요?

이번 명절도 벌써 남편이 시댁에 전화하면서 여행이나 갈까요? 해버리던데...

저는 시골(남편의 큰아버지)가는 것보다 시댁이랑 여행가는게 더 나으니 뭐 가도 상관없는데..

시부모님은 시골에 함 갔으면 하는 분위기거든요.

 

아들한테는 암소리 못하시는데...뭔가 저한테는 할말 많으신것 같은 분위기...어쩔까요..

며느리한테 바라시는게 있겠죠???

IP : 115.139.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라냥
    '11.8.26 3:38 PM (220.80.xxx.28)

    모르는척, 뭔가 맹한 마냥 하세요!
    그냥 남편 하자는대로 하시면 될거 같아요.
    님이 나서면........음.............각오하시고 나서야될듯..
    행사며..일이며..... 몸이 많이 고달파지실거 같아요;;;;;

  • 샬랄라
    '11.8.26 3:42 PM (115.139.xxx.35)

    네..지금 여태까지 맹한척 살았는데요...
    자꾸 눈치가 보여서요.
    시부모님이 나쁜분들이 아닌데..언제부턴가 저한테 말씀하시는게 쌩~한 뭔가 다른 분위기.
    제가 나서면..시댁도 제가 챙기고 하기싫어하는 남편도 제가 설득시켜야하고..뭐 그래야겠죠?

  • 2. 남편분
    '11.8.26 4:02 PM (220.86.xxx.215)

    이 알아서 하시는데 그냥 두세요. 원글님 좋은 맘으로 나라도 챙겨야겠다 싶지만 하다보면 시댁큰집가서 시고모며 큰어머니며.. 시집살이 겪다보면 내가 왜 그랬을까 싶을걸요. 그러실 필요 절대 없어요. 후에 감당안될걸요. 말리고 싶어요.. 22

  • 3. .....
    '11.8.26 4:05 PM (1.225.xxx.148)

    부모님이 아들 잘못 키운것 이제와서 누굴 원망하겠어요.
    귀하게 키운자식에게 부모대접 못받는다는 케이스를 보여주네요.
    처가에는 어쩔수없이 가고 장남인데 자기부모에게는 명절에도 못챙기니 좀 너무 이기적이네요.
    댓글들도 한심하고 멀 말리고 싶다는건지 명절 챙기러 부모님네 가는걸 말리고 싶은지....
    기본 중에기본 아니가요? 원글님 집에서 명절 보내자는것도 아니고....
    자식 낳아서 애지중지 키워 남편분 같이 행동 한다면 어떨것 같으세요?
    그래도 쿨 하실것 같으면 맘 편히 사세요.

  • 4. .....
    '11.8.26 4:09 PM (1.225.xxx.148)

    남편의 큰아버지집에 전날이라도 가서 시집살이 시카시나요? 당일날 가실것 같은데
    왠시집살이? 댓글들이 오바하네요..

  • 5. ....
    '11.8.26 4:14 PM (14.47.xxx.160)

    부모님이 아들 잘못 키운것 이제와서 누굴 원망하겠어요.
    귀하게 키운자식에게 부모대접 못받는다는 케이스를 보여주네요.22222

    특별한 사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귀찮아서 그냥 쉬자는 남편분이나 아무런 말씀 못하시는
    시부모님이나....

  • 6. 제남편
    '11.8.26 4:41 PM (115.137.xxx.133)

    그정도는 아니지만 제 남편이랑 조금 비슷하신거같은데 ,,저는 그냥 내버려뒀습니다.
    저도 조금 챙겨볼라고했더니 남편이 오히려 귀챦아합디다 . --.
    (결혼첫해 어버이날 시댁에 가지니깐 왜 가야하는데 라고 했던 남편 )

    뭐 어쩌겄어요. 시부모님이 아들 그렇게 키울것을 ..
    다행히 저희시부모님은 본인들이 아들 잘못키운거 인정하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08 한가인...성형 37 .. 2011/08/25 23,664
10107 개편전에 팔 운동 알려주신 분 완전 땡큐요. 7 하하 2011/08/25 2,659
10106 혹시 저처럼 스마트폰 게임에 빠지신 분 ㅠㅠ(검은방 탈출시리즈 .. 3 안드로메다 2011/08/25 1,757
10105 미드 길모어 걸스 어디서 다운받을 수 있을까요? 2 ㅎㄷㄷ 2011/08/25 2,335
10104 자궁근종이라는데.. 수술 꼭 해야하나요?? 4 걱정 2011/08/25 3,581
10103 청첩장 인명관계.. 1 청첩고민 2011/08/25 2,188
10102 빵터지는 '사실상 패러디' 시리즈 3 참맛 2011/08/25 2,509
10101 녹즙마셔볼까하는데...휴롬은 어떤가요? 1 궁금해요 2011/08/25 1,917
10100 구청장 눈치보여서 투표를 못하셨다네요.. 2 나알바 2011/08/25 1,901
10099 제 동생 무상급식 투표했답니다..ㅠ_ㅠ 8 어이쿠.. 2011/08/25 2,542
10098 골프 용어 질문드려요 7 양파 2011/08/25 2,573
10097 앞니 임플란트 보기 흉한가요?? 1 33 2011/08/25 2,592
10096 아이허브 구매자분들 추천해주셔여 ^^ 꼭이요... 2 .. 2011/08/25 2,164
10095 (급)배우자가 신랑명의로 된 통장 입.출금 확인할수 있을까요??.. 3 허브 2011/08/25 2,594
10094 간첩단이 잡혔다네네.... 11 밝은태양 2011/08/25 2,594
10093 청도가 고향인 시인 좀 찾아주세요.. 4 82수사대... 2011/08/25 1,541
10092 몇년전 네이트톡 간호사가 올린 재밌는 치과선생님 글 그 치과 어.. 2 == 2011/08/25 2,503
10091 이사한주소 한번에 바꾸기 주소변경 2011/08/25 5,722
10090 아시아나 마일리지..항공권말고 어디다 써야 알차게 쓸까요.. 6 장거리여행못.. 2011/08/25 2,851
10089 오세훈 이 된장놈... 일찌감치 몰아냈어야 했는데... 아오.... 4 오세훈 2011/08/25 2,335
10088 ING생명보험 가입된분들 포인트로 2 뭘해야? 2011/08/25 1,621
10087 전기세 얼마씩들 내시나요? 17 비싸네 2011/08/25 6,056
10086 4대강 사업으로 삭감된 민생예산 1 밝은태양 2011/08/25 1,277
10085 오늘 꼼수다 업데이트 없답니다...내일이나 모래 ... 3 건투를 빈다.. 2011/08/25 1,672
10084 영어 순서좀 봐주세요 3 ㅠㅠ 2011/08/25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