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아들은 친구를 좋아하는데 사회성이 부족한편인지 속상한일이 많이 생기네요
학원에 책을 안가져 갔는데 친구가 빌려주지 말라며 주위애들한테도 다 말해서 못빌려서 속상해서 눈물은 터뜨리네요
저번에 자기는 빌려준적 있는데 친구가 그랬다고
일전에 학원에서 그애한테 맞은적도 있다했는데 간과한것도 미안해서 이번에는 학원샘께 말해보려는데
사실 밤새 분하고 속상해서 그애들한테 한마디 해주고 싶네요
아들은 제가 나서는게 싫은지 됐다는데 제가 너무 속상해서요
아이가 작고 외소한편이에요
키도 거의1번에 몸무게도 35키로 정도구요
어떻게 도와주어야할지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