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민주당이 개헌에 소극적이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 3분이 모인 것은 대선용이자 정략적"이라며 "저는 일관되게 내년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를 목표로 단일안을 만들자고 주장해왔다"고 강조했다.
우 원내대표는 "3당이 합의한다고 국민투표로 가는 것도 아니고 부결되면 혼란만 더 크다"며 "지금이라도 내년 지방선거를 목표로 단일안을 만들게 노력해달라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우 원내대표는 "3당이 합의한다고 국민투표로 가는 것도 아니고 부결되면 혼란만 더 크다"며 "지금이라도 내년 지방선거를 목표로 단일안을 만들게 노력해달라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