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는 왜 해야되냐는아이 질문에 뭐라 대답하는게 좋을까요?
1. ..
'17.2.22 9:27 AM (223.62.xxx.135)법꾸라지가 뭔지 알려주면 될거같아요
2. ...
'17.2.22 9:29 AM (116.41.xxx.111)인생을 살아가는 지혜와 힘을 배우는 거라고 하세요.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은 눈을 감고 길을 가는 것과 같다. 많이 배울수록 멀리보고 더 자세히 보고 잘 본다.
3. ㅌㅌ
'17.2.22 9:30 AM (1.177.xxx.198)저는 나중에 커서 사회에 쓰임새있는 일을 하기 위해서
공부해야 한다고 말합니다4. ㄴㄴ
'17.2.22 9:30 AM (114.200.xxx.216)저는 공부안하면 나중에 돈없고 집없어서 길바닥에서 살아야한다고 얘기해요..ㅋ
5. 뭐가 하고 싶으냐
'17.2.22 9:33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지금은 너무 어려서 뭐 하고 싶은지 모르지만, 나중에 커서 뭐가 하고 싶을때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공부를 잘하면 선택의 폭이 100 이고, 공부를 못하면 선택의 폭이 10 이다6. ㅡㅡ
'17.2.22 9:34 AM (111.118.xxx.165)근데.. 이런 글에는 항상 사교육 조금밖에 받지 않는다는 맨트가 왜 꼭 붙을까요.
써놓으신 거 보니 할 교육은 다 하고 있구만요7. ㅎㅎㅎ
'17.2.22 9:35 AM (117.110.xxx.202)저는 네가 궁금하거나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할 때 마음대로 하려면 아는 것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공부라는 걸 해야 하는데 어쩌면 좋을까? 살살 말려들게 해서 그렇구나 그래 그거 해 볼래? 이걸 하면 네가 궁굼한 이것이 해결되는데 하지 않을 수 없도록 제시를 해주고 선택을 하면 끝까지 해 봐야 한다고도 꼬~~옥 말했네요. 엄마가 살아보니 이런게 필요하던데 너는 어쩔래???
8. ..
'17.2.22 9:35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기질 자체가 순하고, 욕심없고, 밝고 긍정적인 딸....성격 너무 좋습니다.
문제는....초등때부터 원글 같은 질문 반복하고, 저도 수없이 많은 대답을 해 주었지만..
본인의 결론은...왜 모두가 그렇게 미친듯 경쟁해야 하는 거고,
왜 그렇게 똑같이 좋은 직업 좋은 집만을 위해 살아야 하는 거냐고,
나는 좀 덜 벌고 덜 살고 덜 좋은 직업 가져도 괜찮고, 그래도 행복하다고 하네요..
지금 고등학생인데 그 신념에 변함이 없고, 실제로 참 순하고 착하네요..;;
공부 하기 싫어서, 배부른 소리 하는 것도 아니고..진짜 진심이 그래요.
제도권 안에서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하는 거니, 학교는 모범적으로 잘 다니는데..
진로 선택이나 학교 문제는 본인이 알아서 하겠다고 합니다.
솔직히 미칠거 같아요 ㅋㅋ 해맑은 얼굴로 저러면..9. 저는
'17.2.22 9:36 AM (175.209.xxx.57)공부를 많이 해야 니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고 여러 직업 중에 선택할 수 있다고 말해 줍니다.
10. marco
'17.2.22 9:39 AM (14.37.xxx.183)https://www.youtube.com/watch?v=qHx8wRKb_84
웃자고 답니다...11. ...
'17.2.22 9:51 AM (58.121.xxx.183)저학년에게는 공부라는 단어 자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해요.
아이의 지적호기심을 만들어주고, 지적 자극을 주는 대화와 기회를 많이 주는 게 좋은데,
아이의 수준에 따라 다르니까 자기 아이를 잘 살펴보면서 고민하세요.
절대 공부의 부담을 주면 안돼요. 아이 수준과 성향을 보면서 조정하세요.
학습지는 한 권을 주는 것보다는, 하루 분량을 찢어서 낱장으로 주면 부담감이 적겠죠.
가장 중요한 것은,,,,,,,,,,,,,,,,,,,,,,,,,,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그러면 저절로 공부를 재미있어 합니다.
사람은 칭찬을 받으면 그 분야를 좋아하게 돼요. 어른도 마찬가지잖아요. 아이는 더더욱 그렇죠.
엄마가 공부에 부담이 많은 성향이면 아이에게 전염이 돼요.
절대로 이거 힘들지, 힘들어도 하자. 이런 식으로 뉘앙스를 풍기면 안돼요.
요 정도는 껌이지? 너무 재밌고 잘한다. 이런 분위기로 접근해야, 아이도 공부 부담감이 없어요.12. ...
'17.2.22 9:51 AM (210.113.xxx.91) - 삭제된댓글나중에 하고 싶은 일이 있을때 공부를 잘해야 선택권이 주어진 단 말이 정답이겠으나
초등저학년 아이에게는
수학 계산하는 법 모르면 어디가서 물건살때 얼마를 줘야하는지 주고도 거스름돈 얼마 받을지 몰라
엄마아빠 힘들게 번 돈 다 사기맞는다 그래서 거지된다
학원 어린이는 하고 싶은 일도 하고 그만큼 하기 싫은 일고 할 줄 알아야 어른이 된다
하기싫다고 다 안해버리면 평생 초등으로 살아야 하는데 어른이 못되면 거지된다
영어는 너가 궁금해 하는 게임등 모든걸 영어로 알아봐야 하는데 너만 모르고 친구들은 다 알게 된다
아직은 어리니까 하고 싶은 동기 부여가 어렵고
안하면 거지된다는 두려움을 갖게 하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13. ᆢ
'17.2.22 9:51 AM (110.70.xxx.142) - 삭제된댓글님이 공부를 잘했으면 님 삶이 그걸로 얼마나 멋져졌는지 보여주시면 됩니다. 전 부모님 두분이 전문직인데 그걸로 건물도 몇개 사고 땅도 사고 재산이 많았는데 여행도 안하고 일만 하고 주말엔 잠만 자고 세미나 가고 일년 365일 일요일 빼고는 일만 하고 삶의 질은 한참 떨어지는 직업이 그 직업이라는 생각만 심어줬네요. 하나도 안 멋져보이더라고요. 부모님이 대입에 이쪽으로 가라고 했을때 미쳤냐고 강하게 거부했어요.그때까지 그 직업이 그렇게 잘 버는지도 몰랐고요. 그러다가 제가 취직을 하는 시점에서야 일반직장과 소득갭이 얼마나 큰지 그 직업 가진사람들이 부모님 말고는 번 돈으로 즐기고 여행도 하고 재밌게 살고있다는것도 알았네요. 이제서야 그 직업이 좋아보이더라고요.
14. 저는
'17.2.22 9:53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제 아들이 그런 말 하길래 이렇게 말해줬어요.
사람은 그 시기마다 꼭 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엄마, 아빠는 직장가서 돈 벌고, 집안일 하고, 너희들 키워야 할 의무가 있는데
이건 하기 싫어도 꼭 해야 하는 일이야.
너와 같은 학생들은 엄마, 아빠가 해야 할 일을 할 의무는 아직 없지만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라고 학교 다니면서 공부를 해야 할 의무가 있는 거야.
이렇게 말해줬어요.15. 일찍
'17.2.22 9:58 AM (223.38.xxx.224)일찍 공부하는 재미를 경험하게 해줍니다.
공부 재밌다고
아니면 힘든걸 지나면 보람차고 뿌듯하다고
어릴때 공부 시키는거 싫어하시는데
미리 공부하는 재미를 알면 저런 소리 안하죠16. ..
'17.2.22 9:58 AM (112.152.xxx.96)정말 왜해야하냐고..
물어요..하기싫으니 학원.공부17. ....
'17.2.22 9:59 AM (210.113.xxx.91) - 삭제된댓글여왕의 교실에서는 그랬죠
일본판에서는 인간은 약한것을 괴롭히는것을 좋아한다
그런 괴롭힘을 당할때 해결할 방법을 찾아 낼 수 있어야 한다
인간은 호기심을 잃으면 죽는다 자신이 살아가는 지구나 인간에 대해서 호기심을 갖지 않는 것은 인간이 아니다
한국판에서는 고현정이 더 이상적으로 표현했는데 잘 생각이 안나네요18. ....
'17.2.22 10:02 AM (210.113.xxx.91) - 삭제된댓글19. .....
'17.2.22 10:02 AM (210.113.xxx.91) - 삭제된댓글여왕의 교실에서는 그랬죠
일본판에서는 인간은 약한것을 괴롭히는것을 좋아한다
그런 괴롭힘을 당할때 해결할 방법을 찾아 낼 수 있어야 한다
인간은 호기심을 잃으면 죽는다 자신이 살아가는 지구나 인간에 대해서 호기심을 갖지 않는 것은 인간이 아니다
한국판에서는 고현정이 더 이상적으로 표현했는데 잘 생각이 안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TQDDJIUeBow20. ㅇㅇ
'17.2.22 10:08 AM (211.205.xxx.175) - 삭제된댓글저도 연산은 그냥 슈퍼마켓갔는데 계산기가 고장이면 돈 계산 못하는 바보가 될 순 없진 않느냐라고 하고요..
물론 핸폰이 있쟈나.. 라는 대답이 돌아왔지만..
피아노는 싫어해서 관뒀더니 예비 초3이 되고 잘 치는 아이들이 보이니 본인도 치겠다고 하네요 초3이면 늦은건 아니고 빨리 배울 수 있다하니 별로 손해 본 거 같진 않구요..
영어의 필요성이야 뭐... 외국인 친구도 만들 수 있고... 것보다 외국에 몇 번 여행가서 직접 영어가 쓰이는걸
보더니 영어 왜 배우냐는 말은 한적이 없는 것 같아요.
학교 공부자체는 니가 나중에 하고 싶은 일을 배우고 싶을 때 좋은 선생님은 성실하고 잘 배워온 좋은 학생을
받아서 가르쳐주고 싶어한다... 니가 아무리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지금 니가 공부를 하지 않고 불성실하면 나중에 그 일을 할 수 없다... 라는 abc 같은 말이라도 이리 틀고 저리 틀어 자주 자주 해주는 편이에요
제일 중요한 건 집안의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자주 책을 보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공부는 왜? 라는 질문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21. 글쎄요
'17.2.22 10:10 AM (118.176.xxx.223)공부 안 하면 거지된다, 공부하면 돈 많이 버는 직업 갖는다.. 입바른 소리라 욕하실 수 있겠으나 아직 가치관도 횽성되지 않은 순수한 아이한테 꼭 이렇게 어른들의 물질적 사고방식을 주입해야 할까요? 거지와 돈못버는 사람들이 그 개인이 공부못한 탓만은 아니잖아요. 차라리 니가 공부를 열심히 하면 더 약한 친구들을 도울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하는 게 아이의 가치관 형성에는 나을 것 같습니다.
글구 원글님 아이 많이 똑똑한 아이 같습니다. 진짜 중요한 '생각하는 힘', '의문을 품는 힘'이 있으니까요. 방향 잘 잡아서 잘 자라도록 도와주세요.22. ......
'17.2.22 10:20 AM (222.106.xxx.20)Kbs 박대기 인지.김대기인지 대기기자있잖아요
영어공부시작할때 엄마가 그러셨대요 뉘앙스만기억남.
우리나라 언론은 진실을 말해주지않아서
영어를 공부하고 영어신문를 봐야 진실을 우리나라의
진실을알수있다ㅡ뭐 이런..얘기였어요
저는 세상을 더 좋게 바꿀수있는 많은 힘이.있는데
일반인들이 백만이모여할수있는 일을
영향력 있는 혼자 할수있다.
고 생각해요.
물론 혼자 망쳐먹기도하고
우리나라는 이 케이스가 더 많아서 이꼴이됐지만요.
그걸 아이가 이해한다면 정말 좋을거같아요23. ...
'17.2.22 10:31 AM (203.244.xxx.22)아이가 되고 싶은게 없는건가요? 아이마다 특별히 욕심이 없는 아이도 있더라구요.
좋아하는 무언가를 찾아가는게 20살까지 할 일이고
가만히 있는다고 좋아하는 것이 생기는건 아니라고 알려주면 어떨까요.
그리고 사교육 정말.. 사고력수학 주1회, 학습지 1개면 정말 조금시키시는거 아니에요?;;;24. 저는요
'17.2.22 11:03 AM (112.172.xxx.213)나중에 네가 무슨 일을 하고 싶을지 모르지만, 하고싶은 일이 생겼는데 공부가 필요한 일일수도 있어서..정도로 얘기해줬어요.
꼭 공부를 못해야만 하는 직업은 없지만, 꼭 공부를 잘해야만 하는 직업은 있으니까요.25. ..
'17.2.22 12:01 PM (218.234.xxx.2)공부해야하는 이유
26. ......
'17.2.22 12:05 PM (1.241.xxx.10) - 삭제된댓글사람은 늘 공부해야한다.
어릴땐 기본적인 공부를 해야해서 주로 책으로 배우고 어른이 되면 엄마 아빠처럼 실전공부를 하게된다.
근데 이런 설명 안해도 부모가 호기심이 많고 배우려는 자세가 있으면 아이도 그게 당연한줄 알고 안물어봐요.27. ......
'17.2.22 12:07 PM (1.241.xxx.10) - 삭제된댓글사람은 늘 공부해야한다.
어릴땐 기본적인 공부를 해야해서 주로 책으로 배우고 어른이 되면 엄마 아빠처럼 실전공부를 하게된다.
근데 이런 설명 안해도 부모가 호기심이 많고 배우려는 자세가 있으면 아이도 그게 당연한줄 알고 안물어봐요.
집에서 자기만 공부하라고 하니까 이상하게 생각하고 물어보는거 아닐까 추측해봅니다.28. ........
'17.2.22 12:10 PM (1.241.xxx.10) - 삭제된댓글사람은 늘 공부해야한다.
어릴땐 기본적인 공부를 해야해서 주로 책으로 배우고 어른이 되면 엄마 아빠처럼 실전공부를 하게된다.
근데 이런 설명 안해도 부모가 호기심이 많고 배우려는 자세가 있으면 아이도 그게 당연한줄 알고 안물어봐요.
집에서 자기만 공부하라고 하니까 이상하게 생각하고 물어보는거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자기 책읽느라 책 못읽어준다고 하면 오히려 책읽는다고 난리치는게 아이들이예요.29. ........
'17.2.22 12:12 PM (1.241.xxx.10)사람은 늘 배워야 한다.
어릴땐 배워야해서 주로 책으로 공부하고 어른이 되면 엄마 아빠처럼 실전으로 배운다.
근데 이런 설명 안해도 부모가 호기심이 많고 배우려는 자세가 있으면 아이도 그게 당연한줄 알고 안물어봐요.
집에서 자기만 공부하라고 하니까 이상하게 생각하고 물어보는거 아닐까 추측해봅니다.30. ....
'17.2.22 12:25 PM (210.113.xxx.91) - 삭제된댓글엄마랑 엄마표 영어를 하신다니 엄마도 공부를 멀리한 타입은 아니신거 같은데요
아마도 공부는 때되면 다 하는 거고 공부를 쉽게 해온 타입이라
오히려 지금까지 실컷놀아라 하고 공부를 안시키신 분 이가봐요
학원을 당연하게 다니던 아이들은 오히려 의문을 안가져요
원글님 아이는 초등되면서 공부를 해야한다는 메시지를 받으니 의문을 가지나봐요
사실 공부를 왜 하는지 아이가 알게 된다면
얼마나 아이 키우기 쉬울까요
왜 그렇게 자기 주도형 학습. 동기부여 가 중요할까요
타고난 호기심형 아이나 경쟁심 많은 아이가 아니라면 힘든거 같아요
상을 준다고 해도 그 상에 관심없는 아이들도 많아요
예전 ebs 실험을 보니
서양 아이들은 문제를 해결하는 개인적 기쁨으로 문제를 풀려고 노력하고
동양 아이들은 속한 단체에서 평균이 안되는 것을 두려워해 성적유지를 위해 문제를 풀던데요
타고난 성향을 잘 이용해서
그런 의지가 없는 아이라면 거지가 된다는 두려움도 최선의 방법일 수도 있어요31. ....
'17.2.22 12:26 PM (210.113.xxx.91) - 삭제된댓글엄마랑 엄마표 영어를 하신다니 엄마도 공부를 멀리한 타입은 아니신거 같은데요
아마도 공부는 때되면 다 하는 거고 공부를 쉽게 해온 타입이라
오히려 지금까지 실컷놀아라 하고 공부를 안시키신 분 이가봐요
학원을 당연하게 다니던 아이들은 오히려 의문을 안가져요
원글님 아이는 초등되면서 공부를 해야한다는 메시지를 받으니 의문을 가지나봐요
사실 공부를 왜 하는지 아이가 알게 된다면
얼마나 아이 키우기 쉬울까요
왜 그렇게 자기 주도형 학습. 동기부여 가 중요할까요
타고난 호기심형 아이나 경쟁심 많은 아이가 아니라면 힘든거 같아요
상을 준다고 해도 그 상에 관심없는 아이들도 많아요
예전 ebs 실험을 보니
서양 아이들은 문제를 해결하는 개인적 기쁨으로 문제를 풀려고 노력하고
동양 아이들은 속한 단체에서 평균이 안되는 것을 두려워해 하위권이 되지 않기위해 문제를 풀던데요
타고난 성향을 잘 이용해서
그런 의지가 없는 아이라면 거지가 된다는 두려움도 최선의 방법일 수도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54551 | 이사견적 받았는데 . . 2 | 견적 | 2017/02/23 | 823 |
654550 | 나의 깨달음 - 각자의 공간 9 | 새벽에 깨어.. | 2017/02/23 | 2,296 |
654549 | 특검 연장 시한이 6일 남은건가요? 4 | ㅇㅇ | 2017/02/23 | 416 |
654548 | 닭 외국으로 튈 것 같지 않나요? 7 | 대봉시 | 2017/02/23 | 1,476 |
654547 | 정세균이 직권상정 하지않고 뭉기적 대는거..... 14 | 특검연장 | 2017/02/23 | 2,311 |
654546 | 눈앞에 파리가 10 | 하늘색곰 | 2017/02/23 | 1,099 |
654545 | 피자 행사하길래 12 | 오뚜기피자 .. | 2017/02/23 | 3,374 |
654544 | 특검연장에서 6 | 선인장 | 2017/02/23 | 523 |
654543 | 분양당시 설치되어있던 선반 어떻게 탈거해야하나요 7 | 아이고 | 2017/02/23 | 1,303 |
654542 | 이혼후 연금도 나눈다는데 8 | ... | 2017/02/23 | 2,826 |
654541 | 운동할때 이런 이어폰 괜찮을까요? | 000 | 2017/02/23 | 279 |
654540 | 아무나 애낳으면 안되는이유ㅡ여기나옴 16 | 이젠좀제발 | 2017/02/23 | 4,624 |
654539 | PT받으신 분들 ,매일 받는 거 어떨까요? 16 | 운동 열심히.. | 2017/02/23 | 5,268 |
654538 | 찬바람을 쐬면 머리가 아파요~치료방법 11 | 찬바람 | 2017/02/23 | 2,225 |
654537 | 오늘 베스트 글 두개 보구요.. 6 | rrr | 2017/02/23 | 1,920 |
654536 | 메주 있잖아요 수입콩으로 만든거 나쁜가요? 1 | 어제 | 2017/02/23 | 483 |
654535 | 통신사 LG쓰시는분들 오늘 미스*피자 포인트 차감해서 40프로 .. 9 | sss | 2017/02/23 | 1,166 |
654534 | 가족여행으로 온천 어떤나라가 좋을까요? 10 | 온천여행 | 2017/02/23 | 1,539 |
654533 | 정말 좋은사람인데 같이 있으면 기가 빨리는 사람 16 | Ff | 2017/02/23 | 5,769 |
654532 | 음식 추천 부탁드릴게요 22 | 추천 | 2017/02/23 | 2,118 |
654531 | 가톨릭 예비신잔데 예수님꿈을 꾼듯해요 11 | 네슈화 | 2017/02/23 | 1,329 |
654530 | 신촌 홍대 근처에 염색 저렴한 미용실 있나요? 4 | ... | 2017/02/23 | 2,509 |
654529 | 자연눈썹반영구 탈각될 때 2 | ㅇㅇ | 2017/02/23 | 3,314 |
654528 | 어버이날 시댁 친정 다 가세요? 6 | .. | 2017/02/23 | 2,856 |
654527 | 혹시 아이가 디미고 다니시는분들 5 | ... | 2017/02/23 | 4,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