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여전히 고상하니 예쁘고 예능감도 있더군요
게다가 요리도 참 잘하더라고요, 같이 보던 언니가
양수경씨 손을 보더니 딱 요리 잘 할 손이라고(응?) ㅋㅋ
오랜만에 양수경씨 나온다고 해서 봤는데
괜히 그 시절 생각나 반갑고 재밌었어요.
근데 저는 양수경이 혼자인지 몰랐고 궁금해서
82에서 검색해봤더니 남편이 자살했네요..
암튼, 양수경 다시 연예계 활동 하는가본데
잘 됐으면 좋겠어요.
저도 많이 반가웠어요~ 노래도 그렇고 제 젊은 날 저랬구나 싶어 감회도 새롭고 재미나게 봤네요
나이 많을텐데 너무 이뻐서 놀랬어요
이쁜거랑 빛이나는거랑은 다른거 같아요
나이 많은 여자 연예인들은 이쁘지만
빛깔?이 푸석푸석해지는데
양수경이랑 옆채널에 이미숙 보고
빛나게 늙는구나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