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여신 남상미보니

[결혼여신]

비현실적이네요
시댁서 직장 그만둔다고
하니
그거 싫다고 난리네요

저정도 시댁이면
다들 그만두지않나요?

[ㅇㅇ]

옛날 얘기고요.. 요샌 점점 더 안 그렇죠.
그때 남상미 직업 정도? (작가였나요?) 면 당연히 그만두지만...ㅋ
요새 그런 집으로 시집가는 며느리들은 자기네 친정에서 죄다 한 자리씩 하거나/했기 때문에
시집가서도 일 계속 하는 사람 많음.

[ㅇㅇ]

드라마할때 말 많았죠.. 비현실적이라고..
그냥 뭐 드라마니까.. 그때 남상미 직업이 뭐였더라.. 무슨 작가 아니였나요. 프리랜서 같이 나중에도 할수 있는거 같은 직업인데;;
이거 원래 이영애가 했던 김수현 드라마 거기서도 그랬어요.
이영애가 무슨 작가였는데 차인표 재벌하고 결혼하면서도 그 작가를 그만두지 않겠다고 해서 갈등의 시초가 됐죠. 말도 안돼요. 언제든 할수 있는게 작가인데 무슨 그걸 하니 마니 하면서 ㅉ

[ㅇㅇㅇ]

ㄴ 김은숙 정도 레벨 아니면 방송작가는 기회가 된다면 꾸준히 계속 일해야죠.
정말 그 정도 레벨 아니면 언제든 맘대로 일할 수 있지 않습니다. ㅋㅋ 기회가 없거든요. 경쟁이 치열해서...

[rmflrh]

완전 전업도 아니고 시아부지 그룹에 출근하라는데 저러네요.참 부러워여ㅛ.드라마지만

[...]

그 드라마에서 남상미 자체가 예민하고 그런 캐릭터예요
재벌이라고 마냥 달갑지가 않은...
첫째 며느리는 돈보고 갔으니 납작 엎드려 지내지만
남상미는 그렇지 못해서 시댁과 갈등하는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