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민희 보니 남자들이 좋아할만~할듯
뭘 잘 못하는거 같아 홍감독이 얘기해주고 그러는데 몸짓 웃음 약간 백치미 같고 그런데 남자들 눈에 더 사랑스러워 보이는거 같아요
그 장면 보고 남자들이 저런 스탈 좋아하겠구나 느꼈네요
대부분 결혼해서 사는 여자들은 삶과 육아 시댁에 치여 저러기 힘들고 젊은 아가씨들도 요즘은 잘났다고 하는 시대라~~
김민희 여리여리 이쁘긴 하네요~
하지만 김민희 삶은 ~~ ㅠㅠ
몇년뒤 후회할 짓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1. 여자들도
'17.2.22 12:48 AM (119.198.xxx.184)김민희 좋아해요(했어요)
모델로 데뷔했을때부터 외모는 당시 학생들(중고생들)에게 많이 화제가 됐었어요(좋은쪽, 부러워하는쪽으로)
기존 연예인 그 누구와도 닮지 않았는데, 매력 있었으니까요.
영화 아가씨전에는 팬덤이 생길만큼 큰 고정팬은 아녔지만, 김민희 싫어하는 여자들은 없었습니다.
패션이나 몸매(다이어트)에 관심이 전혀 없는게 아니라면요
몸은 말랐는데 얼굴은 보기 좋을만큼 볼살이 적당히 있고, 웃을때 양볼이 동그랗게 되는게 참 예뻤어요;
김민희 특유의 그 아치형 눈썹때문에 얼굴을 더 매력있게 살려준다고 할까
보기엔 새침떼기처럼 생겼는데 상대방한테 다정다감하고 엄청 잘 맞춰주는 성격이라고 들었네요(믿거나말거나)2. @@@
'17.2.22 1:04 AM (119.70.xxx.2)연예인 여자 중에서도 멍청한걸로 유명했다죠. 한마디로 머리가 텅~비었다고...
오히려 머리가 비어서 자기생각이 없으니까...감독 잘만나면 자기생각은 없이 감독 의도를 100% 담아낼수가 있는거겠죠.3. 이젠
'17.2.22 1:09 AM (124.53.xxx.131)그만합시다.
4. 반대로 생각됨요
'17.2.22 1:16 AM (115.136.xxx.173)그리 인기 많고 좋으면
이××, 조××이가 절대 안 놔줘야죠.5. ...
'17.2.22 1:27 AM (96.246.xxx.6)한숨만 나오네...
왜 계속 이런 글이 올라오는 건지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길거리 발에 채이는 듯 흔한 얼굴을 가지고...6. 뉴스룸 다시보기
'17.2.22 1:30 A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1부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27232&pDate=2017...
2부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27231&pDate=2017...7. ㅇㅇ
'17.2.22 1:32 AM (203.226.xxx.41)김미니라서 홍이 들이댄게 아니라
홍은 다 들이댔어요
김 매력터지는건 당연한거고.8. ..
'17.2.22 1:41 AM (220.117.xxx.144)웃을때 상큼하니 예쁘죠.
나이든 티도 안나구요.
근데 깨네요.9. 그 사랑이 그렇게
'17.2.22 2:05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그 사랑이 그렇게 중요하면
조용히 사랑을 지킬 것이지
숨어서 영화를 찍어서 여자가 상을 받는다...
그건 사랑보다는 상이 더 중요한 거 아니겠어요?
기자들이 다들 사진찍고 장난 아닌데요.
감독이 완전히 나에게 몰입해서 나를 위해서
나를 돋보이게 나에게 맞추어서 영화를 찍는 경우는 드물죠.
사랑에 빠지지 않는 이상은...감독도 일인데요.
김민희는 배우로서 홍을 기반으로 외국으로 진출하고
홍은 일장춘몽으로 끝날 것 같아요.10. ////
'17.2.22 3:28 AM (175.223.xxx.47) - 삭제된댓글김민희가 무슨 내 남편이랑 바람핀것처럼 감정이입하시는분들 많네요 ㅎㅎㅎ
매력이야 우리 나라 여자들중, 완전 예쁜여자들보다도 더 있죠. 완전 여자느낌에 진짜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십대대부터 탑모델에 계속 탑스타, 해외 여우상까지 저나이에 저정도로 성공하고 모두가 다 원하는 남자들이랑더 사귀어본 여자가 얼마나 되겠어요. 백치미니 뭐니 해도 똑똑하니 저정도 한거지.
자기가 자기팔자 꼬는 운명이라면 언젠가는 또 벌받거나 어저거나 하겠죠.
일장춘몽이라기엔, 사람이 언제죽고 언제살지 모르고 살날 얼마나 남았다고 ㅎㅎ 일상에 타협하며 산 사람들이 아니고 누릴 돈 유명세 영광 다 누려본 사람들이라 일반인들처럼 작은거에 목메고 아까워하지 않으니 저러겠죠.
뭘 또 저들이 소시민인것처럼 같은 잣대로 그러나요 ㅎㅎㅎ11. 초가
'17.2.22 4:26 AM (71.205.xxx.89)요즘 화가 나는 일들이 많이 있어요. 정말 unfair 하다고 생각될때 울분이 나는 것 같습니다.
김민희를 보면서도 화가 나네요. 본인은 지위를 이용해서 매체를 통해 당당히 자신의 사랑을 말하고 입장을 합리화하고 이미지도 바꾸어나가겠죠. 가해자가 오히려 마이크잡고 있는 격. 피해자는 홍감독 아내 및 가족은 숨죽이고 있어야 하는 건가요? 참 화가 나는 상황입니다.
오늘 한밤연예보니까 가정 파괴범, 김민희 그리고 이병헌을 차례로 내보내던데 이들이 작품과 연기자로서의 성공을 미화하고 방송에 내보내고 ... 미친것 같아요. PD가 와이프가 바람나서 당해보면 이런 짓 안할 듯.